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인정하실 줄 아는 싸이클연맹 관계자 되시는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진도인들만은 그런 허접한 후원에 연연하지 말길 소망합니다. 송죽님, 허충현님, 김영만님, 타향에서도 고향 아우르시는 열정에 아낌 없는 갈채를 보냅니다. 고향 사랑하시는 그 열정에 치마두른 이 사람 감복하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존경하는 울님들 우기에 건안 하소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조금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요,,,제가 알기로는 한전에서는 이러한 대회에 돈을 지원하는 등의 후원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예산 자체가 책정되어 있지도 않을거고요. 아마도 진도싸이클연맹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한 한전 직원분깨서 본 대회에 안전요원배치 등 인력지원을 하는 것을 한전이 후원한다고 표현(이것은 잘못된 표현임)한것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듯 합니다. 이 상금 둥 대회경비는 참가비(\25,000/1인)와 도예산 지원분으로 치를 계획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정도로 큰 대회를 준비하고, 홍보하고..하셨던 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듯 선합니다. 얼마나 허탈할까요..그러한 분들의 많은 희생과 봉사 위에 이런 의미있는 대회가 치뤄지는데..이젠 다음 대회를 기대하기 어렵겠네요..그래서 이런 문제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고 문제를 제기해야합니다. 제가 알기에는 전국의 많은 자전거동호회 카페에 진도대회를 참가하도록 안내를 하였을텐데...이제 정말 그분들에게 진도는 어떤 곳으로 각인이 될까요. 사실관계를 확인도 안해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문제지만 그 정도의 문제의 제기에 덜컥 대회를 취소하도록 결정해버리는 군청의 무사안일한 근무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대회요강 어디에도 대회 명분이 송전철탑의 건설을 위해 한전이 후원한다는 얘기가 없는데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군요. 당초 님께서 문제를 제기할때는 한전이 대회경비를 지원한다고 생각하셨드라도 나중에 그것이 잘못된 오해였음을 알았다면 오히려 님께서 나서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를 하셨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사태에 어느정도 책임도 있으시고 더구나mtb 동호인이시라니 더 이해가 안갑니다. 박기배회장님을 포함 수없이 많은 날들을 준비하며 고생하신분들의 상실감을 이해하실수 있습니까? 앞으로 진도에서 이러한 대회를 다시는 기대할 수 없을것 같은데..저만의 생각일까요? 군청의 대회취소는 성급한 조치입니다.
자전거가 전력으로 굴러가나요?? 왜 한전에서 안전요원을 배치 할 계흭이셨는지? 이번 행사가 진도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데 왜 경찰이 아닌 한전에서 안전을 담당하는지? 그리고<한전 후원 문구 >빼고 행사를 다시 진행 할 수 없나요? 고향 사랑하는 열정이 너무 과열 되여 험악회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두 분 이곳은 실명으로 오셔야합니다. 이곳 운영자 되시는 분들이 바뿐시간 내여 공지을 많이 하시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대회의 진도해안길은 약 70Km의 장거리로 속도경쟁을 하면서 대회를 하기 때문에 많은 진행요원이 필요하답니다. 당연히 경찰을 포함해서 수십명도 더 필요할것 입니다. 맞습니다. 제가 가장 아쉬워하는점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이 대회가 문제가 되었을때 군청에서는 그러한 타협안을 제시해서 일부군민들이 민감해하는 한국전력이라는 이름을 빼고 대회를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군청에서는 덜컥 대회를 취소해버린것이지요. 말하자면 발생되는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보다 진도발전에 좋은방향으로 승화시키지 않고 그냥 문제를 회피한것이지요, 그것은 엄연한 군청의 직무유기랍니다.
