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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모음집을 정리하며…
2021년 1월 14일
글은 말과는 달리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오래된 글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다. 고칠 수도 있고 그 때의 생각을 되돌아볼 수도 있다. 지난 글을 모아보면 어떤 과정을 거쳐 자신의 생각이 발전해 왔는지 파악할 수도 있다.
나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의 글을 묶어 보았다. 설교집은 별도로 관리하고 있기에 설교를 위한 묵상이나 영화감상, 또는 행사 참가 소감 등을 하나로 묶어서 글을 다듬기도 하고 종류별로 모아보면 좋을 것 같다.
어떤 글에는 미숙한 생각이 있고, 어떤 글에는 더 발전시켜야 할 생각도 있다. 그리고 어떤 글에는 다시금 되새겨보면 좋을 통찰도 있다. 그런 점에서 생각을 글로 정리해 두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전에는 노트에 펜으로 써서 기록을 남겼는데, 그 기록들은 내 서고에 그대로 묶여 있다. 다시 보기 쉽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디지털 기록으로 정리된 글은 편집과 검토가 용이하다.
어떤 글이든지 그 글을 쓸 때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 감동과 깨달음을 잘 꿰어 보배를 만들면 지나간 시절도 오늘과 미래를 비춰줄 수 있는 가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책으로 엮어 자주 되새겨보면 기억을 새롭게 보완해 주고 지성에 통찰의 빛을 던져주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기억은 날로 퇴색해 가는 그림과 같다.
묵상 모음집 목차
연도별 글의 목차
2014년도
4. 에밀 부르너의 어록
5. 불교와 기독교
6. 호세 마리아 신부의 길
7. 엘리 앞에서
9. 레일웨이맨
2015년도
10. 삼위일체와 교회
11.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12. 진리를 알지니
2016년도
13. 삶은 모험
14. 원죄에 관하여…
15. 에베소서 4:13 묵상
16. 탐진치와 원죄에 대하여
17. 율법주의에서 벗어나기
18. 목회자 세미나 일지
19. 교회를 나타내는 성경의 표현들
20. 신앙고백에 관하여
2017년도
21. 마귀와 사탄에 대하여
22. 세월호 3주기
24. 성령과 오순절 교단
25. 케리비언의 해적: 죽은 자는…
26. 하나님 나라와 코스모폴리탄
27.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28. 창세기 1장 묵상
30.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32. 참 인간이자 참 하나님
33.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34. 열조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36. 누가 진실한 순교자인가?
38. 성찬식은 출정식이다!
40. 창조신앙과 하나님의 대리인
41. 걸리버 여행기를 보고 나서
42. 21세기 우리의 신앙고백
43.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44. 구원이냐 재창조냐?
45. 천국 개념이 모든 것의 출발점
47. 결혼식 주례-문광남 김주영
48. 2017 한 해를 돌아보며
2018년도
49. 현실을 읽는 바른 렌즈
50. 오순절 성령세례는 단회적인가?
51. 성령 충만에 대하여
52. 삼위일체에 대한 나의 생각
53. 부모는 자녀를 낳고 자녀는…
54. 이렇게 그리운 밤에…
55. 이 세상의 미래에 대한 생각
56. 사랑하는 이에게
57. 생명의 영인 성령!
58. 부활절 아침에
59. 부활절을 마치고
60. 악의 실체, 마귀를 분별하자
61. 십일조와 헌금에 대하여
62. 두 가지 통치술
63. 신학토론회에 참석하고 나서
64.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65. 언약신학을 재고함
66. 세계선교대회 7차 선교전략회의
68. 요한복음의 에고 에이미 선언
69. 두려움에 대하여
70. 목회자로서 나의 사명과 본분
71. 벤허의 한 장면을 생각하며
72. 죄란 무엇인가?
74. 육체라는 말의 성경적인 의미
75. 장로교의 두 가지 신앙고백
76. 꿈이 희미해지고 신념이 흔들릴
77. Big Questions Worthy Dreams
79. 에베소서가 보여주는 참 인간상
81. 용사를 깨우러 가자!
