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대조국 전쟁"- "세계 인구 70억의 10억에 대한 생존투쟁“/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를 운용하는 미 제국의 거짓말(펌)

[파랑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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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7 

"세 번째 대조국 전쟁"- "세계 인구 70억의 10억에 대한 생존투쟁“ - 통일시대

"세 번째 대조국 전쟁"- "세계 인구 70억의 10억에 대한 생존투쟁“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나폴레옹과 그의 다국적 야만인 무리에 의한 1812년 러시아 침공은 최초의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히틀러와 그의 다국적 야만인 무리에 의한 1941년 침공은 두 번째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1941-1945년 방어 전쟁이 두번째 대조국 전쟁이다.

2022~ ? 방어 전쟁은 세 번째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질 것이다. 바르샤바와 부쿠레슈티, 베를린과 파리는 주목해야 한다.

저자: 바티우스카. 지정학 연구자.

역자: 박영태.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  기자명바티우스카(Batiushka)
• 입력 2022.05.19 09:03
• 수정 2022.05.19 12:04

원문보기: https://www.21cir.com/2022/05/a-must-read-article-the-third-patriotic-war-a-battle-for-survival-of-worlds-7-billion-against-the-1-billion/

성 조지의 날 바티우스카의 기고 : "... 실수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전 세계 칠십억 명이 십억 명에 대항하여 살아남기 위한 투쟁입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성 조지의 날은 5월 6일-역주)

도입: 전쟁

나는 군인은 아니지만 군대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러시아와 서양 양측의 군사 역사, 그리고 지정학에 대한 예리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지정학에 대해서는 강의도 해오고 있다. 나는 1970년대에 소비에트 러시아에 살면서 그 약점과 강점, 공허함을 경험했고, 그것이 결국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당시에도 아무도 공산주의를 더 이상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관성에 따라 유지되었다.

붕괴는 불가피했다. 나는 또한 현대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발트해와 몰도바를 아주 잘 알고 있다. 사실, 나는 지난 10월에도 키예프에 있었다. 도시 중앙에 SBU(우크라이나 보안국)/CIA 비밀경찰 건물이 있었고 걸어서 지날 때 목소리를 죽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무도 지하의 고문실에 가고 싶지는 않았다.

2022년 2월 24일에 시작된 파시스트 억압으로부터 러시아 돈바스를 해방시키기 위한 특별 작전은 서방의 압력으로 물러서기를 거부하는 키예프 정권과 러시아연방 사이의 전쟁을 의미했다. 이것은 전장이 우크라이나로 제한되더라도 필연적으로 러시아와 나토 사이의 전쟁을 의미하는 것이다.

나는 러시아 정부가 이 모든 것을 알았고 서방이 미국/나토 군사 복합체의 모든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 기술적 힘을 동원하여 개입할 것이라는 것도 예견했다고 굳게 믿는다. 이것은 돈바스가 8년에 이르는 암울한 기간을 해방을 위해 기다려야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러시아는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매우 조심스럽게 준비해야 했다.

준비단계

소비에트 러시아가 어떻게 무너지고 1991년 12월 25일 스스로 해체되었던지 회상해보자. 1993년 10월, 4,000명의 미 해병대(그중 한 명을 알고 있음)가 모스크바 외곽의 기지로 날아갔다. 이것은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대중들의 봉기와 술주정뱅이 서방의 꼭두각시이자 배신자 옐친이 러시아의 길을 가며 네오콘과 그들의 사유화라는 '충격 요법'에 대항하는 경우를 대비한 것이었다.

자유를 향한 10월의 시도를 탄압하는 과정에서 5,000명의 러시아인이 사망했다. 미국의 지원이 대기하고 있었지만, 더러운 행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충분한 러시아 반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러시아의 약점과 내부 배신은 러시아 정부가 1990년대 세르비아와 2011년 리비아를 저버린 이유였다.- 당시 러시아는 서방에 대응하기에는 너무 약했다. 크림반도가 2014년 국제적인 감독 하의 국민투표로 60년(1954-2014년)만에 민주적으로 러시아로 돌아온 이후에도 서방은 여전히 러시아에 불법 제재를 가했다.

