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거 계속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커트라인 이번에 낮게 나왔다곤 하나 보통 그것도 80점 다 넘고, 사회복지학/형사소송법 새로 공부하고 개념잡고 하자면 그리 만만한 게임도 아니구요;; 일반행정처럼 3회 이상의 시험기회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연 1회 뿐--;; 그리고 업무 특성상 소명의식, 사명감이 강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것 같네요. 어느 직렬이나 다 그렇지만 보호관찰직은 그 직렬을 보고 시험치는 사람이 합격해서도 견딜 수 있을 거란 게 제 생각이에요~ 저도 아직 수험생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직들께서도 그런 말씀 많이 하시구요~
요약하면.. 이놈 저놈 다 건들다 죽도 밥도 안 된다, 한 놈만 패라..; 라는 것이었죠. 어렵든 쉽든 결정했으면 그걸로 끝까지 가야지, 괜히 한과목 더 늘리면 처음 시작하는 과목을 1회독 올리는데 드는 시간이면 영어나 다른 과목을 몇 번을 봐도 보는 거 아니냐고요^^; 대충 그런 말씀이셨지요;;
뺑끼쓰기는 .....인력증원 한다는건 다 아는거고..또 기소전 양형조사등을 내용으로하는 법률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고 이에 필요한 인원이 공식적으로는 1500명..비공식적으로는 두배정도??...이법률이 올해 통과될 경우 내년증원은 몇명 더 뽑느냐가 더문제지..증원 하냐 안하냐의 문제는 아닌데...쩝
첫댓글 내년에 많이 뽑지 않고 범죄자들 한테 많이 맞는데요 하지 마요 ㅋㅋ
하던 거 계속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커트라인 이번에 낮게 나왔다곤 하나 보통 그것도 80점 다 넘고, 사회복지학/형사소송법 새로 공부하고 개념잡고 하자면 그리 만만한 게임도 아니구요;; 일반행정처럼 3회 이상의 시험기회가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연 1회 뿐--;; 그리고 업무 특성상 소명의식, 사명감이 강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 것 같네요. 어느 직렬이나 다 그렇지만 보호관찰직은 그 직렬을 보고 시험치는 사람이 합격해서도 견딜 수 있을 거란 게 제 생각이에요~ 저도 아직 수험생이지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현직들께서도 그런 말씀 많이 하시구요~
보호관찰 올해도 컷라인이 낮고 증원된다 그래서 다른 직렬분들 관심많군요. 그리고 기존 보호관찰직 수험생들 긴장하는 눈치 역력하구요.ㅎㅎ
냉정하게 소년보호와 합쳐지는 바람에 과연 금년만큼 뽑을지는 모르는거라고 현직 친구가 그러더군요...안정적으로 교정준비하고 있으면서 사복을 추가로 하는게 낫다고 추천하더군요
커트라인이80점 이상된다고 하셨는데...제가 조사한바로는 2003년에 78점 , 2004년에 81점 , 2005년에 76점, 2006년에 71점이 커트라인이네요^^ 하지만 만약 보호관찰과 소년보호가 합쳐지면 시험과목은요? 소년보호랑 보호관찰이 과목이 다르네요?????
김승봉선생님이 뭐라고 말씀 하셨나요????
요약하면.. 이놈 저놈 다 건들다 죽도 밥도 안 된다, 한 놈만 패라..; 라는 것이었죠. 어렵든 쉽든 결정했으면 그걸로 끝까지 가야지, 괜히 한과목 더 늘리면 처음 시작하는 과목을 1회독 올리는데 드는 시간이면 영어나 다른 과목을 몇 번을 봐도 보는 거 아니냐고요^^; 대충 그런 말씀이셨지요;;
첨시작한사람이라면 당근좋은찬스죠..이것저것다해본사람은 고민할테구..자기점수에맞는직렬선택하는게 가장현명한방법아닐까생각합니다..들어가면힘들다고생한다이런말...다똑같아요 사회생활..꼭이런말(불평)한사람장수하더라^^
솔직히 이번에 보관직 증원한다는 소리 뻥이나 다름없어요... 신입으로 뽑는다는소리가 아니구 내부적으로 증원한다는 얘기라네요..(아는현직분말에 의하면) 이유는 소년보호직과 통합되서 그직원들이 보관직 직원으로 충원다니깐말이죠..ㅡㅡ 흔들리지 마시고 한길만 우직하게 가시기를.... 나도 일행으로 한길 가기로.....
뺑끼쓰기는 .....인력증원 한다는건 다 아는거고..또 기소전 양형조사등을 내용으로하는 법률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고 이에 필요한 인원이 공식적으로는 1500명..비공식적으로는 두배정도??...이법률이 올해 통과될 경우 내년증원은 몇명 더 뽑느냐가 더문제지..증원 하냐 안하냐의 문제는 아닌데...쩝
돈은 당연히 똑같고 그냥 승진에 영향이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