82. 아레오바고 광장 같은 강단
83. 성탄절에 대한 새로운 생각
84. 신천지의 교훈에 대하여
2019년도
85. 결혼식 축사: 김대용 조찬송
86. 나의 독서 여정
87. 스튜어드십 코드
88. 전신갑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
89. 느후스탄 깨뜨리기
90. 세계기원 설화와 사후세계 설화
91. 성도의 죽음은 승천인가?
92. 요한복음의 천국, 기쁨!
93. 묵은 땅을 기경하면서
94. 낙인(烙印)
95. 성찬은 무엇인가?
96. 지식을 집대성하는 공동체
97. 바른 성경읽기: 문자와 은유
98. 민주공화국과 천국시민
99.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by J. Lenon)
100. 고난주간: If not…
101. 십자가, 과연 무엇인가?
102. 갈릴리에서 굴러온 작은 돌
103. 하나님의 집, 교회
104. 십자가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105. 세월호 침몰 5주기
106. 살고자 하는 자, 죽고자 하는 자
107. 하나님의 경륜에서 본 부활
108. 부활절에 생각해 보는 부활
109. 마그나 카르타
110. 죄의 시작, 그리고 전부
111. ‘오직 믿음으로’를 다시 생각함
112.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113.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115. 신전의식과 코람데오
116. 천국과 영생
117. 전능신교의 가르침을 보고
118. 천국의 기본정신, 팔복 선언
119. 고목에서 새 순이 돋아나기를
120. 기생충(봉준호, 2019)
121. 제61회 고대조찬기도회
122. 새소망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123. 건축자들이 버린 돌
124. 노아방주, 생명보자기
125. 믿음, 소망, 사랑이란?
126. 소명과 직업
127. 싱가포르 관광 소감
128. 기하성 총회 임원 수련회
129. 설교자와 메시지, 그리고 목숨
130.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131. 박옥수 목사 비판: 거듭남?
132. 자유인과 종
133. 신천지, 새 하늘과 새 땅
134. 의사 누가를 생각하며
135. 하나님의 경륜을 들은 사람들
136. 겨울왕국2 (2019)
137. 성경을 어떻게 읽을까?
138. 예수님의 생일파티에 온 사람들
2020년도
139.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140.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
141. 복음서는 어떤 책인가?
142. 하나님 나라 모델
143. 톰 라이트가 말하는 성찬
144. 하나님의 꿈을 좇는 교회
145. 영성이란 무엇인가?
146. 전염병과 하나님의 심판
147. 종교에 대한 근본적 반성
148. 신천지 신도에게 보내는 글
149. 신천지 퇴치를 위한 백신
150. 판데믹의 시대
151. 기독교의 이생과 내생에 대하여
152. 예수의 하나님 나라 캠페인
153. 발에서 먼지를, 머리에 숯불을
154. 왜 저희를 돌아보지 않습니까?
155. 밤중에 찾아온 친구처럼
156. 주님이 칭찬하시는 교회
157. 꿈을 주소서!
158. 설교를 나누며…
159. 창조신화와 새 하늘과 새 땅
160. ‘인자가 오리라’의 의미
161. 마라나타 신앙을 다시 생각함
163. 인자가 오리라 2
164. 예언의 민주화
165. 킹덤 오브 헤븐, 2005
166. 톰 라이트 강연
167. Call of the Forest
168. 돌아온 탕자를 다시 생각함
169. 판데믹: 존 해기와 톰 라이트
170.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171. 복음서에 나오는 구약의 메아리
172. 베드로를 결단하게 한 것
173. 신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174.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176. 예수님의 인생 목표와 경륜
177. 진리를 말할 권위는 어디서?