그래서 모스크바는 키예프의 서방 군사정부로부터 우크라이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제재가 배가될 경우까지 대비하여 매우 신중하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떤 준비를 해야 했는가?

첫째, 외교 및 무역 전선이었다. 유라시아에서 중국, 이란, 인도, 터키(러시아가 2016년 7월 마지막 순간에 미국의 암살 시도에서 에르도안을 구출한), 헝가리, 그리고 라틴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에서 브라질, 그리고 아프리카의 이집트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우호세력으로 끌어들여야 했다.

서구 세계, 특히 EU와 관련하여 RT(Russia Times)를 통해 러시아의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 서방의 검열은 아직 전방위적이지는 않았다.

둘째, 새로운 비핵무기, 초음속 미사일, 드론, 전자 기술을 통해 러시아 군대의 현대화가 이루어졌으며 그중 일부는 시리아에서 시험되었다.

셋째, 서방의 추가적인 불법 제재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러시아의 독립을 유지하기 위해 수입대체정책을 시행했다.

왜 2022년 2월 24일에 시작되었나?

2월 24일 특별 작전을 촉발시킨 네 개의 계기가 있었다.

첫째, 젤렌스키 정권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회원국이 되기를 원했다. 공산주의 폐기 이후 약해진 러시아연방은 이미 여러 번 실수를 저질렀고, 동유럽, 특히 발트해국가들, 폴란드, 루마니아가 나토에 합류했다. 동유럽의 전후 완충 국가들이 러시아에 비무장 지대를 제공하던 상황이 그렇게 끝났다.

당신들이 800년 동안 서방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침략을 받고 가장 최근의 침략으로 2천 7백만 명의 시민들이 사망했다면, 비무장 완충 지대가 당신을 보호하기를 원하지 않겠는가? 전후 공세적인 나토의 존재는 방어적인 바르샤바 조약을 수립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였다.

둘째, 폴란드와 루마니아의 미군 기지에 미사일이 탑재되고 나토 군대가 러시아 인접 에스토니아 국경지대에서 맹렬히 행진하면서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획득하겠다고 위협했다. 진짜 배우로서 미국 대본을 읽은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이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정말로 기대했는가?

셋째, 미국은 코카인에 찌든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이라는 현지 총독의 도움을 받아 우크라이나에 서른 개의 생물 실험실을 설치했다. 그들의 목표는? 러시아인을 감염시키기 위해 유전적으로 조작된 바이러스를 찾는 것이다. 러시아는 스스로를 방어하지 않을까?

넷째, 특수 작전이 시작된 후 하루 이틀에 (직접적인 증거가-역주)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아마도 러시아는 사전에 이미 잘 알고 있었을 터인데, 나토가 조작하고 지시하고 무장한 키예프 군대가 돈바스를 침공하고 인민들을 대량 학살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성공했다면 러시아 국경에서 멈췄을지 의심스럽다. 극도로 멍청한 영국 외무 장관 트러스(Truss)는 나토가 이미 러시아 로스토프(Rostov)와 보로네즈(Voronezh)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설했다.

8년 동안의 협상 후에-이 기간 동안 서방의 멍청한 결정으로 발생할 수도 있는 전쟁에 대비하는 시간을 벌었다는 측면도 있지만- 러시아가 제한적인 군사작전에 군대를 파견하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은 없었다.

생존을 위한 싸움

이것은 이제 소모전이다. 러시아는 폴란드 또는 다른 곳에서 우크라이나로 들어오는 모든 서방/나토 무기와 군대를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이 보낼 수 있는 것보다 빨리 파괴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서방 전쟁물자들이 거대한 재정적 손실을 내며 파괴되고 서방이 항복할 때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러시아는 또한 서방이 스스로 강제한 경제적 경제 문제들의 덕을 본다. EU뿐만 아니라 서구 전체가 이미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인플레이션과 엄청난 에너지 비용의 결과로 대중 봉기가 일어나기 쉽다. 이것은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에 매우 큰 타격을 입힐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 곡물과 비료에 대한 금수 조치로 인한 타격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좀 기다려보면 서구 국가들에서 식량 비용이 지금처럼 10%가 아니라 100% 상승할 것이다. 그러면 거리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슈퍼마켓 약탈이 발생할 것이다.

