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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청개구리61(청초)
 
 
 
카페 게시글
음악방 학창시절에 즐겨 듣던~~~
겨이~* 추천 0 조회 85 19.08.21 13: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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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6 10:26

    첫댓글 열 스무남살.
    레코드 판이었을까? 녹음 테이프? 아니면 늦은 밤 라디오에서 였을까?

    무지갯 빛 시절 함께 했던 음악
    소중히 간직했다 한적한 세월의 뒤안길에서 꺼내보는
    옛 사진과도 같은...
    그 사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몇 십번 다녀갔다

    더위도 한풀 꺽여 시원해진 늦여름 아침에
    돌아오지 않을 푸른 시절로 돌아가
    잠시 가슴 젖어 봅니다.

  • 작성자 19.08.27 16:45

    그런 것 같습니다~..
    세월이 무상하리 만큼~..이만큼 와버렸네요~^^~
    음악를 듣다 보면~..그 시절 시절들이 담겨있지요~..
    젤로 생각나는 것은~.. "어느소녀에게 바친 사랑" 입니다`..
    해 걸음~.. 발길 걷다 ~..그 아이 기타소리에~..
    이끌려 푸~욱~..빠지기도 했답니다~,,지금은 추억으로 남았지만~ㅎㅎ

    시적인 답글 감사합니다~^^~*

  • 19.08.28 20:31

    @겨이~* 자니 허튼이 불렀던 노래. 무언가 허전했던 그 시절, 많이도 불렀지요. 노래의 주인공인 것 처럼.

    옛 추억....,
    지금도 잔잔히 돌이키며
    여운을 느낄 권리가 있어요.....

  • 작성자 19.08.30 23:31

    @태야 노래가~..
    위로가 되기도, 힘이 되기도한
    그런 때가 많았어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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