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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교육한다고?
아직은 뇌가 어색하던 1990년대 후반,
이승헌 총장은 당시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뇌는 우주 정보의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된 하나의 터미널과 같습니다.
좌우뇌를 조화롭게 발달시키는 것은 개인적인 능력 개발의 차원을 넘어서서
21세기 교육의 위대한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라며
"모든 사람이 다 나처럼 힘들게 수행할 수는 없으니까
사람들이 따라 할 수 있는 보다 쉬운 길을 찾다가 단학 수련 체계를 세웠고
또 뇌호흡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당시는 세계적으로 새로운 천 년이 시작되는
'뉴 밀레니엄'을 맞이하여 떠들썩하던 시기였다.
이승헌 총장은 사람들이 각각 자신의 양심을 회복하여
가치관의 중심을 자기에서 전체로 이동할 때만이
새로운 문화를 건설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사람들이 스스로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믿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기억에만 사로잡혀 자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고통 받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그래서 두뇌의 무한성을 믿고 진정한 자기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도록 하기 위해
'뇌호흡' 프로그램을 계발했다.
그의 최고 관심은 그가 경험한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철학을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장 빨리, 가장 쉽게,
그리고 널리 알려서 함께 공유할까 하는 것이었다.
'뇌호흡'은 이후 '뇌교육'이라는 이름으로 학문적인 진화를 거듭했다.
그 뇌교육은 한국뇌과학연구원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를 통해 과학화, 학문화되어 세계화의 씨앗을 만들었다.
그렇게 태동한 뇌호흡이 뇌교육으로 발전하여, 지금은 뇌교육 5단계로 체계화 되었다.
단월드 뇌교육 5단계를 만나보자~
단월드 뇌교육 1단계 뇌 감각 깨우기
개혈수련
우리 몸에는 365개의 혈자리가 있습니다.
많은 질병들이 이 혈을 흐르는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깁니다.
개혈수련은 우리 몸의 막혀 있는 혈들을 효과적으로 열어주고
불안정한 기의 균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기 감각이 높아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한 기본이 다져집니다.
개혈수련의 효과
상,중,하단전의 기운이 원활해집니다.
기를 느끼는 감각이 증폭되어 수련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집니다.
몸과 마음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기의 느낌과 내면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고여 있던 감정과 탁한 에너지들이 빠져나오면서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경직되어 있던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며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단월드 개혈수련 체험기
단월드 연산센터 김 정숙
오랜만에 개혈수련을 했다.
원장님의 간단한 개혈의 정의를 듣고 동영상을 보고 수련에 들어갔다.
가슴을 두드리고 아 소리치며 원장님의 멘트에 따라 계속 집중했다.
미친듯이 악을 쓰면서 소리치고 내 가슴속의 한을 다 털어낸다고 생각하고 또 집중했다.
많이도 울었다. 가슴이 시원하게 뻥 뚤리게 울었다.
내 가슴이 막힌이유는 나의 이기적인 마음, 행동이였다는 것을 나는 느꼈다.
그래서 내 심장에게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소리치며 사과했다.
그러고 나니 막혀있던 가슴이 다 풀리고 시원했다.
이제는 이기적 생각 행동않겠다고 내 자신에게 약속했다.
수련하기전에는 나는 가슴이 막혀서 답답하고
뭘 먹어도 소화도 안되고 변비도 있고
밤에 잠자다 숨이 막혀서 죽을것같은 경험도 있었다.
한의원에 가니 홧병이 심해서 그렇다고
침도맞고 사혈도 해봤지만 그때뿐 효과는 없었다.
가슴이 막히다보니 상체 하체 혈액순환이 안되다보니 오른쪽 고관절 근막염도 생겼다.
그러다보니 근심걱정이 많았고, 지난날 뒤돌아보며 후회도 많이 했었다.
생각이 많고 실천이 안되다 보니 어깨 장 온몸은 거의가 뻣뻣한 상태.
