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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267년 여름
가문의 수도
퀸투스: 이럴수가.. 나의 아들이 벌써 어른이 되다니 하하하하~ 아버지꼐 이사실을 알려라 전령을 띄워라~ 하하하하하~~
수도 항구
후계자:수장께선 어디 계신가?
1대대 대대장: 루비콘강 남쪽에서 군단을 모아 성을 짓고 계신다 하였습니다.
후계자: 음.. 그런가
병사 1: 장군님! 수장께서 보내신 전령이 왔습니다.
수장의 전령: 후계자여 그대는 나를 대신하여 함대를 이끌고 카르타고 항구를 봉쇄하라~!
후계자: 그임무를 맡겠습니다. 배를 만들고 병사를 훈련시켜라 난 함대를 이끌고 카르타고로 간다!
기원전 267년 겨울
루비콘 강 기지 파비우스의 막사
파비우스: 뭐라고! 현재 재정이 64데나르라고?? 이럴수가... 세금을 올려라 공사는 중지하고 군대를 이곳으로 모아라 각기지에 전령을 보내라~!!
카르타고 앞바다 후계자의 함대
1대대 대대장: 장군 몇달후면 카르타고 항구를 봉쇄할수 있습니다.!드디어 진짜 전쟁이군요!
후계자: 그렇다.. 하지만.. 서둘러야 한다. 원로원이 보낸 기한이 얼마남지 않았어..
끝.....
아... 어제 학교에서 시험 성적표가 나왔는데.. 그걸 엄마한테 들켜버렸군요..... 이젠 이거 쓰는것도 못쓸지도 몰라요... 잼있게 봐주세요... |
첫댓글 읽다보니 몇몇 혼동되는게 있네요 군단을 모아 성을 짓고있다는 소리는 전초기지 만든다는 소리에요?? 그리고 기지라고 하지말고 도시라고하면 좀더 실감날것 같은데용...뭐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흘려들으세요..-_-
노력해보겠슴돠 농장도 성이 아닌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