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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루쵸콜릿]재형 입니다.
모두들 미니런의 여독은 좀 풀렸는지요?
전 여독은 풀렸으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느므느므 힘들어요;;;
미니런이 끝나면 스텝들이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있죠?
"올해 미니런은 정말이지 너무 힘들었어....."
9회째나 되었지만 언제나 느끼는건 쉬운 미니런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역시 2월 초 부터 이미 꽉꽉 매워진 숙소들과 식당들
심지어 외도로 나가는 모든 항구(거제도)의 배편까지 Sold Out 상태이었으며
저희가 지냈던 숙소 역시 연회장 및 식당, 세미나실등을 완공 중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스텝들은
예년 보다 훨씬 더 많은 안 에 대해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결정에 따른 과정은 모든 변수에 대해 대비 해야하기 때문에 너무 힘이 들었고 지쳤지만
결과적으로는 많은 것이 잘 풀렸던것 같습니다.
오고 가는 그룹드라이빙 하는 동안 큰 문제/사고도 없었고
숙소 또한 묘~한 분위기였지만 깔끔 쾌적 하였으며 식당 및 세미나실 역시 하루전날(?) 완공 해주었습니다.
드라이빙 코스 또한 우려했던 바와 다르게 '신의한수' 코스로 반대편 차량 걱정 까지 해주는 일이 벌어졌으며
식당 역시 크~게 실망 시킨 경우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요래요래 잘~~ 마무리된 2014 미니런~ 마무리가 잘 됐으니 후유증도 따라오는법 이겠지요?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 !!! 올해 역시 후유증 한번 즐겨 볼랍니다 ^.^
마지막으로
참가자 한분 한분 떠올리며 후기를 작성 하려 하였으나...
이미 많은 회원님들께서 멋들어진~ 후기를 Series 로 작성중 이시기 때문에 올해는 간소하게
Famile 들께 몇자 남겨 볼까 합니다.
태시기형
벌써 햇님과 같이 미코를 꾸린지 8년이 되었습니다.
06년 미니런을 시작으로 미니에 대한 열정을 서로 불태우며 미코의 Sense 와 Detail 을 쭉쭉 올려 주셨지요.
때문에 거의 대행사 만큼의 아니 그보다 높은 Quality 를 자랑 할수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햇님 없는 미코 는 생각 할수 없을 만큼 형의 자리가 그만큼 커졌네요.
10년이라는 시간 항상 옆에서 함께 울고 웃고 고민했던 그리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울 햇님
가끔 서운하고 속상하더라도 웃으며 이해해 주시는 햇님 전 그런 형님이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 해온듯 가끔 햇님 앞에서 짜증도 부리고 깝도 싸겠지만 지금처럼 애교로 봐주시고 응원 해주시고 함께 만들어 갔으면해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__________^
종훈이형
잠시 공석으로 남겨 졌던 햇님 자리 올해 다시 시작해 주셔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비록 올해 미니런을 함께 운영하진 못 했지만 같이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끔은 형의 비수같은 말이 살을 뚫고 뼈를 깎아내는 듯 아플때도 있지만 그만큼 내실을 다질수있는 기회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중심에 서서 어느한쪽으로 기울어 지지않게 호령해 주시는 형님의 역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싸랑합니다.
수연아
한 3년 됐나..?... 너의 역할이 절실하기에 그토록 운영진 복귀를 원했던것이..?
그리고 올해 프로포즈에 답을 주어서 너무 고맙구나. 09 년도 미니런을 함께 만들며 같이 웃고 울고.... 울고 또 울고...
그때만 생각 하면 가슴 한켠이 먹먹해 지는구나... 정말이지 완성품이 된 미니런을 만들려 미친듯이 노력했었잖아....
누구한명 피하지 않고 서로 도움이 되겠다며 뛰어다디던 그때... 그리고 모든것을 끝마친 그 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뜨거운 눈물로 서로를 위로 해줬던 그날....
올해 복귀 하자마자 많은 업무들 치르느라 정말 수고 많았고 네 덕분에 역시 미코!!! 라는 말을 이어갈수 있어서 고마웠다.
비록 함께 미니런을 운영하진 못 했지만 함께 있었으면 같이 미소를 지었을 너를 계속 떠올리며 마무리 할수 있었다.
함께 해줘서 고맙다 친구야.
