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플라자 그룹 소유사 명의로 영업 관련 공지가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재미있는 내용이 나오길래 올려봅니다.
플라자 그룹의 법인명은 센쇼붓산 ( https://sensyo.jp/ )
센쇼붓산은 현재 플라자 하카타 주소지 물건 (호텔 클리오코트 포함)의 소유주로 가치는 최소 약 126억엔으로 추정.
원래 모체는 중화요리점 운영사인 평화회관→클리오비즈였는데 그 법인이 회사갱생절차에 돌입하자 현 플라자 그룹의 오너가 회사를 매입해서 갱생이 완료된 후 센쇼붓산으로 합병.
클리오의 원래 오너는 NTT그룹 상장때 미공개 주식을 팔아서 18억1천만엔의 소득을 신고하여 샐러리맨이면서 일본최고소득자로 이름을 날렸던 사이토 히토시씨로 주식투자 실패로 인해 이 부동산을 포함한 법인을 팔게된 것. ('병사'라는 표현은 구글번역 오류.)
센쇼붓산은 2022년에 플라자 아카사카점을 56억엔에 매각하였음.
https://www.data-max.co.jp/article/47532
첫댓글 평당1억8천;;
유동인구를 보나 신칸센에끼라는
지리적위치를 보나 비싸겠지라고만 생각했지
실거래가를 들으니까 어마어마하군요 ㄷㄷ
15년전인가 한국마담 나카스 스낙바에 갓을때 들은 애기로는 클리오 사장이 한국사람이라고 자기네 가계자주와서
술은 안마시고 애기만 하다간다고 하던데
그애기도 맞는건지 구라를 친건지 ㅎ
사이토씨는 NTT직원이면서 일본 샐러리맨의 신화를 쓴 인물이라는데 국적과 관련한 이야기는 검색이 안 됩니다.
에끼 건물이 평당1억8천만원 한다는 건가요??
어마어마 하군요
역 앞의 유동인구를 보면 납득은 되지요. 저 입지면 호텔도 젊은 브랜드로 리뉴얼하면 인기있을 것 같네요.
호텔의 170여개 객실인데 1990년대 인테리어인 걸 보니 호텔 운영 센스나 의욕은 없어 보이네요.
2성급 호텔에 큰 레스토랑이 세 개나 있는 것도 언밸런스하고...
2층의 레스토랑을 털어서 파치 업장을 만들고 총 대수를 확 늘려서 기함점으로 삼는게 맞는 전략 같아 보입니다.
1층 그대로 지하 슬롯 2층 4엔구슬 가즈아~~~~
지하2~1층 주차장영업하고 지상1~4층은 PIA점처럼 층별로 구슬 슬롯 영업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ㅎ
선상물산이 1세대 제일교포인 고선채호회장이 일군것으로 보아 아들이 물러받은것으로 보입니다.
아들이 일본태생으로보면 귀화한듯....
빠찡코업계의 70~80%는 민단이든 조총련이든 한국계이며 이것은 장사밖에 할수없었던 역사적아픔이 있는걸로 보아지네요...
하여간에 있는 놈들이 더해요 옛날 말은 틀린게 없는건지 🫠
저런 비싼땅을 인테리어한다고 문을 닫는다고 ㅋㅋ 처음부터 믿지않았는데 99.9999영업정지 농후네여
역시 신신신님의 정보력은 최고.궁금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