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지나간 영화 {동승}의 오랜 여운
지 인 추천 2 조회 244 17.07.17 12:1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7.17 12:28

    첫댓글 잔잔한 감동이 흐르는 영화였나 봅니다
    고요와 적막이 흐르는 풍경과
    엄마 그리는 동자승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에효 ㅡ
    놓치지 말고 봤어야 하는 영화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지인님

  • 작성자 17.07.18 00:06

    언냐...!!
    하늘호수 선배언니 여기서 또다시
    인사나누게 되어서 정말 참말 기쁘지 그지 없습니다
    언제나 따스한글로 솔직담백환 언니글 자주뵐께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 17.07.17 13:38

    반갑습니다
    점심시간에 반가운 지인님을 만나는군요
    동승?
    보지는 안했지만 제목만으로도 감이 잡이는군요.
    청정한 사찰모습도 볼것이고. 한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7.07.18 00:09

    우리개띠방의 선배님
    한참후에 콩꽃언니가 호반청솔선배님과 갑장이신걸 알고
    계신걸 알았답니다-
    아마도 콩꽃운영자언니가 서운하셨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멍방모임에도 간혹 드려주시길 희망해 봅니다...선배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8 00:11

    혜홀선배님.처음 인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손을잡고 왔다는 표현 어쩜 그리 도- 대단하신 표현력
    -짝짝.짝 이십니다
    표현을 넘 이쁘게 해주셨습니다
    선배님 감사드립니다..(꾸벅)

  • 17.07.17 18:57

    출가(出家)할때의 가장 큰 고뇌가 속세와의 인연을
    끊는거라 하던데...
    동승(童僧)이 엄마를 그리는 마음이 오죽하리오 ~
    생각만해도 마음이 쨘 ~ 합니다.

  • 작성자 17.07.18 00:14

    톡톡수다방 정모에서 뵈었던 적토마 아우님 방가방가 입니다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수필방에 매일은 못오드라도 가끔 ~~들릴께요
    댓글고맙고 감사드려요...!

  • 17.07.18 07:22

    @지 인
    네 ~ 잘 지내시는거죠 ?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도 만나고
    저렇게도 만나면서 즐겁게 살아가자고요.
    화이팅 ~ !!

  • 17.07.17 21:54

    《인연의 그리움》

    산이 쓸어내는
    그리움의 소리
    목어木魚의 울음처럼
    가슴으로 밀려와서
    추녀 끝에 목을 단 상념
    고단한 업장業障을 풀고
    무시로
    풍경風磬처럼 흔들리다

    허공에 가득한
    기억의 문고리에
    수미단須彌壇의 촛불마저
    나래를 멈춰

    비구름속의 홍연紅鳶이 던진
    빛살 한 점
    적막한 골마루를 뒹굴어 간다.

    *
    영화 '동승' 을 보고난 후 그 여운을 토로함에
    저역시도 먹먹함이 느껴집니다.
    인연이란 게.....
    그리 쉬이 떨쳐버리지 못함인가 싶습니다.

    게시글 잘 읽었습니다.
    수필방에 귀한 발걸음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많이 반가웁고 반깁니다.
    소중한 기억처럼 오래 오랫토록 서로 다함께
    나눔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7.18 00:21

    같은제목을 같고도 남다름으로 일개워 주시는 시골촌부 선배님 고맙습니다
    몇일전 류샤오보 노벨 평화상수상자님-건을 저는 몇시간을 기록하며 찾던 그내용을
    한눈에 읽게해주신 그자료보고 깜놀이었지요
    일목요연하게 알기쉽게 요약하신 자료 -
    필요하신분께는 많은 도움이 되셨을것 같습니다...(대단요)

    같은 동자승 표현도 멋지게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동 두배입니다
    선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17.07.17 22:49

    지인 후배님, 반가워요.
    이렇게 글 올려놓고,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오늘에사, 바쁘게 할 일하고 늦게 컴에 들어오니
    지인님이 기다리고 있지요.
    지인님의 멍방을 사랑하는 맘과
    선후배의 화합을 위한 어여쁜 모습이
    맘이 아릴 정도예요.
    글도 너무나 순박합니다.
    용기내어 쓴 님의 맘 벌써 헤아렸어요.
    꼬마스님 도념이 엄마를 찾아 새벽길을 나선
    '동승'이란 영화의 느낌이나
    지인님이 수필방을 찾아 온 그 맘,
    그리고 첫인사, 자신의 소개,
    마지막 나가면서 인사,
    하나도 빼 놓을 수 없는...
    그만, 아우님에게 맘이 흔들리고 말았네요.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수필방 자주 들리세요.
    수필방 여러분이 많이 반길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해요

  • 작성자 17.07.18 00:25

    콩꽃언니
    수필방의 글 수준들 왜 이리 높으신지요..?
    댓글속에 진지함과 다정함이 돋보이는 선배님과.회원님들의 글
    감히 저는 쳐다보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글 수필 글 보러 언니 귀찮게 해드릴께요 ㅎㅎㅎ
    더운날씨에 음식조심 하세요...!

  • 17.07.17 23:42

    앗!!
    작년이맘때쯤 단발머리 단아한모습으로 수려한문장력과 따뜻한배려심으로 우리를 열광케했던 바로그 지인님이시네요 ㅎ
    앞으로 좋은글 많이 볼수있어서 미리 탱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부처님이고 엄마가 우주일텐데요 ㅠ
    이제는 슬프거나 무서운 영화는 싫어졌어요 ㅋ

  • 작성자 17.07.18 00:28

    와 ~우
    봉봉선배님 여기서 뵙네요
    제가 풍주방 첫모임에서 뵈었던 선배님을 여기서 또 뵙다니요
    동생처럼 언제나 이뻐해주시는 선배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맙습니다..(꾸벅)

  • 17.07.31 19:54

  • 작성자 17.07.31 21:29

    할링캠프님 댓글고맙습니다
    아마도 혹시..? 캠프님도 영화 본것 같네요 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