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9일 봉사했던 의정부에 마무리 봉사를 했습니다.
지난 주 공사한 안방입니다.
오늘 공사할 복도
지난 주 가벽공사를 한 부엌이구요.
오늘 교체해야할 안방 문과 창문입니다.
비 예보가 있어 천막부터 치구요. 브리핑을 합니다.
자재를 하차합니다.
천막 밑에 잘 쌓아두고
천막이 좁아 다른쪽에도 또 칩니다.
복도의 문도 교체할 예정이라 먼저 철거하구요
부엌 타일작업을 위해 레벨을 띄웁니다.
복도 공사를 위해 짐을 치우고
안방의 문도 철거를 합니다.
복도 짐은 거의 정리가 되었네요. 천정에도 합판을 시공할 예정입니다.
부엌 문 교체를 위해 지난 주 받쳐두었던 목재를 빼내고
복도쪽 외벽은 주워오신 알미늄창으로 대충 막혀있었어요. 겨울에 엄청 추웠을듯...
도배팀은 밑작업을 하고
밖에서는 정리가 진행됩니다.
복도 천정에 합판 시공할 준비를 하고
부엌은 타일시공과 도배 밑작업을 합니다.
안방 문이 자리를 잡고
타일은 벌써 반이상 붙였네요.
안방은 지난 주 전등 교체를 했지만 더 환한 등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도배지 풀칠과 본드도 섞어주고
시공할 자재가 계속 들어갑니다.
폐기물은 잘 분리하여 정리하구요
가벽을 짤 목재도 재단합니다.
타일 시공이 끝나가네요.
안방은 도어설치가 끝나고 창호 철거중입니다.
복도는 천정작업과 외벽 가벽작업이 동시 진행 중 입니다.
부엌은 타일 시공이 끝나고 정리 중.
부엌 문틀이 세워지고
창호 철거는 계속됩니다. 벽과 천정에 묻혀있어 쉽지 않았네요.
복도천정 합판 시공중.
부엌은 천정 단열벽지 시공 시작.
마당에서는 합판 재단을 합니다.
창호가 철거되고 시공 전 밑작업을 합니다.
복도 문도 시공 준비 중.
정리 끝나셨나요?
부엌 벽 도배를 위해 합판도 치고 부직포도 치고...
부엌 전등설치
복도 가벽작업이 계속됩니다.
정리는 끝날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ㅋㅋ
부엌 문틀 설치를 위해 기둥을 빼내고 보강을 합니다.
나중에 가구나 냉장고 등을 옮기기에는 안방문이 좁아서 부엌문으로 이동할 것을 고려해 넓혀주었습니다.
부엌 가벽에도 합판작업이 진행중이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작업을 하다가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식당에 가서 밥 한그릇 뚝딱하고
다시 작업재개.
부엌도배 계속 하구요.
타일 메지작업도 합니다.
안방 창틀도 자리를 잡았네요.
가벽에 전기작업도 하고
부엌 콘센트도 만들어 줍니다.
할비님의 음료 찬조로 시원하게 한잔하며 잠시 쉬었습니다.
복도 문도 자리를 잡았구요.
싱크대도 미리 조립합니다.
현관에 있던 나무문도 예다지에서 후원해주신 ABS단열도어로 바꾸었습니다.
온수기 설치 준비중.
복도 도배는 단열벽지로 시공했습니다.
기존 창호의 방충망도 세척 후 망가진 곳을 때워주었습니다.
복도 도배 계속 되구요.
안방 창호와 문은 우레탄폼 충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온수기를 달기 위해 브라켓을 보강하여 달구요.
복도 문도 잘 시공되었네요.
현관문은 튼튼하게 보강하기 위해 각재로 케이싱 몰딩작업을 했습니다. 핸드레일 부착시 튼튼하게요.
분전함도 정리하고
복도 문에는 미장으로 마감합니다.
흙벽이라 도배가 난해하지요. 특히 단열벽지라서...
현관문 몰딩작업
살짝 미장.
미장 마감된 복도 문.
복도 도배도 끝이 보입니다.
온수기 연결 중.
바쁜 와중에 제 생일이라고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방은 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보온재를 깔고 장판을 시공했습니다.
많았던 일의 양만큼 사진도 많네요. 다음 게시물에 나머지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