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ier survives attack; captures, medically treats sniper (Video) Pfc. Stephen Tschiderer is a native of Mendon, N.Y. —
During a routine patrol in Baghdad June 2, Army Pfc. Stephen Tschiderer, a medic, was shot in the chest by an enemy sniper, hiding in a van just 75 yards away. The incident was filmed by the insurgents. Tschiderer, with E Troop, 101st “Saber” Cavalry Division, attached to 3rd Battalion, 156th Infantry Regiment, 256th Brigade Combat Team, 3rd Infantry Division, was knocked to the ground from the impact, but he popped right back up, took cover and located the enemy’s position.
After tracking down the now-wounded sniper with a team from B Company, 4th Battalion, 1st Iraqi Army Brigade, Tschiderer secured the terrorist with a pair of handcuffs and gave medical aid to the terrorist who’d tried to kill him just minutes before.
대충 내용을 보자면 5월 2일날 바그다드에서 순찰을 돌던 이 아저씨가 75야드 약 65미터)에서 저격수에게 저격 당해 가슴을 맞은 것입니다. 그리고 곧 반격해서 부상당한 저격수를 사로잡았다고 하는군요. 저격수의 병기는 SVD 드라구노프 였구요
첫댓글 보고 하도 신기해서 다른사이트에서 스크랩해왔습니다^^; 방탄복이 저격총 총알까지 막아줄수있나요? 기껏해야 권총 수준정도 막아줄수있을줄 알았는데;;
계속 알라 후 아크바르라고 중얼거리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카메라 주인인지...그건 그렇고 저 분은 운좋게 살아나셨지만 다른 도시 한가운데에서 비명횡사하신 분들은...명복을 빌 뿐이군요
번역하면 "신은 위대하다." 저격수 옆에서 카메라 촬영하던 저항군입니다.ㅡㅡ;; 둘다 반격당해 포로가 되었다는 ㅡㅡ;;;
라이플탄도 막아내나요.. 운인지 미군방탄복의 우수성인지..
운일겁니다... 흐미.... 성경을 가슴에 놓고 다니는지....-_-;
그밖에도 은총알, 성수, 은십자가, 튜튼기사단장의 갑옷쪼가리...중얼중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바렛저격총 수준은 못막을거같은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땅크장갑...은 매우 오바고 경장갑차 정도는 뚫겠죠.
착용한 방탄복이 최근 지급한 신형 케블러라고 들었는데요. 저 병사 지금도 살아있을까?
보통 방탄복과는 다르게 가슴과 등쪽에 세라믹 강판을 추가로 넣을수있게 되있습니다. 그정도면 7.62mm까지는 막을수있다는군요.
우리나라 방탄복하고는 비교가 안되겠죠? '=ㅅ=
전투가 끝나고 복귀한 뒤 찍은 사진을 보니 그 병사 웃통을 벗고 V자를 그리며 잘난척 하더군요 ^ ^;; 가슴 부위에 피멍만 들었을뿐 별 탈도 없어 보였습니다. 전사한다면 대번에 신문에 나겠죠ㅡㅡ;;; 유명인사니
소총에 뚫리는 장갑차는 없을 겁니다. 경장갑차라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