우크라이나 통화는 휴지조각이나 마찬가지인데 미국이 운영하는 IMF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 IMF는 2014년에 150억 달러의 우크라이나 금 보유고를 강탈했다. 그렇지 않으면 우크라이나는 오래 전에 채무 불이행에 빠졌을 것이다.

모두에게 거대한 판이다. 중국은 러시아 뒤에 서 있는데 러시아는 중국에게 방패와 같은 것이다. 러시아가 무너지면 중국은 다음 차례고 중국은 그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지지한다. 백색 재앙은 다음에는 중국으로 향할 것이며, '아편 전쟁' 당시의 영국으로 인한 대량 자살은 피크닉처럼 보이게 될 것이다.

가까운 장래에 대만을 되찾을 수는 없을 것이며, 대신 하버드 경제학자들과 은행가들이 1991년 이후의 러시아에서와 같이 베이징에서 권력을 잡고 수십억 달러를 장악할 것이다. 그리고 내전 속에서 수백만 명의 중국인이 1990년대 러시아에서 일어난 것처럼 자살의 길을 택할 것이다.

실수하지 마시라, 이것은 세계 인구 70억의 10억에 대한 생존투쟁이다.

이것이야말로 오늘날 러시아가 건재하고 푸틴 대통령이 인구 80%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서구에서는 30% 이상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를 찾는 것도 어려운데- 이유이다.

왜? 간단하다.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나라를 사랑하며 애국자이다 : 서구 지도자들은 애국자가 아니며, 그들은 부패한 용병들이며, 동유럽의 미국 꼭두각시 정부들보다 나을 게 없다. 푸틴 대통령에 대항하는 유일한 러시아인들은 CIA에 의해 모집된 반역자들이며, 모스크바와 다른 곳에도 이런 자들이 꽤 있지만, 여기서 이름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다.

사실, 모스크바 내 반역자들의 제5열(적국 내에서 모략활동을 하는 무력집단_역주) 중 많은 자들이 이미 떠났거나 떠나고 있으며, 텔아비브는 그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괴벨스식 선전장관들(‘미디어’)에 의해 망상에 빠진 대부분의 서구인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것과는 달리 러시아에게 이것은 국경지대의 지역적 분쟁이 아니다.

러시아에게 이것은 제2차 세계대전만큼이나 생존을 위한 싸움이다. 이것은 세 번째 대조국 전쟁이다. 좀 더 설명해보겠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나폴레옹과 그의 다국적 야만인 무리에 의한 1812년 러시아 침공은 최초의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히틀러와 그의 다국적 야만인 무리에 의한 1941년 침공은 두 번째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져 있다. 1941-1945년 방어 전쟁이 제 2 대조국 전쟁이며, 2022~ ? 방어 전쟁은 세 번째 대조국 전쟁으로 알려질 것이다. 바르샤바와 부쿠레슈티, 베를린과 파리는 주목해야 한다.

언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나?

언제 이 모든 것이 시작되었나? 사실 2022년 2월 24일은 아니다. 어떤 이들은 불쌍한 미국 납세자들의 돈 50억 달러를 들여 미국이 일으킨 2014년의 레짐 체인지(색깔혁명)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1989년 11월, (베를린) 장벽 몰락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떤 이들은 두 세대 전 시점을 생각할 수도 있다. 즉, 1939년 9월에 스탈린이 폴란드로부터 서부 우크라이나 갈리시아라는 독배를 가져옴으로써 1958년까지 파시스트 유격대에 맞서 싸워야 했던 것이다.

