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born by the river in a little tent
난 강가의 작은 천막에서 태어났어요
And just like the river I've been running ever since
그리고 그 이후 강물처럼 계속 흐르며 살아왔죠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오래, 오래 걸리겠지만
But I know a change is gonna come
하지만 변화가 오리란 걸 알아요
Oh, yes it is
오 그래요, 꼭 올 거에요
It's been too hard living but I'm afraid to die
사는 게 참 힘들지만 죽기는 싫어요
'Cause I don't know what's up there beyond the sky
왜냐하면 저 하늘 너머에 무엇이 있는 지 모르니까요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오래, 오래 걸리겠지만
But I know a change is gonna come
하지만 변화가 오리란 걸 알아요
Oh yes it will
오 그래요, 꼭 올 거에요
I go to the movie and I go downtown
영화를 보러 시내에 가죠
Somebody keep telling me don't hang around
누군가 계속 말하네요, 서성거리지 말라고
It's been a long, a long time coming
오래, 오래 걸리겠지만
But I know a change is gonna come
하지만 변화가 오리란 걸 알아요
Oh yes it will
오 그래요, 꼭 올 거에요
So now I go to my brother
그래서 지금 난 나의 형제에게 가
And I say "Brother help me please"
제발 도와달라고 말하죠
But somehow he winds up knocking me
하지만 그 사람은 날 쳐서
Back down on my knees
무릎 꿇게 만들죠
Otis Redding
미국 조지아주(州) 도슨(Dawson)에서 태어났다.
1950년대 말 리처드의 밴드였던
업세터스(Upsetters)에서 활동했다.
이후 자니 젱킨스(Johnny Jenkins)의
밴드 파인타퍼스(Pinetoppers)에 가담하여
이 그룹의 앨범에서 자신의 노래 두 곡을 불렀다.
이 중 《디즈 암스 오브 마인 These Arms of Mine》(1962)이
레코드 회사의 간부인 짐 스튜어트(Jim Stewart)와
매니저인 필 월든(Phil Walden)의 관심을 끌어
솔로로 활동하게 되었다.
목구멍을 열고 부르는 독특한 창법으로
《아이브 빈 러빙 유 투 롱(투 스톱 나우)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to Stop Now)》(1965),
《리스펙트 Respect》(1965),
《새티스팩션 Satisfaction》(1966),
《파파파파파(새드 송) Fa-Fa-Fa-Fa-Fa (Sad Song)》(1966)
등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했으며,
작곡가로서도 활동하여
새로운 종류의 리듬앤드블루스선율을 선보였다.
1967년 몬터레이 팝 페스티벌(Monterey Pop Festival)에서
히피음악에서 솔뮤직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인기를 끌었으나
그해 12월 전세 비행기 추락사고로
26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그러나 그의 노래들은 그가 죽은 후 더 인기를 얻어,
크라퍼와 함께 작곡한 《(시틴 온) 더 독 오브 더 베이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1968)가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1968년 한해 동안 《더 해피 송(덤 덤) The Happy Song (Dum Dum)》,
《아멘 Amen》, 《파파스 갓 어 브랜드 뉴 백 Papa's Got a Brand New Bag》이
인기순위에 올랐다.
1989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