경원아
아이고... 우리 경원이..... 블루클럽 다니는 우리 경원이..... 우리 간디 경원이.... 우쭈쭈 내룸메이트... 우리 경원이
올해 결국 해냈구나. 미경이와 루리까지 동반하여 스텝으로 참가 운영까지 결국 해내었구나. 넌 정말 대.다.나.다
짜증 한번 안내며 미니런 진행하는 널 보며 또 한번 느꼈다. 내가 아직 많이 배울것이 많구나....
가족까지 동반하고 쉽지 않았을 텐데 함께 미니런 운영 해주느라 너무 고생 많았다.
작년 미니런 전화 건너편에서 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터졌던 눈물 만큼이나 너의 자리 또한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나의 룸메이트가 되어주었으면 하고 일요일에 있을 돌 잔치 준비 잘~ 하고 그 날 보자 친구.
항상 고맙고 또 고맙다.
미경아
미경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짠~ 하다.... 우리 간디 와이프... 얼마나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었을꼬.....
안다 ~~ 내 다~~~ 안다~ ;;;;
행사 시즌때만 되면 회의다 준비다 하면서 미코일에 매진 하는 모습 보면서 얼마나 갑갑 했을지 짐작이 간다.
너도 사랑하는 미코 이기에 말리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서운한 마음 표현하기도 애매하고....
가끔은 집이 먼저인지 미니런이 먼저인지 이야기 하고 싶지만 몇번씩 꾹꾹 참고 넘어 가겠지
함께 하는 운영진에 대해서도 애틋하면서 한편으론 답답함이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누군가의 즐거움 뒤에는 누군가의 희생이 따르잖니... 올해의 미니런을 만들어준 주역들 중에 단연 미경이도 있다는거
그리고 우리 운영진 모두 고마워 하고 있다는거 꼭 알아줬으면 한다.
미니런 기간동안 낯선 곳 에서 루리 돌보느라 고생했고 ^^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시~원한 맥주 한잔 올리리다.
고맙다 미경아.
성만아
만쓰!!! 우리 미코 마스코트 야생돼지 만쓰!!!! 참... 너만 생각하면 ... 너보다 형인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네가 미코 운영자라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왜? 인지는 서로의 맘 속에 있겠지...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올해 빵집 오픈 준비에 미니런 준비에 답사까지 마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를 시간에 조금이라도 영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뭐라도 거들려는 네 모습에 감동을 받는구나.
대신 10년 이라는 시간 함께 해왔음에도 아직도 너를 컨트롤 하기가 힘든 형 도 좀 생각 해주었으면 한다.
너 .. 너무 어려운 남자야... 나쁜 돼지..... 풉!
아무리 힘들어도 웃으면서 영자들의 활력소 역할을 해주려 노력하는, 미코에 없어서는 안될 우리 성만아~!!!! 고맙다
마지막으로 형이 버리면 버렸지 ......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항상 이렇게 웃으면서 만들어 가자 !!! 만쓰야!!!!!!
영호야
우리 망나니 영호야... 올해 새로운 모습으로 깜놀 시키는 영호 땡호 닭 계란 안먹는 우리 영호, 곧 만쓰 잡을 영호야
작년 유니온을 시작으로 너의 어깨를 자주 빌리는 것 같구나. 필요 할때마다 주저 하지 않고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
자기 정비 시간이 많이 필요 했을때에도 미코 행사가 망가지면 안된다며 걱정하는 네 모습이 아직도 선 하구나.
그런 네가 있기에 모두가 좋아하는 미니런이 존재 하는 것 같다.
가끔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 하지 말고 쉬엄 쉬엄 따라왔으면 한다. 너의 자리는 너만이 채울수 있으니 말이다.
안으로 밖으로 뛰어다니며 미코에 열의를 다하는 영호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
함께 해보자 영호야.
종욱아
우리 미코의 얼굴마담 종욱아(싹 복귀 할때 까지 얼굴마담 하자) 등업 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숙소까지 관리 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올해는 너 아니였으면 미니런 없었지 싶다. 숙소를 이 잡듯 잡아 결국 좋은 결과물을 내어 주었구나.
그리고 이제는 딱딱 합이 맞아 들어가는 모습에 뿌듯함이 그지 없구나.
작년 너의 빈자리를 채워 주려 노력하는 모습에 형도 가슴이 따뜻해 지는구나.
옆에서 항상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어 너무 고맙고... 고마운 만큼 형이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고 죄스럽구나
영자들 힘들때 마다 따뜻한 한마디 먼저 챙겨 주며 보듬어 줘서 너무 고맙고. 그것이 너의 역할이 되어 너무 기쁘다.