어떤 이들은 정확히 100년 전인 1922년, 레닌이 러시아로부터 현재의 우크라이나의 남쪽과 동쪽 절반을 우크라이나로 넘겼을 때를 생각할 것이다. 당시 그는 남쪽과 동쪽의 친공산주의 산업 프롤레타리아트들이 농업 위주인 우크라이나 북쪽 및 서쪽에 대응하여 균형을 맞추기를 원했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독일, 오스트리아-헝가리 및 터키가 러시아 제국을 침공한 19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도 있는데, 이것은 키예프에서 2014년 미국이 조율한 색깔혁명이 일어나기 정확히 100년 전이다. 색깔혁명 당시 키예프의 미국 대사관 지붕에서 리투아니아 저격수들이 우크라이나 경찰들을 저격했고 미국은 민주적으로 선출된 친 러시아 정부에 대해 (대중을) '억압'한다고 비난했다.

결론 : 최후의 결전

러시아는 나토와의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나 러시아가 끝까지 피하고 싶은 것은 핵전쟁이지만, 서방의 일부 바보들은 이를 들먹인다. 그리고 전 세계 1,000개 정도의 미군 기지를 목표로 삼고 싶은 유혹이 있더라도 러시아는 전쟁이 현재의 우크라이나 영토 밖으로 확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러시아가 승리하지 못하면 러시아연방은 굴욕과 해체를 당하고 서방의 자본가들(asset-strippers)과 노예주들을 위한 또 다른 식민지가 될 것이다. 그러면 1917년 당시의 쿠데타에 대한 영국의 꿈-볼셰비키가 권력을 잡음으로써 헛된 꿈이 되었던-이 현실이 될 것이다.

그 후, 다음으로 중국은 무너질 것이고, 그 다음에는 비록 부분적으로 착취당하고 가난하지만 여전히 자유로운 나머지 세계도 도미노처럼 신식민주의적 서구의 손에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극 세계'로 알려진 미국에 의한 글로벌 독재로 귀결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차라리 싸울 것이다.

푸틴 대통령이 말했듯이, 러시아가 없는 세상은 우리가 살고 싶은 세계가 아니다. 우리가 전에 말했듯이, 이것은 자주적인(Sovereign, 소비에트가 아닌) 사회(Social, 사회주의가 아닌) 공화국들(Republics)의 연합, 그리고 빈곤과 불의가 아닌 번영과 정의를 선호하는 국가들의 동맹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8 

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를 운용하는 미 제국의 거짓말 - 통일시대

우크라이나에서 생물학 무기를 운용하는 미 제국의 거짓말-유럽의 자멸 구경하기

페페 에스코바르Pepe Escobar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미국 생물무기 프로그램이 러시아가 특수작전Z (Operation Z)를 시작하게 된 세 가지 이유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저자: 페페 에스코바르 . 독립적인 지정학적 분석가, 작가 및 저널리스트

역자: 21세기 연구원. 통일시대연구원 공동번역팀

•  기자명페페 에스코바르
• 입력 2022.05.18 09:36
• 수정 2022.05.19 09:22

원문링크 : https://www.strategic-culture.org/news/2022/05/13/empire-of-bioweapon-lies/ 

저 얽힌 뿌리들은 무엇이며, 이 돌무더기에서 
무슨 가지들이 자라난단 말인가? 인간의 아들이여, 
너는 알기는커녕 짐작도 못하리라, 네가 아는 것이란 
망가진 우상들 무더기뿐, 거기 해가 내리쬐어도 
죽은 나무엔 그늘이 없고, 귀뚜리도 위안 주지 못하며, 
메마른 돌 틈엔 물소리조차 없노라. 오로지 
이 붉은 바위 아래에만 그늘 있노라, 
(이 붉은 바위 그늘로 들어오라)
그리하면 나는 네게 보여주리라, 
아침에 너를 뒤따르는 네 그림자와 다르고 
저녁에 너를 마중 나온 네 그림자와 다른 것을; 
한 줌 먼지 속 두려움을 네게 보여주리라. 

