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박근혜 대표 다시 부산에 내려 가셔서 유세하면서
낙동강 사수를 큰 무리없이 하고(민주당은 부산에서 2석 얻으면 많이 얻는 것)
4/7일 주변 야권 강세지역(김해 - 민주당, 거제 - 진보당, 창원 - 통진당)을
무리없이 평정하였다.
그래 민주당은 PK에서 많이 얻어야 부산 2석에 김해 1석 추가될까 말까해서
최대 3석이다.
새누리는 영남 67석중 62석 이상 가져오는데 무리가 없다.
4/6~4/7일 낙동강및 주변 방어선을 잘 방어후 돌파하여
4/8일 충청, 강원 접전지로 북상하였다.
충남의 접전지인 천안갑/을/공주를 지나
충북의 접전지 OR 열세 지역인 중부 4군, 청주, 청원을 향하셨다.
충북 8곳중 4곳은 이미 새누리가 우세 안착하였고,
금일 박빙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중부4군,
열세인 청주2곳(1곳은 우세), 청원 지역에서
성과를 내면 8곳중 최소 5~6석은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강원에서 유이하게 지지율에서 뒤지는 원주2곳(나머지 7곳은 우세)을
3일만에 방문하셔 이곳을 점령하게 되면 강원 싹쓸이가 된다.
아울러 경합우세 지역인 홍천 횡성 / 춘천을 방문하여 쐐기를 박는다.
그래 영남은 67석중 62석 이상
강원은 싹쓸이
충남/대전/충북 25곳은 과반 이상 달성이 유력하다.
(충남 11곳중 새누리 우세 : 홍성 예산/보령 서천/부여 청양/천안을
새누리 경합 : 천안갑/서산 태안/당진/공주
새누리 열세 : 세종시/논산 계룡 금산/아산
대전 6곳중 새누리 우세 : 중구 / 대덕구 / 동구
경합 : 서을
열세 : 서갑 / 유성구
충북 8곳중 새누리 우세 : 청주 상당 / 제천 단양 / 보은 옥천 영동 / 충주
경합 :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열세 : 청주 흥덕갑 / 을 / 청원 (이중 청원은 새누리 추격중) )
충청/대전은 지난 총선 새누리 단 1석이었는데, 이제 과반 이상(12석 이상)을 바라보고,
강원도는 지난 총선 8석중 새누리 3석이었는데, 이제 9석(1석이 증가)중 9석을 바라본다.
영남과 충청 강원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수도권 진격을 앞두고 있다.
아마도 마지막 남은 선거 운동 2일은 모두 수도권에 올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수도권을 제외하고 영남 충청 강원에서 새누리가 위와 같은 성과를 거두면
인천이 새누리 / 민주 거의 반반 나누어 가지는 양상이므로
서울+경기에서 총 100석중 민주당이 새누리당에 약 42석을 우위에 보여야 1당을
할 수 있는 상황이된다.
그러므로 민주당이 1당이 된다는 것은 선거판 판세만 잘 분석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영남과 호남의 의석수 차이가 37석 차이인데, 이차이를
충청 대전 / 강원에서도 열세인 상황에서
수도권만으로 극복이 어려운 것이다.
수도권 선거조차 이번에 박빙으로 흐르고 있다.
경기의 북부 접경 지역 / 강원 인접 지역 / 충청 접경 지역의 시군들은
지금 새누리가 압도적 우세를 점하고 있다.
단지 서울 근방의 도시들(부천, 안산, 구리, 하남, 광명, 군포, 시흥, 덕양, 의정부, 용인, 성남 등)
이 문제인데, 현재의 대체적 판세는 거의 50:50의 게임이다.
서울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로 볼때 새누리 우세 지역은
강남 6구 + 송파병 / 은평을 / 동작을 / 서대문을 / 강서을 /양천을 등 12곳이 새누리의 확실한 우세지역이고,
접전지는 무수하다(강동갑/강동을/종로/중구/동대문을/노원갑/중랑갑/서대문갑/영등포갑/영등포을 등)
새누리가 합리적 계산으로 하면 서울에서 20석 내외가 예상되지만,
목표는 24석 과반수 이상으로 잡고 뛰어야 한다.
4.11일 새누리와 국민에 대단한 전과가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낙동강 전선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부산시민,경남시민과 함께 방어 해야 합니다!
6.25를 상기합시다!
지금은 6.25와 같은 전쟁중입니다!
양천갑은 제가 보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