178. 반대자를 대하는 예수님의 방식
179. 광기(狂氣)
180. 종말 신앙에 대한 반성: 그날
181. 재림 신앙: 가심을 본 그대로
182. 재림 신앙: 인자가 오리라
183. 인자가 ‘속히’ 오리라
184. 나의 청춘 시절: 목회자의 꿈
185. 기독교 세계관: 창조와 재창조
186. 변선환 박사를 기리며
187. 신앙은 어떻게 자라나는가?
188. 수운 최제우의 평가
189. 박시백의 35년
190. 예레미야와 춘원 이광수
191. 시대정신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192. 성탄절 인사
2021년도
193. 족벌 두 신문 이야기
194. 첫 출판을 앞두고
195. 신앙생활의 궁극적 목적
196. 판데믹의 위기, 교회의 극복
주제별 글의 목차
영화 감상 소감
3. 호세 마리아 신부의 길
4. 엘리 앞에서
6. 레일웨이맨
11.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 by J. Lenon)
12. 기생충(봉준호, 2019)
13. 겨울왕국2 (2019)
14. 킹덤 오브 헤븐, 2005
15. 족벌 두 신문 이야기
독서 소감
17. 에밀 부르너의 어록
18. Big Questions Worthy Dreams
19. 나의 독서 여정
20. 복음서는 어떤 책인가?
21. 톰 라이트가 말하는 성찬
22. 발에서 먼지를, 머리에 숯불을
23. 수운 최제우의 평가
24. 박시백의 35년
25. 예레미야와 춘원 이광수
26. 시대정신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27. 첫 출판을 앞두고
29. 복음서에 나오는 구약의 메아리
30. 베드로를 결단하게 한 것
행사 참가 소감
31. 목회자 세미나 일지
32. 결혼식 주례-문광남 김주영
33. 현실을 읽는 바른 렌즈
34. 신학토론회에 참석하고 나서
35. 세계선교대회 7차 선교전략회의
36. 결혼식 축사: 김대용 조찬송
37. 제61회 고대조찬기도회
38. 싱가포르 관광 소감
39. 기하성 총회 임원 수련회
40. 톰 라이트 강연
41. 판데믹: 존 해기와 톰 라이트
목회 단상
42. 삶은 모험
43. 세월호 3주기
44. 하나님 나라와 코스모폴리탄
46. 누가 진실한 순교자인가?
48. 부모는 자녀를 낳고 자녀는…
49. 이렇게 그리운 밤에…
50. 사랑하는 이에게
51. 두 가지 통치술
52. 두려움에 대하여
53. 꿈이 희미해지고 신념이 흔들릴
54. 용사를 깨우러 가자!
55. 묵은 땅을 기경하면서
56. 낙인(烙印)
57. 세월호 침몰 5주기
59. 천국과 영생
60. 고목에서 새 순이 돋아나기를
61. 자유인과 종
62. 꿈을 주소서!
63. 광기(狂氣)
64. 나의 청춘 시절: 목회자의 꿈
65. 변선환 박사를 기리며
66. 신앙은 어떻게 자라나는가?
67. 아레오바고 광장 같은 강단
68. 에베소서 4:13 묵상
69.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70. 창세기 1장 묵상
71. 창세기 3:15 여자의 후손
72.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74. 에베소서가 보여주는 참 인간상
75. 스튜어드십 코드
76. 전신갑주로 무장한 그리스도인
77. 느후스탄 깨뜨리기
78. 요한복음의 천국, 기쁨!
79. 지식을 집대성하는 공동체
80. 바른 성경읽기: 문자와 은유
81. 민주공화국과 천국시민
84. 하나님처럼 온전하라!
86. 전염병과 하나님의 심판
87. 종교에 대한 근본적 반성
88. 판데믹의 시대
89. 왜 저희를 돌아보지 않습니까?