 TS 엘리엇, 황무지: I. 죽은 자의 매장 , 1922

이번 주 러시아 화생방 방위군 사령관 로저 키릴로프 Igor Kirillov가 발표한 "한 줌 먼지 속 두려움"에 대한 이러한 묘사는 이미 젊은 21세기의 주요 돌파구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미국 생물학무기작업에 대해 수집된 증거의 잠정적 결과들을 살펴보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핵심 내용 몇 가지를 간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 미국 생물학무기 추종자들에는 민주당 지도부가 있습니다.  클린턴, 록펠러, 소로스, 바이든의 투자 자금을 활용하여, 비정부 생명공학회사와 연결함으로써 그들은 추가적인  정치후원모금활동으로부터 이익을 얻었습니다. 당연히 모두 공개되지않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연방예산에서 직접 생물학무기 프로그램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입법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Pfizer)와 모더나(Moderna), 그리고 도널드 럼스필드의 "유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명성을 갖고 있는, 미국방부와 제휴한 머크(Merck)와 길리어드(Gilead)도 직접 관련되어 있습니다.

● 미국 전문가들은 국제 안전 표준을 우회하여 우크라이나 생물학실험실에서 신약을 테스트했습니다. 키릴로프Kirillov에 따르면,  이렇게 함으로써, "서구 기업들은 연구 프로그램 비용을 현저히 줄이고 상당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 키릴로프에 따르면, "미국 제약 회사 및 국방부 계약자와 함께 우크라이나 정부기관은 불법활동을 은폐하고 현장 및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필요한 생체재료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임무인 군생명공학작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펜타곤이 생물학무기 생산측면에서 연구잠재력을 확장할 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인구 중 항생제 내성 및 특정 질병에 대한 항체 존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다고, 키릴로프Kirillov는 지적했습니다. 사실상 우크라이나의 실험장은, 우리가 알고있는 국제사회'의 통제 밖에 있었습니다.

잘 정리되어 발견된 이 문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미국 정치의 최고기관에까지 미치는 광범위하게 "합법화된" 조직적인 생물학무기 범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러시아는 아마도 올 여름에 설립될 전범재판소를 거의 확실하게 도네츠크에서 시작할 것이고, 세계 여론을 위해 이 사건을 철저히 폭로할 계획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계속 진행 중인 미국 주도의 생물학무기 프로그램은 러시아가 Z 작전을 개시하는 이유중의 하나였습니다. 이 Z 작전을 통해 러시아는 나토NATO가 이끌던 돈바스Donbass에 대한 급박한 전격전을 미리 방지해내고,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려는 우크라이나의 열망을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러시아가 설정한 3가지 레드라인인 셈입니다. 

수집된 증거능력이 발휘하는 강점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작성된 푸틴 대통령의  승전기념일 연설에서 보듯이,  3가지 전략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점을 전반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크렘린은 허세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보여주기식의 수사학을 구사하기보다는, 생화학무기의  진실을 일일이 현장에서 설명하는 것이 확실히 장점이 될 것입니다.

노르트 스트림 투Nord Stream 2의 귀환

드미트리 폴리아니스키Dmitry Polyaniskiy 유엔 주재 상임대표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생물학연구소와 관련된 추가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회의를 요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이 회의를 거부하더라도 러시아가 그 증거를 유엔 기록물에 등재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전개를 살펴보면, 러시아와 미국/서방 집단 사이에 외교를 위한 여지가 전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폴리아니스키 자신이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할 때, 다음과 같이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 ‘우리는 전장에서 이겨서 이 전쟁을 받드시 승리해야 합니다'라는 보렐 (EU 외교안보 정책 고위 대표)의 발언 이후, 그리고 유럽연합이 (우크라이나에) 무기전달의 선두 주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이후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상황은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핀란드가 NATO 가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핀란드(스웨덴도 같이)가 NATO에 합류하면, 전략적으로 거의 아무 것도 달성하지 못한 푸틴의 Z 작전을 완전히 불신하게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합니다. 결국 가까운 장래에 핀란드와 스웨덴에 잠재적으로 배치될 것으,로 보이는 미 극초음속 미사일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 매우 가깝게 됩니다. 

한편, 러시아가 조직적인 생화학무기 범죄를 폭로함에 따라, 일부 미국 정치 엘리트들의 전쟁몽이 가시화되어, 매우 위험한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신중하게 계산된 각본을 따르고 있습니다. 우선, 이 생물학무기 감독 "엘리트"들이 지난 2월 초에 키예프로 하여금 돈바스Donbas에 대규모 포격을 명령함으로써,  크렘린이 어쩔 수 없이  Z작전을 시작하게끔 유도했습니다. 

