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1/31일자) 갤럽 '당대표' 여론조사 보다 더욱 '기분' 좋은 소식은 따로 있다.
- 바로 함께 조사된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 결과임.
(1/31일 '갤럽' -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 '국힘' 정치인 대상 (민주당 제외)
(1위) 한동훈 11.1%
(2위) 안철수 6.9%
(3위) 홍준표 4.9%
(4위) 유승민 3.8%
(5위) 오세훈 2.7%
1. 한동훈에 이어 당당히 '2위' 등극
2. 난공불락으로 여겼던 '홍준표(3위)' 마저 제침.
3. 강력한 경쟁자인 '오세훈(5위)' 마저 멀치감치 떨쳐 버림.
- 한동훈이 국힘 1위이지만, 사실상 정치 '초보'이며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차기 출마가 쉽지 않음.
- 결국, 차기 '대권' 출마 가능 후보중 사실상 '안철수'가 국힘내 '전체 1위'로 급부상.
- '홍준표'는 '안철수'에 밀려 버렸고 차기 대선쯤에는 '나이'가 고령이어서 차기 경선에
불리한 요소로 작용.(-> '대선' 보다는 '치매' 걱정을 해야 할 나이 ㅋㅋ)
- '오세훈'이 가장 '타격'을 받음. 항상 국힘내 선두권이었던 오세훈이 이처럼 '몰락'할
줄은 누구도 예상 못했을 터..
- 그동안 '오세훈'이 뜬 이유는 자신의 능력 보다는 안철수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행운성(어부지리)' 당선의 영향이 컸고, 주변 행운이 따른 '거품' 지지율이었음.
그 거품표가 빠지고, 다시 2~3년전의 예전 지지율로 돌아간 것임.
안국모 칠팔학번 님 글 입니다.
첫댓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3 22:5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3 23: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2.04 00:56
안철수의원님 당대표출마 응원하고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