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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연화도(蓮花島)섬 산행 (석류산악회 제204차 10월산행) ★날씨:맑음 1.일자:2018년 10월 02일(화), 10월 정기산행 2.출발:08시 30분 진주연암대학 앞 3.산행지:통영 - 연화도 연화봉 (212m) 4.준비물 :중식지참, 간식, 수통, 등 기타 각자준비. 5.산행코스:☞ 선착장→연화봉(212m)→사명대사 토굴터→보덕암→5층석탑→ 아들바위→출렁다리→용머리→용두마을→연화사일주문→현수교→선착장(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4시간) 6.참석:약40명(차량1대),산우회7명 참석 ※ 난이도:하 ▲경남 통영 앞바다의 작은 섬 연화도(蓮花島)는 북쪽에서 보면 한 떨기 연꽃처럼 탐스러운 모습이 특징이다. 이곳은 통영의 섬들 가운데 최초로 사람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환경이 좋고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다. 연화도는 통영 8경에 꼽을 정도로 멋진 풍광을 간직한 곳이다. 연화도는 동서로 3.5km, 남북으로 1.5km가량의 작은 섬이지만 수려한 해안 풍광을 구경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인기 있다. 산에는 동백나무 등 상록수가 가득해 봄맞이 트레킹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연화도 산행은 여객선이 닿는 본촌마을 서쪽 끝의 산길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본촌마을에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오르면 넓은 숲길이 시작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비탈길을 따라 조금만 올라서면 상록수림으로 둘러싸인 165m봉 정상이 나타난다. 계속 능선을 따라 정자를 경유해 오르면 연화봉 정상에 서게 된다. 바위들이 쌓여 있는 연화봉 정상은 최고의 전망대다. 섬 동쪽 끝의 비경인 ‘용머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다. 용머리는 동두마을 부근의 네 개의 바위섬인 ‘네바위’를 포함한 해안절벽 지대의 이름이다. 주능선을 타고 연화도사 토굴터와 사명대사 토굴터를 지나 5층 석탑으로 내려선다. 산길은 도로를 건너 계속 주능선을 타고 이어진다. 석탑 옆을 지나는 포장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서면 보덕암이 나온다. 석탑을 지나 포장도로를 거치면 산길은 암릉지대로 이어진다. 곧이어 등산로는 아찔한 절벽 사이에 개설한 ‘연화도 출렁다리’로 이어진다. 다리와 계단을 통과해 118m봉 정상에 오르면 용머리 일대의 조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이후 산길은 서서히 아래를 향해 고개를 숙인 뒤 급경사로 변한다. 지그재그로 이어진 산길을 타고 동두마을 직전의 도로로 내려서면 실질적인 산행은 끝난다. 이번에 연화도에서 우도와 연결 현수교, 연도교(트러스교) 다리를 준공하여 우도까지 갈 수 있었고 우도해수욕장, 큰마을에서 둘레길을 따라 한바뀌 돌 수 있었다. 통영 산양 호텔, 펜션 연화도 - 우도연결-현수교 연화도 선창 연화도 연화산 정상-아미타대불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서면 사명대사,연화도인 토굴터에 작은 암자가 있다. 연화사 약사여래상 정상에서 용머리쪽으로 내려서면 5층석탑이 있다. 용머리 마을 출렁다리를 건너 바위 정상 용머리 해변 우도 몽돌해수욕장 밑에서 본 출렁다리 출렁다리 전경 연화사 전경 연화사 일주문 연화사 4천왕문 해변 펜션 우도 현수교 우도 연도교 우도 큰마을 우도 선착장에서 본 연화도 우도 연도교 우도 연도교 연화봉 팔각정 연화봉 아미타대불 철 모르는 벚꽃이 피어있다. 용머리 어촌마을 용머리 출렁다리 전경 연하사 우도 큰마을 민박집 현수교의 위용 출렁다리 칼바위 해변-스마트폰 사진 연화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고등어회 한점 진주 도착 솥뚜컹집 삼겹살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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