모든것이 기혈순환이 제대로 안되다보니 리듬이 깨진상태였는데
21일 뇌파진동수련하고, 개혈수련, 빠지지않고 수련하다보니 지금은 완전 건강하다.
빠지지 않고 수련하고 강력하게 최대한 집중하면 뇌간을 느낄수 있고 몸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움 그자체임을 체험한다.
그래서 안 좋은 습관은 바뀌고 좋은선택과 행동을 하다보니 인생이 바뀌고 운명이 바뀐다는것을 체험하고
천국이 따로 없다느걸 실감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월드 뇌교육 2단계 뇌 유연화하기
HSP 자아발견
바쁜 생활 속에서 소중한 것을 잊고 지내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여행지가 어디든 우리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이유는
일상의 속도를 벗어나 여유를 갖고,
자기 자신과 만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HSP 자아발견은 바로 잊고 지낸 '참나'를 만나는 내면 여행입니다.
이 여행을 통해 자신의 고정관념 너머에 존재하는 스스로의 참모습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2일 과정, 1일 과정, 8시간 HSP 자아발견 과정이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HSP 자아발견 수련의 효과
자아를 발견하고, 인생의 목적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고통이나 상처의 원인을 깨달아
그것을 벗어날 수 있는 과 용기를 갖게 됩니다.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회복되고 홍익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인간관계가 원활해지고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됩니다.
중단전이 열리면서 깊은 호흡이 가능해져
수련이 깊어지고 몸과 마음의 건강이 회복됩니다.
단월드 자아발견 수련 체험기
단월드 연산센터 박 주현
자아발견 수련에 대한 특별한 원장님의 권유와
나의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자아발견 수련을 신청했다.
그러나 특별한 기대도 없었고 정말 나를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 만큼 의지를 내야한다 원장님의 말씀에
내가 외면했던, 하고싶지 않은 것으로 규정지었던 관념들과 정면으로 부딪히니
별것이 아니구나.... 시작이 참 두려웠을 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끝없는 질문
외면하고 찾아보려고도 하지 않았던 나의 자아와의 대면에서
나는 너무나 나에게 미안했다....
가장 사랑하고 아껴줘야 하는 내 자신을 내가 너무나 사랑하지 못했구나.
그래서 이렇게 힘들었구나...
남에게 상처받고 싶지않아서 자기방어가 강했고
조그만 남의 말 한마디에 주저앉아버렸구나.....
내가 나를 사랑해야 진정한 나의 삶의 주인이 될수 있고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않아야 하고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진리를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는 시간이였다.
단월드 뇌교육 3단계 뇌 정화하기
파워브레인 메소드 PBM
파워브레인메소드는 자기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창조성을 발견하여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단월드의 대표적인 뇌교육 프로그램입니다.
PBM 과정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방법을 체험하고 터득합니다.
이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생각과 감정, 욕구를 조절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
또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커져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창조하는 힘이 생깁니다.
2박 3일간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고 전 과정에 대해서 1:1의 지도를 받습니다.
수련자가 원하는 경우 1회에 한해 수련이 가능합니다.
HSP 민족혼수련
민족혼 수련은 '작은 나'에서 민족과 인류를 생각하는 '큰 나'로 의식을 확장하는 수련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고,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민족혼을 회복하는 수련입니다.
이 수련은 왜곡의 역사, 영광의 역사, 수난의 역사, 현실인식과 대안,
그리고 민족혼 체험의 순서로 진행되며 1박 2일 과정과 1일 과정이 있습니다.
타오12마당
타오 12마당은 '깨달음의 12마당'이라고도 말합니다.
타오道를 만난다는 것은 눈먼 거북이가 태평양 한 가운데
떠 있는 통나무를 발견하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을 바로 알고 영혼의 성장과 완성의 길을 가고자 할 때
여러가지 인생의 문제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타오 12마당은 트레이너의 강법으로 진행되며, 매회 빠짐없이 출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링 차크라
우리 몸의 에너지 센터, 차크라가 깨어나면 뇌가 꺠어납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는 비밀은 에너지(기)에 있습니다.