안녕 하세요.저는 진도에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 진도MTB총무 입니다 여러 향우님들이지적하신 부분이 사실과 달라 착찹한 심정으로 해명아닌 해명을하고자....진도엔. 진도MTB와 진도싸이클 2개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진도대회 공문을 잘 보시면 진도MTB 가 아닌 싸이클에서 주관및 주체가 되어 자전거 대회를 준비하던중 한전이라는 후원문구가 삽입되어 문제의 발단이 되어진것 같은데요 저희가 알고있는 이대회는 도비와 군지원 참가비로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이미 취소가 되어버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첫댓글 한국전력이 후원하는 것은 진도에 기어이 고압선 철탑을 세우려고 꼬시는 거구먼.....못된지고.....!!
공지을 읽으면서 순진한 고향분들입에 달콤한 알사탕 넣어주는 한국전력 마음이 아파옵니다
한국전력의 후원은 받지 말아야합니다. 고압선 철탑공사를 철회할 때까지....진도군의 정체성이 좀 묘하네요...
손성복님 대단한 지적입니다 진도싸이클연맹도 자생력이 없으면 행사 취소해야함니다 개념없는 인간들이 진도인에 자존심을 상하게 하네요
허충현님! 정말 생각하면 기가막히고 가슴이 터질 일인데 어째서 그 알량한 서푼어치 후원금 받아서 상금으로 주다니...쯧쯧쯧....참말로 우리 백구가 웃을 일입니다.
뭔 놈의 상금 상품이 종류별로 많다요 아름다운진도에
내고향진도 우리 모두 지켜 내야 합니다 2000명돌파 기념행사을 갖고 내고향진도에서 화합하고 뭉쳐서 아름다운 내고향을 지키며 사랑 합시다
진도에서 대단위 전국대회을 유치하고 내고향진도을 홍보하려하신 진도싸이클연맹 에서 행사취소했다는연락을 받았읍니다 진도군계시판에글을올린제가 몸둘바을 과감한판단을해주신싸이클연맹 박기배회장님 앞으로더큰경기유치 기대하게읍니다 감사함니다
허물을 인정하실 줄 아는 싸이클연맹 관계자 되시는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진도인들만은 그런 허접한 후원에 연연하지 말길 소망합니다. 송죽님, 허충현님, 김영만님, 타향에서도 고향 아우르시는 열정에 아낌 없는 갈채를 보냅니다. 고향 사랑하시는 그 열정에 치마두른 이 사람 감복하며 흔적 남기고 갑니다. 존경하는 울님들 우기에 건안 하소서!!
소중한문희숙님 격려댓글 감사드림니다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조금 오해가 있는것 같은데요,,,제가 알기로는 한전에서는 이러한 대회에 돈을 지원하는 등의 후원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런 예산 자체가 책정되어 있지도 않을거고요. 아마도 진도싸이클연맹에서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 한 한전 직원분깨서 본 대회에 안전요원배치 등 인력지원을 하는 것을 한전이 후원한다고 표현(이것은 잘못된 표현임)한것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듯 합니다. 이 상금 둥 대회경비는 참가비(\25,000/1인)와 도예산 지원분으로 치를 계획이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이 정도로 큰 대회를 준비하고, 홍보하고..하셨던 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듯 선합니다. 얼마나 허탈할까요..그러한 분들의 많은 희생과 봉사 위에 이런 의미있는 대회가 치뤄지는데..이젠 다음 대회를 기대하기 어렵겠네요..그래서 이런 문제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고 문제를 제기해야합니다. 제가 알기에는 전국의 많은 자전거동호회 카페에 진도대회를 참가하도록 안내를 하였을텐데...이제 정말 그분들에게 진도는 어떤 곳으로 각인이 될까요. 사실관계를 확인도 안해보고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문제지만 그 정도의 문제의 제기에 덜컥 대회를 취소하도록 결정해버리는 군청의 무사안일한 근무태도가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아무리 올은일이라도 명분이 빗나가면 /여론에휘말리면 감당할수없게됨니다 송전철탑과 예민한 사항에서 한전을 들먹이는자체가 ,,,,,, 저는박기배회장님에 과감한용단에 존경을 보냄니다 인력지원 군민이 이해을못하고 여론에휘말리면 힘없는공직자 입장도 생각해보셨읍니까,,,,, 저도mtb동호인으로써 아쉬움은 있지만 ,,,취소결정은 잘하신것입니다
대회요강 어디에도 대회 명분이 송전철탑의 건설을 위해 한전이 후원한다는 얘기가 없는데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군요. 당초 님께서 문제를 제기할때는 한전이 대회경비를 지원한다고 생각하셨드라도 나중에 그것이 잘못된 오해였음을 알았다면 오히려 님께서 나서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조를 하셨어야 되지 않을까요? 이사태에 어느정도 책임도 있으시고 더구나mtb 동호인이시라니 더 이해가 안갑니다. 박기배회장님을 포함 수없이 많은 날들을 준비하며 고생하신분들의 상실감을 이해하실수 있습니까? 앞으로 진도에서 이러한 대회를 다시는 기대할 수 없을것 같은데..저만의 생각일까요? 군청의 대회취소는 성급한 조치입니다.
