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색 십자가는 로마와 비잔틴 제국 동안에 대중적이었다. 그들은 믿음의 증표로 착용되고, 동정녀 마리아와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종교적 인물을 묘사한다. 성자. 순교자… 유적지, 돌의 칩, 또는 나무의 짜개진 조각으로 고리 걸쇠로 걸리 보전되어 왔다. 동로마제국(비잔틴제국)을 건설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황제 초상을 새긴 솔리두스금화를 만들어 본위 화폐로 삼았으며 그 밖에 금화 외에 은화·동화도 주조하였다. 은화·금화에는 황제 초상·그리스도 흉상·십자가 등이 들어 있다. 이들 금화·은화·동화는 수도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에서 만들어졌으며, 로마·카르타고·라벤나·알렉산드리아 등에서도 주조되었다. 비잔틴 화폐 가운데 특히 금화는 지중해 연안 여러 나라에 널리 통용되었으며, 6∼7세기에 걸쳐 현재의 프랑스·독일·벨기에·네덜란드·스칸디나비아·러시아·발칸반도·레반트·북아프리카 등에서도 통용되었다.
금, 9세기
Bronze Cross
그리스도 수난상, 9-11세기
청동색 십자가
비잔틴 기간의 십자가는 청동색 이었다. 예술 작풍은 높게 stylized, 비잔틴 문화를 위해 전형 이었다.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묘사는 기독교 보석 및 주화와 미술장식에서 수시로 나타난다. 많은 비잔틴 동전은 종교적인 비문이 있고 예수와 때때로 마리아 동전의 심상은 많은 신자가 펜던트로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