에너지가 바뀌면 습관, 성격, 체질, 생각이 바뀝니다.
차크라에 이상이 생기면 몸과 마음과 영혼에도 이상이 생깁니다.
힐링차크라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7개 에너지 센터를 한꺼번에 깨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정화하는 수련입니다.
힐링차크라는 균형과 조화를 잃어버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바로잡는 방법이며,
차크라를 알면 건강과 행복, 평화에 대한 감각이 살아나,
스스로 감정과 욕망을 조절하는 능력이 커집니다.
단월드 민족혼수련 체험기
단월드 충렬센터 김 판연
반갑습니다. 민족정신 광복군 충렬센타 김판연 도움입니다.
영기통 수련 3일째 나눔을 하는데 부원장님께서 저를 보자고 하셨다.
이번 일요일(26일) 민족혼 수련을 가라고 하신다.
마음속에서는 "네"라고 하면서 괜히 한번 팅구고 싶었다.
학교에서 배운 역사와는 다른점이 상당히 많았다.
우리조상들의 얼과 피가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자리에 이렇게 좋은 수련을 받을수 있겠습니까
그분들의 열정과 피와 눈물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라는 타이틀의 이름의 가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것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민족혼을 일깨우기 위해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세계 곳곳에 전파하여야 하면
많은 도우님들이 민족혼 수련을 꼭 받으셔야 한다는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좋은 수련이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이면 인류의 행복과 평화가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단월드 뇌교육 4단계 뇌 통합하기
삼문三門
삼문수련은 진정한 꺠달음으로 향하는 깊은 자기통찰 수련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실체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이다'의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자신의 실체를 깨닫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이 세 가지 관문을 통과하게 되면 비로소 삶에 대한 의문이 풀리면서
자신의 인생과 세상을 이해하게 되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되며
생명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단월드 뇌교육 5단계 뇌 주인되기
영적 완성을 위한 지속적인 PDCA가 필요합니다.
21세기의 핵심 컨텐츠 뇌,
1990년대 이미 뇌를 키워드로 뇌호흡을 만든 사람이 있으니
단학을 세계화 하려 한 이승헌 총장이 그이다.
이승헌 총장이 미국 MIT 공대 강의를 할 때의 일이다.
단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니 한 학생이
"이 하단전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얘기인데,
그럼 당신은 골프공이 날아오면 하단전을 잡습니까,
머리를 잡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승헌 총장은
"배꼽 아래는 하단전인데 인체에는 중, 상단전도 있습니다.
상단전은 머리입니다. 그래서 우선 기초적으로 하단전을 수련하고
다음에 중단전, 그리고 마지막에 상단전 수련을 합니다."
이승헌 총장은 그 질문에 답하면서 단학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전부터 뇌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그 질문을 계기로 한국 전통 선도의 원리를
첨단 뇌과학과 접목시켜야겠다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미국에 있으면서 1990년에 '한국뇌과학연구원'의 시초인
'한국인체과학연구원'을 설립하여 당시 문광부의 인가를 받았다.
또한 이승헌 총장은 '상단전의 비밀'을 출판하고
이를 대중화하기 위한 '뇌호흡' 책을 썼다.
그렇게 홍익정신이라는 깨달음을 대중화하기 위하여
현대에 맞게 개량을 거듭한 결과 오늘날의 뇌교육이 만들어진 것이다.
뇌교육의 뿌리는 한민족의 철학, '홍익정신'과 '강재이뇌'
그가 주목한 것은 한민족의 삼대 경전 중 하나인
'삼일신고'에 나와있는 "自性求子 降在爾腦(자성구자 강재이뇌),
오로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통해 하늘을 찾으라.
그리하면 너의 뇌 속에 이미 내려와 있다."라는 구절이다.
여기에 고대의 선도 문화로부터 현대의 뇌교육을 관통하는 원리가 나타나있다.
