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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든 매체가 투표율이 55%를 넘으면 야당이 유리하다는데... 과연 그러한지 살펴본다.
연령별 유권자 구성(근거 : MBN 방송화면)
(자료출처 : http://millgall.com/fsboard/fsboard.asp?id=millitary&idx=161710&mode=view)
※ 18대 총선에 비해 19대 총선은... - 총 유권자 수 238만명 증가 - 진보성향이 강한 20~30대 유권자 수 85만명 감소 → 야당 불리, 여당 유리 - 진보와 보수가 혼재된 40대 유권자 수 29만명 증가 - 보수성향이 강한 50~60대 유권자 수 294만명 증가 → 야당불리, 여당 유리 - 점유비 상으로는 20~30대 38.9%, 40대 21.9%, 50~60대 39.2%
※ 투표율에 따른 유.불리 - 20~30대 투표율이 높고 50~60대 투표율이 낮으면 야당이 유리 - 50~60대 투표율이 높고 20~30대 투표율이 낮으면 여당이 유리 - 전체 연령대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야당보다 오히려 여당이 유리
※ 결론 - 단순히 투표율 만으로 유.불리를 판정할 수 없음. - 전체 유권자 중 21.9%를 차지하고 있는 40대 표심의 향방이 총선 판세를 결정 - 따라서 새누리당은 50~60대 투표율 제고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고 - 자식을 둔 40대 부모의 표심을 얻기 위해 막말 김용민 이슈를 최대한 활용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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