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갓집이 여수라 게장골목을 일년에 3,4번씩은 가지요~여수 게장골목에서 유명한 두군데가 있죠.
황소게장과 두꺼비게장.
이번에 간 곳은 두꺼비게장입니다.
양념이나 간장이나 맛은 황소게장과 많은 차이는 나지 않는거 같더라고요. 게는 황소게가 더
먹기가 편한거 같아요~
국은 황소는 매운탕, 두꺼비는 게된장국?이 나오는데요 저는 국은 두꺼비가 나은거 같아요~
반찬은 역시 전라도라서~ ㅎ
잘먹고 왔습니다.
역시 맛집은 이유가 있는듯 하네요!ㅎ
아! 제가 쏙새우장을 안적었네요. 먹기 바빠서 사진은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ㅠ.ㅠ 반찬으로 쏙새우가 나오는데요. 간장게장 양념보다는 조금 덜 짠 양념맛? ㅎ 새우 깊숙이 배어있어서 이것도 맛있었어요.ㅎ
첫댓글 우와, 맛있겠다...여수 가끔 가는데 여길 아직 못가봤네요. 담번엔 꼭~!!!
네! 여기도 괜찮더라고요 근데 저는 황소가 좀 더 나은거 같아요~ㅎ
여수 가고싶네요..맛난것도 많고..~~
여수 좋아요! 이번에 해상케이블 탈만하더라고요~ㅎ
가치가요..^^ 전 순천이 외할머니댁ㅋ 막내이모는 여수 살다 다시 순천으로ㅋ
ㅎ 저희 이모집 순천이에요 같이가요~ㅎ 순천 맛집두 찾아야겠어요! ㅎㅎ
마흔되는 해에 여수로 해맞이를 갔었지요. 여수는 가는 곳 마다 맛집이었어요.
이 식당에서 게장의 맛을 알게되었답니다. 된장게장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
순야님 25살아이가?
@아령☆ 참말로 마이도 묵었네요.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
ㅎ즐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된장게장이 맛있더라고요!!^^ㅎ
우와, 맛있겠다~~ 전라도의 식탁은 역시!!! 쏙새우 사진 못봐서 아쉽다~~~
그죠! 쏙새우도 맛있었는데. 먹는데 너무 정신이 팔려서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