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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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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키는 유전이 다임.jpg
편순이 추천 0 조회 15,701 24.01.03 09:02 댓글 9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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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09:36

    뱃속에서 정해진거라 생각하니 맘편해짐

  • 나 이 내용 관련 글 볼 때마다 글 제대로 안 읽고 '근데 우리집에서 왜 나만 작지' '맞아 우리 부모님 키 커서 나도 큼' 이런 난독증 댓 많이 봐서 이글 속시원하다ㅋㅋㅋㅋㅋㅌ

  • 24.01.03 09:40

    맞는거 같음.. 엄마랑 나랑 키 비슷하고 아빠랑 오빠 비슷함..

  • 24.01.03 09:43

    엄마아빠 키큰데 본인 작은거 웅앵 그런 소리 좀 안나오게 해라 제발
    클 키 까지 못 크는 경우 : 북한처럼 ㅈㄴ 못먹고 했을 때, 그런데 이거도 영양공급하면 클키만큼 자람

  • 24.01.03 09:42

    천식 아토피있으면 깊게잠을 못자서 수면의질이랑 연관이 있는건가?

  • 24.01.03 09:45

    저렇게 여러번 말해줘도 나만 웅앵웅 있다 백퍼...

  • 24.01.03 09:46

    그니가...엄마는 왜 울갭을 만나서....아닙니다...

  • 24.01.03 09:46

    태어났을때부터 정해진거 맞는것같아 나랑 동생은 키큰데 태어났을때 길쭉했대 반면 언니는 키 작은데 안길쮹했대

  • 신기허다 나 천식 있고 아침밥 잘 안 묵었는데 평균보다 작다 흑흑

  • 24.01.03 09:52

    유전자가 참 신기하다.. 날때부터 아니 생길때부터 다 정해져있다니..ㅠ

  • 24.01.03 09:56

    생활키로 최대 2cm정돈 키울수 있대 바른자세 식습관 이런걸로..ㅎㅎ아무튼 유전..

  • 우리는 외가쪽은 짧뚱하고 친가는 길쭉길쭉한테 오빠는 외가 닮고 난 그나마 친가ㅎㅎ

  • 울 사촌오빠는 190넘는데 큰엄마 큰아빠는 그냥 평균정도셔서 다들 왜 오빠만 클까?? 생각햇는데 울 할아버지가 지금 90살이신데 180이 넘으셔 ㅋㅋ 혼자 크다면 어디 윗대에 엄청 장신이 있으셨을수도 있어

  • 24.01.03 10:02

    이게 맞는 게 난 엄마아빠 다 작은 편인데 난 평균이상이거든.. 외가쪽에서 키 큰 유전자가 있어서 그걸 물려받은 듯

  • 뭐.. 키만 그렇겠습니까 대부분이 다 유전자임..^^

  • 24.01.03 10:18

    가슴유전자도 그럴까 ㅠ.ㅠ 왜 나만..

  • 24.01.03 12:01

    가슴도 유전적인 영향 큰걸로 알고 있어!

  • 24.01.03 10:19

    진짜 맞는말임...우리엄마 140대고 아빠 160대인데 나 165여...

  • 24.01.03 10:21

    키 작남 유전지를 씨를 말려야됔ㅋㅋ

  • 24.01.03 10:22

    나 아는 일란성쌍둥이분도 한명은 키 큰고 튼튼한데, 한명은 키작고 허약체질임.뱃속에서 영양불균형이 많은 차이를 만들긴하는거같애

  • 24.01.03 10:23

    성장클리닉 이런거 다 의미없는거네 요즘같은 시대엔 잘 먹기만해도 클 키까진 크니까 ..ㅋㅋ

  • 24.01.03 10:29

    심지어 영양부족으로 원래 키 만큼 못크려면 북한 수준은 돼야한대

  • 24.01.03 10:36

    맞아 ㅋㅋ 영양섭취 아무 상관 없음. 그냥 유전임

  • 24.01.03 10:43

    유전적인요인을 부러워하면 인생이 힘들어지는것같음. 키는 철저하게 유전적요인이니까 누굴 부러워하든 말든 당당하게 살면될듯

  • 24.01.03 10:45

    맞앜ㅋㅋ걍 클사람은 큰거고 작은 사람은 작은거지

  • 맞아 부모님 다 작은데 난 커 하는 애들도 친척중애 한명이 유독 우뚝 큰 사람들 있더라

  • 24.01.03 10:53

    진짜 이런 흥미로운 글 관련된 거 모두는 결국 도태남을 죽여야된다가 결론이구나… 유전자를 못 퍼뜨리고 홀로 고립되게 만들어야됨 나중에 애기한테 진짜 천하의 못쓸짓 하는거임 애 낳을 생각 죽어도 하지마라;

