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가지 생각에 잡히면 그 것을행동으로 꼭 해 볼때까지 머리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뭔가 새로운 생각.관심사 가 생기면 그것을 해볼때까지
잠을 자기 힘들다 머리 속에서 계속 이런저런 생각과 계획.계산등등이
때문에 잠을 못 잔다
요즘 코로나로 베트남 경기가 어렵다 최소 내년 3.4월이나 되야 1.2차 백신접종이 끝날것이다
그래야 경제 생활이 하기 쉬워진다
또한 지방고향으로 내려간 인력들이 다시 도시로 돌아와서
경제 활동을 해야하고 돈을 벌고 회사나 가게들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서 소비 할 수 있는 것이 약 8.9월정도이다 하지만 곧 10월말 12.1월에 명절 준비를 해야하니
그 전에 소비는 그리 크지않을것으로 예상을 하고있다
그러다 보니 잃어버린 2년이 넘어가야 내 일이 정상적인 수입으로 될것이다 예상한다
그래서 요즘 그 돌파구를 찾기위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떠 올린 곳이
폴란드 라는 나라 이다
폴란드에 대해 이것저것 공부도 하고 있고 없는것이 뭔지?
소비 습관은 어떤지 ?
비자 문제 .거주 생활비 .어떤 일을 연결 해 볼지 등등 많은 생각으로
밤 잠을 잘 못잔다
가지말고 베트남 서 1년을 더 버틸까? 그 동안 이루어 놓은 인프라가 아깝지만 왠지 베트남은
이제 아니다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렇다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안든다 한국에서 뼈를 묻고 싶은 생각은 어릴때 부터 싫었다
여기저기 다니다 이름 모를곳에서 홀로 임종 하는게 내 인생 계획이다 그렇다고 사고사.질병으로 는 세상을 떠나고 싶지 않다
그러다 보니 폴란드 나라가 생각이 낳다 크고 넓은 땅에 인구는 약3500만명 정도이고 유럽 연합에 속해 있지만 물가 가 싸고 사람들 인정도 많다 폴란드를 알게 된계기가 중국으로 오리 혓바닥.발바닥을 수출하면서 처음 폴란드를 알게되었다
그 곳에서 베트남 처럼 오리를 많이 키우고베드남보다 싸고크기도 크다
그래서 혓바닥.발바닥이 품질이 좋아 중국인들이 많이 소비 하는 두 종류를 구하기 쉽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냉동 시설이 많지않아서 냉동을 해야 운반을 할 수있는데 폴란드도 겨울이 있다
한국 처럼 사계절이다
겨울 온도가 평균영하 2도인데 가끔 영하 23도로 떨어지는 날이 몇일 있다고 하고 여름도 펑균 26도 이데 가끔 최고 36도 까지 올라간다 습도가 높지 는 않으니 다행이고
그렇다 보니 냉동 시설이 적으니 겨울 철 작업을 많이 하는데
폴란드는 저녁 8시면 호텔을 빼고는 전부 불끄고 믈을 다 닫는다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귀가해서 가족과 함께 저녁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즉 밤 문화가 없다 ㅠㅠ
세상의 낙은 밤 문화인데 ㅋㅋ
오리 수는 많은데 작업시간이 적다보니 생산 량을 제 시간에 맞춰서 일할 인력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외국인력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우크라이나 .베트남.필리핀 .태국등 우리나라 처럼 동남아 사람들이 노동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그들만의 타운을 조성 하고 있다고 한다
지금 폴란드 로 가서 한달간 살아 볼 계획을 짜고 있다보니
밤잠을 설치고 있다 낮에는 뭐하고 꼭 밤에 잠 잘려구 하면 머리 속에서 생각이 쏫아난다 아예 온천수 다
근데 멀다
호치민서 한국까시5시간
한국인천공항서 아침 도착 후 3시간 대기 후 폴란드 까지 11시간이 걸린다
미국 까지보다는 2.3시간이 작게 걸리는게 다행이다 ㅋ
갈려구 맘 먹었는데 긴 장거리 비행기 탈려니 걱정이다 ㅋㅋ
궁디 아프고 허리 아프고 심심하지는 않을건데 ㅎㅎ
지금 디 데이를 9월이나 10월 로 계획하고 있다 2차 백신 접종 후 가볼까 생각하고 골프장 라운드 비용이 엄청싸다 45000원밖에 안 한다 유럽들 여행하기도 가깝다
독일이 차로 400키로 떨어져있다
부산까지 이고 직접운전해서 다녀도 되고 기차타고 다녀도 되니
간 김에 유럽 여행도 한번 해보고 싶다 코로나 가 걱정 이지만. .
폴란드는 전 국민 및 거주 외국인들 전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고 마스크 도 안 쓰고 아직 까지 추가 확진자도 없다고 한다
아직 까지는 안전 한 상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