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작전동 동남 롯데 경로당, 작전서운동 현대 2-1차 경로당, 태화 한진 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에 방문했습니다.
김종득 시의원님, 신정숙·신지수 구의원님과 함께 했습니다.
영하의 날씨에 불편한 곳은 없으신지 경로당에 계신 어르신들께 안부를 여쭈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오히려 따뜻한 덕담과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어르신들 덕분에 추운 날씨도 잊고 제 마음에 봄이 찾아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경로당은 단순한 모임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께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고, 또 함께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을 달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계양구는 어르신들의 소중한 쉼터를 더 안락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냉장고, 밥솥, 김치냉장고 등 경로당에 필요한 생활 집기들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계양의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와 민주당 역시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 일자리 증가, 돌봄 서비스 시간 확대 등 어르신 관련 복지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을 비롯한 노인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계양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모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