종욱아 힘들어도 힘든티 안내는거 다 안다. 그런 널 보며 리더의 덕목을 가슴에 새기곤 한다.
그러니 앞으로도 앞에서 뒤에서 함께 뛰어주길 바란다. 고맙다 (개)종욱아
(니가 개를 너무 좋아해서 특별히 앞에 붙여 줬으니 오해 말거라)
선경아
에구~ 우리 선경이.... 애기보다 더 이쁜 우리 선경이.... 주예 키우랴 종욱이 키우랴 고생하는 선경아~!
너무 너무 고맙다. 고맙다는 말이 알량해 보일수 있겠지만...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마울 따름이다.
우리 선경이 역시 주예 키우고 집안 돌보느라 힘들고 어려운 점 많을텐데...
종욱이가 미코일 돌보느라 섭섭하고 속상한적 많았지?
그래서 더더욱 선경이 보면 내가 너무 죄스럽고 미안해서 내가 몸둘바를 모르겠더라....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우리 착한 선경이도... 맘고생 심했던거 다 안다...
미니런 회의만 하면 새벽에 들어가기 일수에... 행사진행 한다고 주예 아파도 신경 많이 못 써주고...
미코가 뭐라고.. 그렇게 뛰어다니는 종욱이, 그리고 미코가 많이 원망 스러웠을 거 다 안다....
그래도 종욱이가 있어 미코가 있고 또 선경이가 있어서 미코가 유지 되고있고....
선경이의 희생으로 미니런 멋지게 진행하는거 우리 영자들 모두다 알고 있고 감사해하고 있단다.
선경아 탈 없이 종욱이 미코 일 지원해주게 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고맙고
우리 선경이 역시 시~원한 ~!!! 맥주 한잔 올릴테니 그간 맘고생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한다.
사랑... 아니 고맙다 선경아 ^^ 앞으로도 (개)종욱이 잘 좀 봐다오 ^^
(종욱이가 개를 너무 좋아해서 특별히 앞에 붙여 줬으니 오해 말거라)
창민아
창미나 이누마... 인~마야.. 올해 형 눈치 보면서 진행 하느라 고생 많았다.
너 역시 할 말이 많겠지... 다 안다... 이 또한 전화나 카톡으로 하기엔 부족할것 역시 다 안다.
틀어진게 있으면 맞추고 안맞춰 지면 이해해보자 사람의 생각이란것이 모두 다 다르니 말이야.
항상 끝까지 남아서 뒷정리 도와주고 먼저가서 진행 자리 맡아주고 고생 많았다.
답사도 못 와서 생소했을 거제도. 그래도 창민군 센스가 있는 지라 잘~~ 진행하는거 보니 운영자긴 운영자더라 ^^
앞으로도 네 자리는 내가 채워가며 함께 했으면 하는게 형 마음이다. 그간 있었던 일은 쏘맥잔과 함께 풀어 보자꾸나.
올 미니런 덕분에 정리 정돈 잘 했다 창민아 ~ 고생했다~ ^^
지현아
지현아.... 예지엄마 우리 지현아.... 위에 와이프들한테 썼던 말들이 가슴에 와닿지 않드나?
우리 영자 와이프들은 정말 미코에서 상 하나씩 줘야 할것 같다.
지현이 역시 예지 키우느라 창민이 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집 떠나와 서울로 시집와서 친한 친구 하나
맘편히 털어 놓을곳 없을 텐데 ... 너의 말에 귀 귀울여줄 창민이 역시 미코 일 한다고 종종 사라지니 ;;;
속이 참 답답하고 타들어 가겠지.... 다 안다 지현아... 그래서 너무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그래도 가끔 Famile 행사에 마주 칠때마다 웃으며 대해줘서 고맙구나.
(언젠간 내가 싸대기 한대 맞을날 오지 않을까 싶다 ㅎㅎㅎㅎㅎㅎ ㅜ.ㅜ)
아직 돌도 안지난 예지 키우느라 고생넘 많고 ~ ^^ 내년엔 예지랑 함께 미니런 즐겨 봤으면 한다.
아!!! 일단 미경이랑 상의 한번 해보길 권하마 ㅎㅎㅎㅎㅎ
지현아 ~ 영자들 마음 조금만 알아줬으면 하고~!!! 고맙고~ 또 고맙고 또 고맙다 !! ^^
희진아
사랑하는 내 와이프 희진양 아니 희진씨 아니 희느님!!!!!
