정연훈 이사입니다.
안건이 잘됐니 잘못됐니 따지거나 비난하고자 하는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직무정지의 사유가
허위사실에 기반으로 한 명백한 오류이기에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서라도 바로 잡고자 합니다.
1.50억과 비리
50억 발언!
모든 참관인들과 마찬가지로
저 포함 이사들은 그자리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사적대화에서 그런 말했다는데
어제 대의원께 보낸 문자에서는
너무나 구체적인 내용이 되어 확정(CM적산뽑고 마감재 장난질 200억원)되어 있습니다.
2.비리의 이사(?)
본인들의 사욕이라고 가감없이 문자가 문제입니다.
어떤게 본인의 사욕인지요?
저는
50억을 들어본적도 없고 내용도 모르고
마감재로 빼먹겠다라는 말도 문자에서 처음 나온 말입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 사람을 쓰레기로 매장시켜버리네요
저런말 한적도 없고 생각도 없습니다.
3.내역입찰이 비리의 정황(?)
GS현산의 해지사유는
결국
아무것도 없는 마감임에도 불구하고
건축마감 변경 등 이라는 문구하나로 약 1000억씩 증액 요구하는 평당공사비의 문제였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어도
LX하우시스,이건창호,KCC 동등이상
이라는 명기라도 해서
아파트의 품질의 기준은 정립하자고 한거였습니다.
공사비산출기준도 그에 맞게
동등이상이라는
기준으로 비워놨구요
근데 일부 몰상식한 분탕질하는 자와 업체는
공사비산출기준이 비리의 온상이니
다시 총액이 맞다고 주장하는데
총액의 단점을 너무 힘들게 겪어보았기에 대안을 얘기하는데
결국 비리일거같다, 느낌이다 라는 추측으로
이사단까지 왔습니다.
다 추측, 그럴꺼다, 가정으로 시작하셔서
문자로 사실을 만들어버리셨잖아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봉사했습니다.
약 4개월동안 국가법 계약 수준으로 밤낮으로 고민하며 만들었고 법률자문에도 이상없다고 의견까지 받았습니다.
[개인시간을 3~4개월 투자하고 손해보더라도
분담금 1~2억 줄인다면
10년 일해도 못벌돈 줄일 수 있다]
이 욕심이 사심이고 비리라면 욕하세요
저 그런 사람 아닙니다.
분담금 줄이고 싶고 제대로 지어보고 싶은 욕심만 있었습니다.
저 거짓문자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하늘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봉사했다." 는 표현이 적절한가요...열정페이 무보수로 일하셨는지요. 재신추시절에 "철밥통"으로 비하되던임원직이 이제 봉사직인가요. 일반적으로 재개발 현장에서 임원들이 가져가는 이득에 대한건 관련기사보면 다 나와 있고 심지어 완공 후 입주가 다 마무리 되고도 몇년 씩 월급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봉사라는 표현은 심히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봉사가 맞습니다.
비상근직으로 조합에 월급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제 통장에 있는 돈 쓰며 일을 수행했습니다.
무급으로 제가 제 재능을 기부한건데
이게 봉사라 표현하는게 문제인지요?
봉사란 표현이 어찌 부적절한 얘기란 말씀인지요?
상근이사만 월급 받습니다... 정연훈 이사님은 봉사해주신게 맞습니다.
정관은 읽어보시고 비난하시는건가요?
@정연훈 이사 어떤한 형태로든 얻거나 기대되는 이득도 없이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 뒀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아서... 페이관련 넘겨짚은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정연훈 이사 고생이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다수의 조합원을 위하여 무보수 봉사했었지만
말씀대로 이렇게 상처만 남게 되어 안타깝기도 하고요
서로 일면식도 없는 은주공조합원이지만 크게 응원하면서
나름 좋은 일을 한다해도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 중
본인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 악성 뒷담화는 물론이고
엄청 질나쁜 사람으로 함께 몰아가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힘내시고 꼭 유종의 미를 거둬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연훈이사님 업무정지 안건은 명백한 오류임에 동의합니다.
이윤섭이사님은 문제 발언 당사자이지만. 정이사님을 싸잡아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5월31일에도 CM/적산업체를 반드시 지명경쟁 안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정이사님이 하셨습니다.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업무정지 시켜야 합니까?
전 업무정지 반대할겁니다.
