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력은 성공과 실패의 중요한 열쇠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멜로디랜드'라는 매우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는 윌크슨 목사님께서 나와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렇게 말했었다. "조 목사님, 목사님은 믿음이 강한가 봐요. 이렇게 큰 교회를 목회하시는 것을 보니..." 그때 나는 월크슨 목사님께 이렇게 말했다. "윌크슨 목사님, 나는 믿음이 강한 것이 아니라 담력이 큰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담력은 내 담력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지요. 나는 하나님의 뜻임을 판단하고 나면 하나님, 제 담력을 구하면서 결사적으로 일을 추진해 나갑니다"
그 후 많은 시간이 지났고, 일본에서 교역자 수양회 때 윌크슨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다. 윌크슨 목사님은 얼굴에 환한 빛을 내며 내 손을 잡고 말했다. "조 목사님, 나는 수년 전 목사님께 담력에 관한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뜻을 확연히 깨달은 후 담대하게 목회를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초라한 교회에서 지금은 1만 명 이상 모이는 유수한 교회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담력을 가지고 나갈 때 문제의 홍해가 갈라지며 문제의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시31:24)-조용기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담력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
시 31:24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1. 카페지기의 거리에서 찬양하며 영혼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사역을 잘 감당할 수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리며 사역을 위한 필요한 것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7월 7일(주일)에 목포에 있는 주소망교회에서 총동원주일을 가지는데 제가 가서 사역으로 돕고자 합니다. 6일에는 지역에서 찬양하며 전도하고 7일 예배 때에 교회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담대한 믿음으로 축복받자 본문 : 시118:6
다니엘 웹스터는 말하기를, '남자를 대표하는 성품은 용기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는 단순히 남자에게만 국한되는 성품이 아닙니다. 우리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은 주님으로부터 받은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구원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성경에서 손꼽히는 훌륭한 성도들은 하나같이 용기 있고, 담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렇듯 성도들은 예외없이 담대한 신앙을 가져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 성도들이 신분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지금 현재는 공중 권세잡은 사단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 발을 딛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원수 마귀와 싸워 승리하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담대한 신앙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금년 한해는 이런 담대한 믿음으로 신앙의 승리를 이루고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담대한 믿음이란 어떤 것입니까?
1. 죽기를 각오함(단3:16,17)
1)다니엘의 세 친구 담대한 믿음은 죽기를 각오하는 믿음입니다. 우리는 그 대표적 인물로 다니엘과 세 치니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들 수 있습니다(단3:16,17). 이들은 모두 유다 왕국이 멸망할 때 바벨론에 볼모로 잡혀간 유다의 왕족과 고급 관리들의 자녀였습니다. 한편 이들은 바벨론에서 믿음 생활에 중대한 도전을 받았습니다. 느부갓네살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 자는 모두 풀무불에 던져넣겠다는 금령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지만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비록 죽을지언정 하나님께만 예배할 뿐, 결코 금신상에는 절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이렇듯 담대한 신앙이란 목숨을 잃더라도 신앙의 지조를 변치 않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필사적인 믿음이 있습니까?
2)갈렙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갈렙의 담대한 신앙을 살펴봅시다. 갈렙은 출애굽 후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으로 파견된 열두 정탐꾼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뒤 정탐꾼들은 두 패로 갈라졌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꾼은 가나안을 정복하기 어려우니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였습니다. 반면 갈렙과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면서 가나안 정복 의욕을 고취시켰습니다. 그러나 대세는 이미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쪽으로 기울었고, 급기야 갈렙은 분노한 이스라엘 무리들에게 돌에 맞아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민14:1-10). 하지만 갈렙은 끝까지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면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렇게 담대한 믿음은 아무리 죽음의 그림자가 눈앞에 닥쳐도 죽을지언정 결단코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믿음입니다.
2. 원수를 물리침(히11:34)
1)요나단 담대한 믿음이란 원수 대적을 물리치는 신앙입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이런 담대한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블레셋의 침공을 받아 국가적으로 큰 시련을 겪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요나단은 잘 훈련된 특공 대원을 인솔하여 블레셋 적진으로 침투하면서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고 부하들을 격려하였습니다(삼상14:6). 이처럼 담대한 신앙이란 도망치는 신앙이 아니라 원수를 대적하고 공격하여 승리를 거두는 신앙입니다. 원수 대적 마귀와 싸워 믿음의 승리를 거두는 담대한 성도들이 됩시다.
2)기도온 담대한 믿음의 용사로 사사 시대의 기드온을 꼽을 수 있습니다. 기드온은 동방 미디안 연합군을 맞아 삼백 용사를 거느리고 싸운 위대한 사시입니다(삿7:11). 당시 미디안 연합군의 숫자가 얼마나 많았던지 성경은 이들을 가리켜, 메뚜기 떼의 중다함 같고, 해변의 모래와 같다고 표현하였습니다(삿7:12). 이런 대군을 맞아 기드온은 삼백 명을 거느리고 싸웠으니 실로 그 담대함이야 가히 말로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적어도 이 정도의 배짱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3. 박해를 각오함(행13:46)
1)사도 바울 담대한 믿음은 박해를 각오하고, 박해 앞에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사도 바울이 대표적 인물입니다. 그는 특별히 동족들에게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복음 전하는 곳이면 땅 끝까지 따라가서라도 기필코 훼방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 때문에 매도 많이 맞고, 죽을 고비도 수없이 넘겼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런 박해를 결코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박해가 가중될수록 복음을 향한 열정은 더욱 불탔습니다. 바로 이것이 담대한 믿음입니다. 우리도 이런 담대한 복음 전도자들이 됩시다.
2)그리스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지극히 존귀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런 주님께서 우리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감당하기 힘든 고난과 박해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당할 고난을 모르고 세상에 오셨겠습니까? 다 아시지만 우리들을 위해 이 고난을 회복하지 않으시고 자청하셨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이렇게 고난 받으시고, 또 그것을 피하지 않으셨는데 우리들도 주님 위해 기꺼이 박해를 감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들이 됩시다.
결론 담대한 믿음이란 죽기를 각오하는 믿음이요, 원수 대적과 싸워 승리하는 신앙이며, 박해 앞에서도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우리들은 얼마나 겁이 많고 허약합니까? 지금까지는 그러했지만 이제부터는 우리들도 담대한 신앙의 용사가 됩시다. 성경의 담대한 위인들의 믿음을 본받아서 말입니다. 이런 자를 주님은 축복하시고 후하게 상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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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아멘
오늘도 주안에서 성령의 도움으로 주님의 영광과 복음과 선교와 설교와 목회와 치유와 노회사역과 대학공부와 실습과 과제물및 시험과 수양회와 기도와 전도와 겸손과 성결과 구원사역의 도구로 쓰임받고 열매 맺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샬롬~!!~ㅎㅎㅇㅇ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예수 사랑 목사님, 평안 장로님, 존재 목사님, 만경강 목사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