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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인생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달글
a없습니다 추천 0 조회 14,388 24.01.01 02:38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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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1 02:40

    첫댓글 20번은 오ㅐ 없조••

  • 24.01.01 02:41

    (시비 아녀요 이런글 너무 조와 정독중 발견한거,,💖)

  • 24.01.01 02:41

    @이마트트레이더스 럴쑤럴쑤 이럴수가!

  • 작성자 24.01.01 02:46

    나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원글여시가 지워진것보다 있는내용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네 ㅠㅠ 나도 같은 생각이야~~!! 다른 항목도 많으니까 많이많이 읽고 희망 얻어갔음 좋겠다내요

  • 24.01.01 03:10

    좋다..

  • 24.01.01 03:13

    15번은 좀 그러네 나머진 진짜 힘된다

  • 24.01.01 03:15

    나도 알바면접 떨어졌었는데 나기억못해서 일하고 다른직종에서 일못해서 짤렸었는데 그다음회사 더해줄수없냐고 부탁햇음... 인생은진짜 모르는건가봐

  • 24.01.01 03:15

    1월 1일에 읽기 딱 좋은 글 ❤️

  • 24.01.01 03:23

    난 평생 한국에서 살 줄 알았는데, 지금 10년째 해외살이중..심지어 중동 유럽, 다음달에는 아프리카로 이사가 ㅜㅜ

  • 24.01.06 17:30

    오 너무 신기하다
    여시는 무슨 직업이얌???

  • 24.01.01 03:26

    솔직히 이 글 주기적으로 봐줘야댐ㅁ

  • 24.01.01 03:40

    난 이상하게 어렸을때 내 어른이 됐을때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었어 집근처에 대학이나 가겠지 생각했고 특히 20대 후반 이후의 미래에는 더 그랬어 그냥 별볼일 없는 어른이 될줄알았음
    그리고 평생 누구도 날 사랑하지않을거라 생각했었던 기억도 나.. 학교에 친구도 없고 조용하고 존재감없는 늘 혼자있는 애였거든
    근데 어릴때 했던 그런 생각들 중에 맞는거 정말 단 한개도없어! 꽤 괜찮은 대학도 갔고, 3년넘게 만난 날 정말 좋아해주는 애인도있고, 주변에 친구들도 꽤 많이 생겼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돈도 꽤 잘 벌어
    진짜 인생은 모르는거다... 학창시절엔 내일이 오는게 참 싫었었는데 그때 사는걸 포기했다면 이런 내 생각보다 괜찮은 미래를 못봤겠지 싶어서 오싹함....

  • 24.01.01 03:40

    전남친이 나만나기전 만났던 여자애랑 나랑 마주치기만하면 쌍욕부터하고 그랬는대 지금은 둘도없는 절친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3 00:36

  • 24.01.01 04:30

    이 글 좋아해!!

  • 24.01.01 04:35

    학창시절 예체능한다고 나대다가 포기하고 히키로살다 인문계 편입.. 20살 때 be동사도 동사원형도 모르고 시작하다 인서울로 옴. 에타에서 운동하자고 만난 여학우 어쩌다보니 짝사랑 중..; 사실 처음 만났을 땐 성격 너무 달라서 두 번은 안 만날것 같다고 생각했음..

  • 24.01.01 05:40

    퇴사하려고 할때쯤 딱 내 직무랑 거의 똑같고 조건은 훨씬 좋은 찾기 드문 이직처 최종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짐 여기를 A기업이라고 하면 면접때 A기업에 대해 아는 것중에 A서비스에 대해서 얘기 했는데 알고 보니 이 A서비스는 B회사가 위탁받아서 제공하는거였고 지금 B회사에 다님..ㅎ

  • 24.01.01 06:08

    난 영원히 엄마아빠로부터 벗어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음. 가족과 함께있는게 고통스럽지만 밖에 나혼자 뛰쳐나가면 더 고통일거라고 .. 멋대로 원룸계약하고 멋대로 통보하고.. 이래저래 직장생활하다가 아파트까지 덜컥 장만하게됐어. 내가 자란 고향은 아니고 생각지도못한 지역이라 낯설기도한데 살다보면 고향이 되더라고..

  • 24.01.01 19:29

    헉스 나 서울살다가 본가 들어와잇다보니 지쳐서 다시 나가기두려웟는데 진짜 넘멋있다 자극받고 마지막말 뭉클 ㅠㅠ

  • 24.01.02 04:59

    @멋진커리어우먼 막상 저지르면 어찌저찌될거야!!! 여시도 힘내고 행복한 24년 보내길 바라..

  • 24.01.01 07:13

    돈잘벌줄 몰랐어
    난 내가 수준이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남들보다 뛰어난 부분이 많더라 수능,대학이 다가 아니더라
    다들 남들이 평가하는거에 주눅들지 않았으면..

  • 24.01.01 08:04

    비법도 알려줘 ㅠㅡㅠ

  • 24.01.01 16:01

    @반가힘을주세요 비법..? 일단 해보는거

  • 24.01.01 16:23

    @동덩 비법까지 완벽해

  • 저금 알뜰히 하던 내가 투자로 망할줄 몰랐지...

  • 24.01.01 09:06

    죽으란법은 없다!!

  • 24.01.01 09:18

    실패해도 괜찮음!!너무 좋아

  • 이거 ㄹㅇ 주기적으로 읽는 글

  • 24.01.01 10:57

    나도 내가 이 전공 배울 줄 몰랐지… 아빠가 24살에 돌아가실 줄 몰랐지ㅎ…독일에서 6개월 이상 살 줄 몰랐지… 외국인 남친 내 평생에 사귈 수 있을지도 몰랐고 (지금은 헤어짐) 또 지금 이 직업을 가질 줄 몰랐지…
    지금 존나 해외 살고 싶어질 줄 몰랐지… 중학교 때 유학 보내준다고 해도 절대 안 간다고 했는데 땅을 치고 후회 중 음하하^^~ 그래도 좋다 내가 또 혼자 이만큼 영어 잘하게 될 줄 몰랐어서ㅎㅎ

  • 24.01.01 11:21

    꼭 뭐라도 해보기
    나도 하고싶은거 해서 사업하는 중이야
    죽을정도로 위험한거 아니면 그냥 해봐

  • 24.01.01 11:31

    넘 조타

  • 24.01.01 11:43

    아빠를 20대에 보낼 줄 몰랏어...

  • 24.01.01 13:55

    워낙 놀면서 살아서 돈 잘 벌면서 살 줄 몰랐음

  • 24.01.01 15:41

    맞아ㅠㅠ

  • 24.01.01 18:52

    고마워 연말에 헤어지고 남들은 다 행복한데 나는 왜이러나 싶었거든 이 글 읽고 생각이 많아지네 정말 고마워 북마크 해둬야지

  • 24.01.02 17:21

    원하는대로 살면 인생 잘 풀리게 되어있어 후회없는 하루를 살자

  • 24.01.04 00:13

    좋다..

  • 24.01.06 02:10

    그래 시벌 걍 살아보자

  • 24.01.06 17:22

    좋다

  • 24.03.06 02:29

    인생을 알 수 없다고 느낄 때마다 가슴이 두근두근해. 이 맛에 살아가는구나 싶기도해. 따분하고 무료한 인생이라고 지칠 때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않았다는걸 언젠가는 느끼게되는 날이 올거다..

  • 24.03.21 03:36

    고마워 여시야 새벽에 생각 많았는데 좀 홀가분해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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