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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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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갑인생
금박산 추천 0 조회 223 21.03.09 16: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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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9 20:24

    첫댓글 자식있는 입장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취업준비하는 아들이 있답니다. 파이팅하세요.

  • 작성자 21.03.10 05:19

    군대생활 보직이 편해서
    그때도 책에 파묻혀
    살더군요.한 7년을 그리
    매진하며 사는거보니 옆에서
    보아도 멀미날 정도 더군요.

    쉬운길 공무원으로 턴햇음
    아주 수월할것을 아주 힘든길
    을 가는거 같아서 측은하지요.
    그저 지켜보구 응원해줄
    밖엔 도리가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0 05:22

    사실 머 잘되면 좋겟지마는
    또 잘 안되어도 별 상관은
    없지요. 무얼하던 차카게
    성실하게 살면 되는것
    그리 생각합니다.

    그리 열씨미햇는데? 세상
    살이에 치여서 의기소침
    해질까? 그게 더 염려
    스러워유. 깡여사님은
    말년운이 넘 좋어신 관상
    이라서 쭈욱 탄탄대로
    이실겁니다ㅡ

  • 21.03.09 22:28

    ㅎㅎ 그놈의 속아지는 우예 맨날 미어지노 대범하게 기달리고 밖에다 방목도 시키고 해야제

    나도 넘의 말이라 이렇게 말하지만 사실 내 아들놈 밖에 내 쫓았더니 일년 동안 빚만 잔뜩지고 거지꼴로 헤매는걸 데려왔던 경험으로 이제 안 내놓아 이놈 일년동안 고생시킨게 내가슴에 병으로 오더라고 까짓거 에미 살았을때 거둬먹이지뭐 하고 내버려 둬

    저도 이제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저축도 해가며 에휴 자식두고 큰소리치면 안돼제

  • 작성자 21.03.10 05:26

    철혈의 상남자도 여성호르몬이
    많아진 탓인지 매음이 자꾸
    얇은 창호지 처럼 바람에
    팔랑이듯 여려지구 약해졋나
    봐유.

    수시로 매음이 찣어지듯하니
    클 낫쉼더. 저두 큰애가 그리
    햇엇죠. 폐인처럼 된거 빚만지구
    다시데려와 다듬고 인제 많이
    나아졋지마는 또 방황의 길로
    들어섯네요. 운선님은 아드님이
    더 효자이네요.

    잘난자식보다 못난 곁애있는
    자식이 진짜 효자랍니다.
    살갑게 잘 해주시소

  • 21.03.10 00:09

    젊은이들 모두에게 화이팅~

  • 작성자 21.03.10 16:00

    얼릉 이 암울한 시기가
    후딱 지나가구 잃엇던
    활기가 살아나길 빕니다.

  • 21.03.10 02:03

    ㅎ 둘째아들님 화이팅 입니다
    저희 아들도 알아서 취업하고
    다니다 옮기고 잘 하더라구요

  • 작성자 21.03.10 16:02

    한겨울 같이 꽁꽁 얼어붙은
    시국이라 감수 하려합니다.
    그냥 지금은 준비하구 업
    그레이드 시키구 도전하는데
    의미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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