특히 심장이나 장기, 마음이나 머리가 아니라 정확히 '뇌'를 명시한 것은
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하는 오늘날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 총장은 뇌에 대한 인식을 누구나 쉽게 바꾸고
의식의 진화를 할 수 있는 수련법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1990년 12월에 현재 뇌과학연구원의 전신인 인체과학학회가 발족되었고,
1991년 1월에 '상생의 기 - 상단전의 비밀' 책 출간 기념식이 있었다.
당시에는 사회적으로 '뇌'에 대한 인식이 크지 않았고
마침 소설 '단'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단전'이라는 말이 국민들에게 더 친근했다.
그래서 뇌보다는 '상단전 개발'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상단전 개발로 많은 회원들이 뇌의 각 부위를 깨우고 다양한 현상을 체험했다.
멀리서 자신의 부인이 시장에서 무엇을 사고 있는지 다 보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상단전 개발의 참 의미인 '뇌의 본질이 평화임을 체험하고,
수련을 통해 개발된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많은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사용하는 것'을
간과하고 사리사욕을 위해 쓰는 사람이 일부 생겨났다.
뇌가 개발되어 나타나는 특수한 현상에만 혹하는 사람들을 보며
이승헌 총장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는 1년 남짓 만인 1992년에 상단전 개발 수련을 중단하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성을 바로잡는 수련부터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자아발견 심성수련' 프로그램을 계발하였다.
피해의식과 이기심 등으로 가려졌던 참된 자아 '진아(眞我)'를 깨닫고
뇌의 본질인 평화를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상단전 수련의 중단과 양심을 밝히는 '자아발견 심성수련' 개발
그 후 주로 미국에서 활동을 하던 이 총장은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아발견 심성수련을 통해
참자아와 만나 공심으로 수련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1997년에 상단전 개발을 '뇌호흡'이라는 이름으로 정리하였다.
그 단어도 이승헌 총장이 직접 지었다.
막 뇌과학이 태동하던 90년대 후반이었지만, 일반인에게 '뇌'는 어려운 단어였다.
그는 '단전으로 호흡한다'는 '단전호흡'이 쉽게 자리잡았던 것에 착안하여
'뇌로 호흡한다'는 의미로 '뇌호흡'을 만들었다.
친근하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단어였다.
'뇌호흡' 한국판에 이어 미국과 일본에서도 'Brain Respiration' 책이 출판되었다.
이승헌 총장은 상단전 개발을 금지한 후에도 뇌 연구를 계속하였다.
순수한 아이들의 뇌는 더 빠른 속도로, 높은 수준으로 계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였다.
그래서 뇌호흡 책을 발간한 후 단학선원 지도자나
자녀가 있는 핵심회원에게 '뇌호흡' 수련을 집중해서 시키도록 지시했다.
이을순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은 당시 두 딸과 핵심 회원의 자녀들을 모아
뇌호흡 수련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어서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나던 어느날 한 아이가
"엄마, 책 앞면을 보고 있었는데, 뒷면이 막 보여, 신기해."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이을순 부원장이 이승헌 총장에게 이를 보고하였다.
그 후 보름 정도가 지나자 함께 수련하던 두 명의 아이들의 상단전이 또한 계발되었다.
세 명의 아이들의 뇌가 계발된 것에 대해 이승헌 총장은 매우 기뻐했다.
"이제 대중과 언론 앞에서 시연을 준비해라. 뇌호흡을 알릴 기회다."
뇌의 무한한 가치를 믿는 것이 '뇌호흡'의 시작
1998년 6월, 120여 명의 기자와 관계자들이 온 신경을 집중한 가운데
세 아이는 뇌호흡 시연을 보였다.
방송, 신문 등 보도진들은 앞다투어 나와 플래시를 터뜨렸다.
"초록색" "네모" "3"
아이들은 두꺼운 눈 가리개를 하고 종이카드 뒤에 그려진
색상, 모양, 숫자 카드를 거침없이 맞췄다.
이러한 뇌의 잠재능력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KBS, MBC, SBS 등
주요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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