나의 놀이터에서 편하게 놀라며 미코 가입도 안하는 맘씨 넓은 우리 마느님
당신 덕분에 이만큼 즐길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오.
비록 당신이 못 보겠지만 ... 앞으로도 계속 아끼고 또 사랑하겠소.
사랑하오.
언젠가 부터 미니런 이라는 행사는 매년 당연하게 하는 행사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미니런이 존재 하기에는 작지만 큰 희생이 따른 다는것을 조금은 알아 주셨으면 해요. ^^
언제나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함께 달려주는 우리 운영진분들
여러분들은 정말 최강 이며 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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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올해도 열정적인 미니런 치루느라 고생했네
쳇바퀴처럼 착착 맞아돌아가는 미니런~
미코회원들의 응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
위에 나열한 열혈 인물들에게 나또한 감사하고
그래서 미코 홧팅!! 미니런포레버*\(^o^)/*
그라무뇨!!!
미코를 사랑하는, 미니런을 사랑하는 분들이 있기에 미니런역시 존재합니다 ^^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올해 누나가 안계셔서 허전했습니당 ㅜ.ㅜ/ 내년엔 함께 해욧 !! )
머 운영자들 수고야 말로해서 머하리...^^
그도 역시 성격좋으신 마눌님들이 계서서 가능한 것이였군....^^
많이 많이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혀 ^^/
집안일이 평온해야 모든것이 잘~ 돌아가잖아용~ ^^
내조의 여왕님들 덕에 올해 미니런도 잘 마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
여왕님들께 박수를 ~ !!!!
대장~~~그리고~미니런준비하시느라고생하신~형님들~!!!정말고생많으셧습니다!!!!!!ㅠㅠ
형수님들이 빠졌자나 ~!!! ㅋㅋㅋㅋㅋ
경욱이도 열심히 살고 있지? 화이팅이당 !!!
@[블루쵸콜릿]재형 아~~~@@형수님들~~고생많으셧습니다!!!
쉬지못하고~일에쪄들어사네요~~ㅠㅠ
조만간다시복귀해서~열심히활동하겠습니다!!!
오! 제이제이 오랫만이야~ 잘 지내고 있어??
운영진들 한명 한명 사연없는 사람 없는거.. 대장이 더 잘알자나요~^^
런 다가오면 다들 예민해지고..
형이 뒷풀이때 항상 하는말 있자나요..
닭치고..마셔~~ㅋㅋ 긴말하면 뭐합니까..다들 잘 아는데..ㅎ
대장도 올 미니런 준비하고 무사히 잘 마무리한거 축하하고 고생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싸다구는..지현이가 예지 연습시키고 있어요~ㅎ 선빵이 형이 될지 제가 될지는..의문..ㅠㅠ ㅋ
그래 선빵이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쪽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도 내어 드리리다.
자~ 이제 마셔~!!!
오빠 뒷풀이때는 언니랑
예지랑 같이와요 ㅎㅎㅎ
샤워하던 경원이를 끌어안고 함께 뜨거운 샤워물을 맞으며 부둥켜 안고 수고했다며 서로 위로해주던 그때가 생각나네...
경원이의 등짝이 그리 넓은줄 몰랐고... 재형이의 손길은 섬세하고... 음... 어이쿠 이게 아닌데
수고했슴돠~! 친구지만 보고 배울게 넘 많슴돠~! 쵝오~!
아.... 너도 보았구나... 참 따뜻했던 그때...
그리고 둘이 감기 증상이 왔었지... 암.... ㅋㅋㅋ
희추이의 긍정 마인드!! 도 마이마이 배우가쓰요~!!! 너도 최고!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 ^
드디어 보았네요.
대장의 후기.
이상하게 미니런은 못가는데,,(아니 다른행사도 못가는데,,)
그래도 이상하게 정이 가는.... 대장부터..(개)종욱이.싸와디캅형님..이하 모든 분들..
가족이라 칭함에 전혀 어색함이 없는 운영진들이기에.
그저 감사합니다.
그저 응원합니다.
올 미니런도 수고들 많으셨어요!
그려~
언제나 따뜻한 말한마디
힘찬 응원 한마디가~ 피로를 잊게하는 바카스 같구나~ ^^
지훈이도 화이팅 하고~
올 유니온때는 얼굴 좀 보는걸로 하자 ~ ^^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