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구아름
*수강년월: 뉴투영반 입문반 11~12월 수강
뉴투영반 기본반 1월 수강중
*토익 최종목표점수: 800
*자기소개
11월부터 뉴투영반을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2월달에 졸업인데, 영어공부는 전혀 안되어있고
답답한 마음에 작년 10월부터 토익공부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뉴투영반을 알게 된건, 학원을 알아보고 있던 중에
친구가 그냥 무작정 이익훈어학원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리고 학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뉴투영입문반이 초보인 저에게 제일 잘 맞을것 같아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인기있는 강좌는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방학이 되고 나서 수강생들도 훨씬 많아지고,
또 교실도 커지고 하니까 덜컥 겁이 났습니다.
지난 2개월간 정신못차리고 있던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구요.
이것저것 졸업을 앞두고 준비할게 많았다고 핑계대기도 창피합니다.
열심히 안했거든요.ㅠ
그래도 새해를 맞이하여, 단기간에 끝내자라는 생각하나로
매일 완숙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기본반 열심히 수강하고 있어요~
우선 LC는,
단어와의 싸움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는 단어만 귀에 들리니까요.ㅠ
아직 팡팡팡 맞출때 버벅거리기도 하고, 헤맬때도 있지만,
홍선생님 말씀대로 모른다고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기위해서 연습하고 있어요..
아직 다운로드 1%인 상태이지만,
단어 많이많이 외우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팁 가지고, 오답도 골라내고,
싸가지없는 문장도 빼내고 하면..
혹시 시험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 하더라도
나는 문제를 맞출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공부중이랍니다!ㅎㅎㅎ
그리고 RC는,
입문반때도 그랬고, 지금 기본반때도 그렇구요 .. 정말 벅찹니다.
정말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숙제인거 같아요.
숙제 쓰윽- 읽어보면 금방 끝날거 같지만
정말 7시간의 공부분량을 맞춰서 내주시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쩌다 저도 모르게 숙제를 소홀하게 하기도 했죠.
그치만 얼마전에 주사 놔주셨잖아요.
아주 따~끔! 하게요.ㅠ 집에 와서 봤는데 주사 맞은데가 멍이 들은거에요.,
그거 보면서 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이렇게 혼쭐이 났는데 또 소홀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요...^^;
입문반때 감히 공부를 했다라고도 할 수 없을 만큼,
그냥 학원만 왔다 갔다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너무 부끄럽지만요.... 그래도 그 때 본 단어들, 부교재에 썼던 숙어들,
이번에 다시 보니까 그래도 한번 머리에 스쳤던거라 그런지,
선생님 말씀대로 기본반 수업때 흡수는 조금 빨라진것 같아요.
다른 분들 후기보면서,
저도 언젠간 꼭 후기를 써야지!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역시 자극이 되야 움직이는거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 가끔씩 칭찬해주세요! 크흐흐흐흐흐 :D
2월에도 선생님 따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일이 신경쓰시려고 노력해주시고
목아프셔도 열정적인 모습에 늘 감사합니다!!
매일 교실 창가쪽 벽에 앉아 공부하는,
11시40분 기본반 구아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