아이엠지씨 정말 설쳐대도 정도껏 해야지.
정이사님 애쓰신 노력이 진심이라면 부디 마음에 상처는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하튼간에 이런루머가 나온다는것은 당사자 본인이나 조합원님 여러분한테도 여러정황을 추측해 합니다. 본인만 아니라하면
끝인가요. 입에서 입으로 천리는 갔습니다 설령.진실이든 아니든 본인만이 알수있듯이 억울하드라도 책임면하기는 어렵다봅니다.
누군가 뒷담화한 내용이 소문으로 퍼진 상황이라 한다면 억울해도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예로(사실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마세요)
제가 누군가와 둘이 대화하면서
이병옥님께서 도둑질을 했다고 허위사실을 말하고 다녔고 그 소문이 널리퍼져 이병옥님께서 도둑으로 매도되어도
이병옥님께서는 소문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책임을 지셔야된다는 걸로 판단해되는거지요??
참 말 같지도 않는 말을 막 내뱉어도 되나요?
정연훈님에게 사과 하세요
남들이 낸 소문에 피해자일 수도 있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나요?
정황과 추측만으로 왜곡된 내용을 유포하여 정이사의 업무정지를 강요하는 아이엠지씨와 조합장은 책임을 면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팩트만 가지고들 싸워도 이보단 신사적일 수 있는데.
아이엠지씨도 꼴보기 싫은데 무슨 비리가 있는지도 모르지만 우리조합을 위해서 조합장이 시키는 일만 했다 못짜른다 하는데.
그럼 조합장이 시키는 일한 정이사는 무슨 명분으로 짜른다는건지.
이윤섭이사와 엮는 저의가 멀까요.
어느 누가 보아도 타당한일로 전혀~ 보이지 않고
납득도 전혀 안됩니다.
정영훈이사님 입막음만하기위한 업무정지 처분
조치라고만 볼수밖에 없습니다.
최소한 조합원들이 납득이되는 상식선있는 조합장
님의 행동을 요구합니다.
조합장님 2018년도 시공사선정후~ 시공사해지
근..6년세월 앞에 은행주공 조합원들께 본인은
떳떳하십니까?
현 불미스런사태까지 진정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정이사님.. 카더라 몰아~ 한사람의 인격을 매도하고
말살하려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추가!! 늘푸른나무님 글쓰기 정지는 뭐가 무서워서
정지까지시키십니까... 욕설을 늘어논것도 아닌데..
조합 궁색하고 위기 발생 모면 때마다 늘푸른님 먼저
정지하는것 너무 속보입니다. 아이엠지씨~
글쓰기 못하게 막은것 빠른 해제 바랍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맹세합니다.
한 점 부끄럼없습니다.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겠습니다.
저는 조합님께서 정연훈이사 없으면 재건축 어렵다고 조합장님한테 2월달에 직접들었는 어떻게 정연훈이를 회사도 그만두고 조합일할라고 하셨으면서 이제와서 정연훈이사는 왜업무정지를 하신는건지 궁금하구요
조합장님은 정비업체 꼭두각시 역활을하면서 이사들 해임시킬려고 하는지 정비업체 조합장님도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소문에 책임 지란소리 웃음이 나네요
소문에 책임지라는 얘기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저는 처음 이런 일이 불거졌을 때
이사나 임원들이 즉각적으로 취한 행동이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임원의 입장에서 두둔하고 무마시키려고 했던 일이었기 때문에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누군가 같은 동료로써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다면 다수의 선량한 많은 조합원들을
생각해서 일벌백계 하는 결의를 보이고 도려내는 행동을 했다면 이 일이 이처럼
확산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일처리를 하지 못한 건 생각치도 않고 소문에 같이 떠밀려서 일이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고 푸념하는 건 제 역할을 제 소임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정말 그 자리에 있어야 할 본분을 제대로 못한 걸 모르는 거 같습니다.
저 역시 이사직이 봉사직이라는 생각은 같이 갖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정상적인 직장까지 버리고 여기에 매달려 몰두하는 모습에서
과연 누가 그 일을 봉사 정신만으로 하고 있다고 제대로 믿겠습니까?
그렇게 순수했던 마음조차도 지금의 자태를 보면 소문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볼 수
없게 만든게 지금 여러분들이 있는 그 자리에서의 역할을 제대로 안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