  • 24.01.03 10:54

    키 보면 부모님들 키가 어느정도일지 대충 가늠이 되더라

  • 24.01.03 11:39

    대단하다 유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1.03 11:47

    와 그럼 부부가 한명은 크고 한명이 작으면 완전 랜덤이겠네

  • 24.01.03 11:58

    유전적으로 최대치는 정해져 있고 거기서 덜 클 수는 있는 거구나... ㅠ 나도 호르몬 주사 맞았으면 최대치는 찍었으려나 우유 안 먹어서 그런 거라고 가스라이팅 조낸 당했는데 ㅡㅡ

  • 24.01.03 12:05

    작은 가족들 사이에서 다행히 키 큰 조상 유전자가 나한테 발현이 됐나보다

  • 24.01.03 12:09

    우리 부모님 작은데 나랑 내 동생은 그나마 비교적 큰 편 ㅠ
    키 큰 유전자가 있었나봐 다행,,,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1.03 12:42

    걍 우리나라랑 비슷하거나 1,2센티 큰 수준일걸 ㅋㅋ영양상태 좋아도

  • 24.01.03 13:56

    나는 유전적 이익 최대치로 얻었네.. ㅎㅎ

  • 24.01.03 13:58

    그냥 얼굴같은거지 뭐 외적인거니까 유전 맞지

  • 24.01.03 13:59

    엄마한테 너무 감사함 .. 아빠집안 전체적으로 작은데 엄마 덕분에 170까지 큰듯

  • 24.01.03 14:01

    친가쪽 삼촌들 할아버지 키큰데 난 그나마 그 유전자를 받았나봄 ㅋㅋㅋㅋㅋㅋ 내동생들은 아빠 유전자 ㅋㅋ..

  • 24.01.03 14:04

    우와 난 그럼 존나 럭키걸인거네 친외가 다 작은데 나만 큼

  • 24.01.03 14:12

    애가 약하게 태어나면 좀 작은 거 같더라
    엄마랑 여동생이랑 다 168-170 아빠랑 형이랑 178-180 정도인 남자인 친구 있었는데 혼자 엄마 여동생이랑 키 비슷함..

  • 24.01.03 14:27

    영양 문제로 덜큰건 맞는거같음....ㅜㅜ 어릴때 밥 거부 오래 했어서

  • 24.01.03 17:06

    ㅁㅈ 유전자가 꼭 엄마아빠 지금키 아니고 나도 엄마아빠는 작은데 아빠쪽 할머니가 키가 170이였다고 그래서 내가 그 유전자 받아서 167까지 큰듯

  • 24.01.03 17:50

    걍.. 태초부터 난쟁이었구만

  • 24.01.03 18:00

    아하아하!!!!이제 확실히 알겟다 ㅋㅋ

  • 24.01.03 20:53

    떼잉

  • 24.01.04 07:13

    아빠170 엄마162 나168 여동생168 태어날때 나3.9킬로 동생4킬로 난 편식심했고 밥도 잘 안먹고 우유 이런거 안먹고 햄 소시지 과자같은거 먹었고 맨날 늦게잠 근데 동생은 골고루 다 잘먹었고 일찍잘잠
    결국 키 똑같음ㅋㅋ

  • 24.01.04 13:48

    이게맞다 최종키 뼈에 새기고 태어난다고 보면됨

  • 24.01.04 15:05

    아빠 170 엄마 155 나 168 언니 167 난 태어날때 우량아였고 언니는 미숙아였는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키크는데 좋다는거 다 먹이고 운동 스트레칭 엄청 시켜서 이정도 큰듯..... 우리 사촌들중에서도 우리가 제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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