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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치악산 향로봉 정기산행 및 7주년 야유회
금번 7월 정기산행은 산오름 산악회 7주년 창립달입니다. 원주 최고의 산악회로 나날이 발전하는 산오름이 원주의 진산 치악산 향로봉을 올랐다가 부곡 계곡에서 야유회를 시행하고자 합니다.
치악산 성황림
휴식과 활력을 주는 자연의 품. 치악산 예로부터 산새가 뛰어나고 험난하기로 이름이 높고, 동쪽에 큰산이라는 뜻으로 동암명산으로 불리었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치악산 치악산은 1984년 12월 31일에 1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181.63제곱킬로미터로 우리 국토의 등줄기인 태백산맥의 허리에서 남서쪽으로 내리닫는 채령산맥 남쪽 끝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곧고 힘차게 뻗어내리는 치악산은 비로봉을 중심으로 남쪽의 남대봉과 북족의 매화산 등 천미터가 넘는 고봉들이 연이어 솟구쳐있으며, 치악산에 살던 9용이 동해로 달아나며 만들었다는 가파른 계곡들이 깊게 패어져 산새가 뛰어나고 험남한 것으로 이름 높습니다. 특히 비로봉은 치악산의 주봉이며, 그 높이가 해발1288m로 지리적으로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비로봉위에는 삼귀의 미륵불탑이 서있는데 중앙에 있는 탑을 숭상탑, 남쪽에 있는 탑을 용암탑 북쪽의 탑을 칠성탑이라 부릅니다. 치악산은 단풍이 특히 아름다워 치악산으로 불리기 전에는 조각산으로 불리울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이 맑고 시원하여 여름철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부곡계곡에는 흥하고 망하는 조선왕조의 교체속에서 엇갈린 사제간의 인연이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조선 태종 이방원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정세를 의논하고자 스승으로 여겼던 운곡을 찾았는데, 운곡이 태종과의 만남을 꺼려 치악산으로 몸을 옮겼다 합니다. 스승을 만나지 못한 태종이 기다리며 머물렀던 바위가 있었는데 이 바위를 태종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치악산에서 빼어놓을수 없는 명소는 상원사에는 구렁이에게 잡아먹히는 꿩을 구해준 선비와 생명을 받쳐 은혜를 갚은 꿩의 보은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이러한 꿩의 보은설화에서 유래되어 치악산의 치자는 꿩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 산 행 지 : 치악산 향로봉(1,043 M) ( 강원 원주 )
2. 산행일시 : 2011년 7월 17일 일요일 08:00
3. 산행코스 및 일정 : 원주 따뚜공연장 출발(08:00) - 행구동 국형사 입구 도착(08:20) - 산행시작(08:30) - 보문사 - 향로봉 - 고둔치 - 부곡 계곡길 하산 - 하산 종료 후 버스로 가마골 민박 이동 - 점심식사 ( 도야지 바베큐 ) 야유회 및 물놀이
(산행코스는 지형과 기상에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 산행시간 : 약 8 km 4시간 ( 후미기준 )
5. 출발장소 : 원주 따뚜공연장 (인원체크 후 승차)
6. 회 비 : 25,000원 (후불제) - 점심식사 ( 멧돼지 바베큐 ) 제공
7. 준 비 물 : 행동식 , 식수 외 물놀이 후 갈아입을 옷 등 산행에 필요한 준비물
8. 산행도우미 : 산악회장 - 하늘홍 ( 010 - 7439 - 0369 ) 등반대장 - 바다 ( 010 - 7157 - 9077 ) 총무 - 카우보이 ( 011 - 361 - 5048 )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동호회로서 모든 행사(산행 등)중에 발생하는 제반 사고에 대하여 어떤한 법률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당월 산행은 산오름 창립 7주년 기념행사로 야유회를 겸해 산행을 실시합니다. 간단한 산행 후 부곡계곡에서 성대한 오찬(도야지 바베큐) 과 물놀이 등 다양한 야유회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오니 많이들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길 바랍니다.
야유회 장소 : 횡성군 강림면 부곡1리 가마골 민박 ( 033 - 344 - 6896 ) 산행 참가가 어려우신분은 부곡 야유회 장소로 바베큐 드시러 오세요..^.^
산 오 름 산 악 회 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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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는 곧 참석으로 알겠습니다..(28)
댓글 안달으셔도 당연 참석...(29)
익명의 회원이 5만원 들고 간답니다.
익명...ㅎㅎ 감사하다고 전해 주세요...
제비외1명 신청합니다. 꼭받아주세요.....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환영합니다... 즐거운 산행 되실겁니다..(30~31)
차가 없어 달려서 8시까지 가보겠습니다.
천천히 오셔도 됩니다... (32)
치악골두령님 참석하신 답니다..
네... 접수 되셨습니다. (33)
이제 참석합니다
어서오세요...(34)
신청 합니다.
접수 되셨습니다..(35)
백합!!!!......... 태양!!!!...........일단 신청 합니다
일단은 두분 접수 되셨습니다..(36~37)
신청 합니다
반갑습니다..(38)
푸우님 신청합니다...^^*
초석님도 함께 하실거지요?..(39~40)
회비포함해서 10만원~~초석님도 10만원들고 온답니다.....
이제야 신청하네요~ ㅎㅎ 죄송~~~^*^
아닙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41)
신청 합니다...
접수 되셨습니다..(42)
늦었습니다...
환영합니다.
많이 바쁘셨나 봅니다...(43)
참석 합니다,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이네요...(44)
현장 파업으로 인하여 비상근무 입니다.
모처럼 뵙지 못했던 지원 고문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을 뵐 기회 였는데 아쉽습니다.
재미있는 야유회 되시고 카우님에게 10만원을 보냅니다.
뵙는줄알고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주신도움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파업언능 정리하시고 조금 늦더라도 오세요~~
늦게 신청합니다.
당연히 오셔야지요~!!
써니님 참석합니다~
네~ 접수완료!!
죄송합니다...낼 야유회 산행...지방에 와있어서...불참합니다...다음에 함께 해요~~~!!! ^^*
예고없이 손님이 오셔서 내일 12시에 야유회장소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