2014년부터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비한 훈련계획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일이 사실상 유럽지역을 경제적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러시아로부터 독일을 소외시키는 것이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미제국이 대양을 통제함에 따라, 미국이 독일을 러시아의 에너지로부터 차단할 수 있기때문에, 언제든지 마음대로 독일의 숨통을 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제국이 대양을 지배했을 때, 영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당시 독일 국방군(Wehrmacht)은 기계화 사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이론상 독일과 EU는 천연자원을 위해 해양과 ‘미국에 대한 전체 의존도’ 를 계산해 봐야 합니다. 우크라이나 보안국(SBU) 광신도와 아조프Azov 네오나치가 원격으로 지배하는 키예프 정권이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유럽으로 유입되는 모든 천연 가스관을 차단했기 때문에, 수입량의 1/3 이상이 줄어듦으로써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EU로 하여금 러시아에 대항하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더 많이 들여놓으라고 강요하는 미국의 협박으로 해석됩니다. 산업폐쇄와 가정난방 및 전력비용 측면에서 보면, 독일과 EU에 미치는 현실적인 결과는 참으로 끔찍할 것입니다.

한편 러시아는 모든 천연자원을 수송하기 위해  중국과 동아시아로 가는 고속철도뿐만 아니라 더욱 미로와 같이 얼키고 설킨 파이프라인체제에 의존할 것입니다. 미국에 대한 반격은 제한이 없습니다.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럽으로 가는 가스수송이 전면 중단된다면 대안이 없습니다. 그리고 베를린에 제대로 정신이 박힌 사람들이 있다면, 노르트 스트림 투Nord Stream 2의 미래에 대한 재협상을 위한 길을 열어놓을 것입니다. 에너지 개발센터의 책임자인 키릴 멜린코프Kirill Melnikov는 야말-유로파 "Yamal-Europe 가스 파이프라인은 사실상 유휴 상태이며, 독일 규제 기관이 아직 송출 허가를 내놓지 않았지만 노르트 스트림 투Nord Stream 2 라인 중 하나가 또한 가동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멜린코프Melnikov는 다음과 같이 귀중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이전과 같이 가스를 구매하고 싶다면, 독일은 우크라이나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Nord Stream 2 노선 중 하나를 시급히 개통하는 것을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유럽연합의 관료체제가 가지고 있는 놀라울 정도로 어리석음이 만연된 의사결정 수준을 보면 아무나 얼마든지 유럽연합이 무엇을 결정할 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자살에 직면하더라도, 러시아산 석유를 "포기"하기 위해 유럽연합이 필사적으로 노력중인 것이 보입니다. 그러나 에너지가 부족한 동유럽 때문에 완전한 포기는 불가능합니다.

중립을 유지하는 대부분의 에너지 분석가들은 다음과 같은 수많은 이유로 러시아 석유를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그 이유는 △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러시아를 포함한 23개국으로 구성된 오펙플러스OPEC+가 발표한 합의에 따라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산유량을 증산할 거라는 공허한 계획안, △ 미국 워싱턴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사이의 끔찍한 분열, △ 마치 미국인들이 머리 없는 닭처럼 행동하는 포괄적공동행동계획 (JCPOA)이라는 이란과의 끝이 안보이는 재협상, △ 그리고 유럽의 정유공장이 우랄산 석유를 정제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결정적인 사실(이는 유럽인들이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다) 등입니다.

그러므로, 유럽이 사무라이식으로 스스로 목숨줄을 끊는 짓거리를 구경하면서 여름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가 바로 아페롤 스피리츠 Aperol Spritz 칵테일(이탈리아의 식전주 칵테일, 이제 시작이라는 뜻-편집자 주)을 쟁여놓을 때입니다. 새로운 히트작 시리즈 시즌 1편을 즐길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미국의 생화학무기 조직범죄의 속사정’ 입니다.

출처: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3 

우크라이나의 선전(프로파간다) 전쟁(1) - 통일시대

http://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35 

우크라이나의 선전(프로파간다) 전쟁(2) - 통일시대

[세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