91. 예언의 민주화
92. 돌아온 탕자를 다시 생각함
93.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94. 신자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
95.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설교 후기 -교회와 목회
98. 2017 한 해를 돌아보며
99. 목회자로서 나의 사명과 본분
100. 새소망교회 설립 38주년 기념
101. 교회 창립 37주년을 맞이하면서
102. 설교자와 메시지, 그리고 목숨
103. 하나님의 꿈을 좇는 교회
104. 주님이 칭찬하시는 교회
106.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107. 진리를 알지니
108. 마그나 카르타
109. 신전의식과 코람데오
110. 천국의 기본정신, 팔복 선언
111. 건축자들이 버린 돌
112. 노아방주, 생명보자기
113. 믿음, 소망, 사랑이란?
114. 소명과 직업
115. 의사 누가를 생각하며
116. 하나님의 경륜을 들은 사람들
117. 성경을 어떻게 읽을까?
118. 예수의 하나님 나라 캠페인
119. 밤중에 찾아온 친구처럼
120. 설교를 나누며…
121. 예수님의 인생 목표와 경륜
122. 진리를 말할 권위는 어디서?
123. 반대자를 대하는 예수님의 방식
124. 판데믹의 위기, 교회의 극복
성경연구 – 이단 사상
125. 열조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126. 신천지의 교훈에 대하여
127. 전능신교의 가르침을 보고
128.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129. 박옥수 목사 비판: 거듭남?
130. 신천지, 새 하늘과 새 땅
131. 신천지 신도에게 보내는 글
132. 신천지 퇴치를 위한 백신
성경연구 - 종말,재림
133. 세계기원 설화와 사후세계 설화
134. 성도의 죽음은 승천인가?
135. 하나님의 경륜에서 본 부활
136. 부활절에 생각해 보는 부활
137. 기독교의 이생과 내생에 대하여
138. ‘인자가 오리라’의 의미
139. 마라나타 신앙을 다시 생각함
140. 인자가 오리라 2
141. 종말 신앙에 대한 반성: 그날
142. 재림 신앙: 가심을 본 그대로
143. 재림 신앙: 인자가 오리라
144. 인자가 ‘속히’ 오리라
성경연구 – 성령론
145. 오순절 성령세례는 단회적인가?
146. 성령 충만에 대하여
147. 생명의 영인 성령!
148. 영성이란 무엇인가?
성경연구 – 교리
149. 불교와 기독교
150. 삼위일체와 교회
151. 원죄에 관하여…
152. 탐진치와 원죄에 대하여
153. 율법주의에서 벗어나기
154. 교회를 나타내는 성경의 표현들
155. 신앙고백에 관하여
156. 마귀와 사탄에 대하여
157. 삼위일체에 대한 한스 큉의 생각
158. 성령과 오순절 교단
159.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160.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엇인가? 2
161. 참 인간이자 참 하나님
162.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164. 성찬식은 출정식이다!
165. 창조신앙과 하나님의 대리인
166. 21세기 우리의 신앙고백
167. 구원이냐 재창조냐?
168. 천국 개념이 모든 것의 출발점
169. 삼위일체에 대한 나의 생각
170. 이 세상의 미래에 대한 생각
171. 악의 실체, 마귀를 분별하자
172. 십일조와 헌금에 대하여
173. 언약신학을 재고함
174. 요한복음의 에고 에이미 선언
175. 죄란 무엇인가?
176. 육체라는 말의 성경적인 의미
177. 장로교의 두 가지 신앙고백
178. 성찬은 무엇인가?
179. 하나님의 집, 교회
180. 십자가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181. 죄의 시작, 그리고 전부
182.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상
183.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
184. 하나님 나라 모델
185. 창조신화와 새 하늘과 새 땅
186. 기독교 세계관: 창조와 재창조
187. 신앙생활의 궁극적 목적
부활절/성탄절
188. 부활절 아침에
189. 부활절을 마치고
190. 고난주간: If not…
191. 십자가, 과연 무엇인가?
192. 갈릴리에서 굴러온 작은 돌
193. 예수님의 생일파티에 온 사람들
194. 성탄절 인사
195. 성탄절, 교회에게는 무슨 의미?
196. 성탄절에 대한 새로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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