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둔화. 금리 하락, 대형주 강세
고용 지표 둔화에 금리 하락하며 나스닥, S&P500 최고치
6월 비농업일자리 20.6만. 예상은 19만
실업률은 4.1% (예상 4.0%). 시간당 임금 3.9% 부합
세 가지 측면에서 고용 둔화를 확인
우선 정부 부문이 7만명 증가함. 민간은 13.6만.
민간만 놓고 보면 예상 16만명 보다 제법 낮게 나온 것
선거 앞두고 있어 정부 부문을 줄이지 않는 것으로 추정
또 모두 놀라게했던 5월 수치 27.2만 → 21.8만으로 수정
또 4~5월 합치면 11만명 하향 조정되었음
그리고 정규직은 감소, 파트 타임은 증가
일자리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의미
전체적으로 실업률은 높아지고 일자리는 둔화 중
분석가들은 대체로 9월 인하 가능성 높이는 수치로 해석
몇 가지 반응만 추려 보면
경제가 생각 보다 빠르게 냉각되는 듯하다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점 주목해야
지난주 PCE까지 연결하면 9월 인하 견딜 수 있는 수치
10년물 금리 4.27%대, 2년물 4.6%대까지 하락
다만 존 윌리암스는 지표 긍정적이나 전쟁은 아직이라고
금리 내리며 엔비디아 제외한 주요 대형주 강세
MS, 아마존 1%대, 알파벳, 테슬라 2%대, 메타 5.8%
애플 시총 3.47억달러로 마이크로 소프트 근접
테슬라는 8일 연속 오르며 250달러 돌파
엔비디아 -1.9%, 브로드컴 -1.5%, 마이크론 -3.8% 하락
New Street Research에서 엔비디아 매수 → 보유로
목표주가 135달러. 25년 이 후 실적 크게 좋아져야한다고
Barron’s. AI주 주춤한 것은 높은 밸류 부담 때문
엔비디아, 마이크론, 퀄컴 등 3인방이 최근 부진
엔비디아의 조정, 마이크론의 가이던스가 경계 자극
엔비디아의 선행 PER는 42배로 부담이 된다고
다만 성장 감안한 PEG는 0.9배로 부담 덜해
벤 레이들러, 연준 올해 금리 두 차례 인하 전망
실적 회복 초기. 증시 더 오를 것. 5년간 100% 예상
골드만삭스, AI 주식 많이 올랐으나 더 오를 것
파이퍼샌들러는 더 이상 S&P 지수 전망치 발표 안 한다고
일부 대형주들이 지수 왜곡해 개별 종목을 반영 못해
이 때문에 목표치 발표가 투자자들에게 도움 안 된다고
AMD, 인텔 등은 상승, 일라이 릴리 등 제약주들도 강세
셰브론 등 일부 에너지 관련주들은 약세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가격 하락
각국 정부가 압류한 토큰을 처분하고 있다는 보도
1928년 이 후 7월 첫 10일은 가장 강한 시기
하반기 포트 매수하는 수요가 강한 측면도 있을 듯
MSCI한국지수 +3.16%, 야간선물 +0.21%, 환율 1.377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