자전거가 전력으로 굴러가나요?? 왜 한전에서 안전요원을 배치 할 계흭이셨는지? 이번 행사가 진도에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데 왜 경찰이 아닌 한전에서 안전을 담당하는지? 그리고<한전 후원 문구 >빼고 행사를 다시 진행 할 수 없나요? 고향 사랑하는 열정이 너무 과열 되여 험악회지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두 분 이곳은 실명으로 오셔야합니다. 이곳 운영자 되시는 분들이 바뿐시간 내여 공지을 많이 하시는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대회의 진도해안길은 약 70Km의 장거리로 속도경쟁을 하면서 대회를 하기 때문에 많은 진행요원이 필요하답니다. 당연히 경찰을 포함해서 수십명도 더 필요할것 입니다. 맞습니다. 제가 가장 아쉬워하는점이 바로 그것이랍니다. 이 대회가 문제가 되었을때 군청에서는 그러한 타협안을 제시해서 일부군민들이 민감해하는 한국전력이라는 이름을 빼고 대회를 계획대로 진행하도록 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해결방법이 있는데도 군청에서는 덜컥 대회를 취소해버린것이지요. 말하자면 발생되는 갈등을 조정함으로써 보다 진도발전에 좋은방향으로 승화시키지 않고 그냥 문제를 회피한것이지요, 그것은 엄연한 군청의 직무유기랍니다.
안녕 하세요.저는 진도에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 진도MTB총무 입니다 여러 향우님들이지적하신 부분이 사실과 달라 착찹한 심정으로 해명아닌 해명을하고자....진도엔. 진도MTB와 진도싸이클 2개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진도대회 공문을 잘 보시면 진도MTB 가 아닌 싸이클에서 주관및 주체가 되어 자전거 대회를 준비하던중 한전이라는 후원문구가 삽입되어 문제의 발단이 되어진것 같은데요 저희가 알고있는 이대회는 도비와 군지원 참가비로 치러지는 대회입니다. 이미 취소가 되어버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박창호님 전국mtb대회는 일년에 수십차례 예산만 확보되면 어느시군이나 유치할수있는대회 입니다 군청직원 직무유기다고요 공무원 힘없읍니다 당신이 막아줄힘도 없으면서 너무함부록 나서시는것 같읍니다 국가예산받아갔고 하는행사 진도군에서는 예산을 안주게지요 그래서 행사가 무산된것입니다 그렇게고향을 사랑하신다면 귀하가 과감히투자해서 유치하신다면 다박수을 보낼것입니다
싸이클연맹 관계자 되시는 분들께서는 어찌되었든 가슴이 짠하시겠습니다. 하지만 진도인의 명예는 그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주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일을 하신 겁니다. 그라고 한전 철탑 세우는 일만큼은 기어이 막아내야 합니다. 한전 즈그덜이 멋인데 진도 땅을 즈그 맘대로 할라고 ....하이고 참 기가 콱 막힙니다. 전기 안주먼 풍력발전이나 자생 조력발전기 만들먼 될것입니다.
허충현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은 ! ---- 눈가리고 아옹하는 한전과는 상종도 하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