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동치미무7개. 배1개. 사과1개. 쪽파1/3단. 갓1/3단. 삭힌고추12개. 고추씨1/2컵. 마늘15톨(개).
생강5톨(마늘크기로). 대파흰부분만10cm. 굵은소금(국산천일염으로준비하세요~)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정확하게 계량했습니다..)
=> 옥이가 담근 동치미무의 크기가 조금 작았습니다. 무의 무게가 1개당600g정도 나갔어요...
동치미무의 크기에 따라 소금과 재료의 양은 조금 달리하셔야합니다..
=> 김치를 담궜는데...씁쓸한 맛이 나시는분들!!! 씁쓸한맛의 원인은 소금입니다.. 소금이 국산천일염이 아니라서
그런맛이 나는겁니다...
국산 천일염으로 담그세요*^^*
1. 동치미무를 깨긋하게 씻어주세요...무의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지 마시고요...무의 잔뿌리와 더러운 부위만 칼로
제거해주세요...(무의 껍질이 들어가야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씻은 동치미무를 반절자른후 굵은천일염을 무에 골고루 묻혀주세요....
소금을 묻힌 동치미무를 큰 다라에 담아 5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절일때 소쿠리로 덮어놓으시고요..!)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요...무를 절일때 너무 따뜻한 거실바닥에 놓지마세요.. 옥이는 베란다에 놓고 절입니다.
=> 반절 자른후 담그기때문에 동치미무를 오래 안절여도 되고요.,..무의 시원한 맛이 금새나고요..잘익어요..
2. 절인무를 깨끗하게 물로 씻어 소금기를 제거하신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갓1/3단. 쪽파1/3단에 굵은소금을 살짝뿌려 30분 절인뒤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3. 고추삭히기: 동치미에는 삭힌고추가 들어가야 맛이 더욱 시원합니다...
청양고추에 물:굵은소금=1:1비율로 넣은 소금물을 부어 공기가 통하지 않게 무거운 돌로 올려놓은뒤 10일정도
상온에게 삭힙니다...삭힌후 물로 씻어 소금물기를 제거한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고추삭히기 힘드시는분은 김장철에 재래시장에 가면 삭힌고추 팝니다...삭힌고추1,000원치 구입하셔서 넣으셔요~
옥이도 직장맘이라서요...고추삭힐 시간이 없을때는 종종 시장에서 사서 넣습니다. ㅋㅋㅋ(흉보지 마세요!)
4. 동치미에 넣을 소금물 만들기:
물4L에 굵은소금 1컵을 넣어 소금을 잘녹인후 ,,,,소금이 녹으면서 생기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면보자기에 소금물을 한번 걸러 줍니다... ( 아무래도 천일염은 이물질이 조금 들어있지요!!)
=> 중요한점!! 물김치.백김치.동치미에 들어가는 물은 반드시 생수 또는 정수기물을 받아서 넣으셔요.
옥이는 정수기가 없을때도 동치미에 꼭 생수를 사다가 부었답니다...
5. 속재료준비:
사과1개.배1개. 마늘15톨.생강5톨(마늘크기로). 고추씨1/2컵. 대파흰부분만10cm. 삭힌고추12개를 면보자기에
넣은후 면보자기를 묶어주세요...( 사과.배는 껍질을 벗긴후 굵게 토막내주시고요..마늘.생강은 저며주시고요..
대파흰부분도 토막내주세요...고추씨가 들어가야 칼칼하면서 개운한 국물맛을 낼수 있습니다...
고추씨는 방앗간에서 구입하세요...구하기 힘드신분은 고추씨을 안넣는대신에 삭힌고추를 몇개 더 넣어주세요)
6. 항아리에 김장용비닐봉지를 깔고 위5번에서 준비한 면보자기 넣어준후 -> 갓.쪽파 넣고-> 절인무 넣고->
위 4번에서 준비한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비닐봉지를 완전히 밀봉하신후 항아리뚜껑을 닫아 상온에서 동치미가 익은 냄새가 날때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항아리 없으신분은 그냥 김치통에 비닐봉지깔고
담아주세요*^^*
** 익은 냄새가 날때 맛을 한번보셔서요..너무 짜면 생수를 더 부어주시고요..
너무 싱거우면 소금물을 조금 더 넣어주셔요~
: 동치미 담그는법
주재료 º 동치미 무 20개(20kg) º 굵은 소금 3컵(450g)
부재료 º 배 2개(1.2kg) º 쪽파 1/4단(100g) º 갓 반 단(500g) º 대파 흰 뿌리 10개 º 삭힌 풋고추 200g º 청각 100g º 마늘 3통(100g) º 생강 3톨(100g) º 동치미 국물 - 소금 2컵 - 물 50컵(10리터) - 소금물의 농도 3%
담그는 법 재료 손질과 밑 준비 1. 작고 단단하고 매끄러우며 무청이 싱싱하게 달리고 알이 고른 동치미용 무로 골라 잔털을 떼고 솔로 말끔히 씻는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다. 2.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고 하룻밤 둔다. 3.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전체에 꼬치 등으로 구멍을 여러 개 낸다. 4. 대파는 밑동의 뿌리 부분만 잘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5. 쪽파는 겉잎을 떼고 다듬어 깨끗이 씻고 소금에 잠깐 절였다가 두 세 개씩 돌돌 말아 묶는다. 6. 갓은 줄기가 길고 연하며 잎이 부드러우며 윤기가 나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실파와 잠깐 같이 절였다가 두세 개씩 모아 묶는다. 7. 청각은 깨끗이 씻어 뚝뚝 썬다. 8. 풋고추는 매운 것을 골라 꼭지를 떼지 않고 짠 소금물에 노르스름하게 될 때까지 여러 날 삭힌다. 9. 마늘과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얄팍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 주머니에 담거나 싼다. 10. 김칫국에 쓸 소금물은 하루 전에 준비한다. 소쿠리에 굵은 소금을 담아 항아리 위에 걸쳐 두고 그 위로 물을 부어
소금이 녹아 내리게 하여 가라앉힌다.
담그기 1. 삭힌 고추는 건져내어 얼른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 둔다.
겉물이 들어가면 국물에 골마지가 쉽게 끼게 되므로 가능하면 물기를 없애고 넣는다. 2.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고 절인 통무와 배, 말아 감은 쪽파, 갓, 삭힌 고추 등을 중간 중간에 놓으면서 켜켜로 앉힌다.
위에 넓고 편편한 돌을 놓아 무가 떠오르지 않도록 한다. 3. 밭친 소금물을 항아리에 가득하게 붓는다.
요약 1. 무는 단단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뗀다.
2. 무청을 떼고 밑부분은 다듬는다. 무청이 붙은 윗부분을 도려낸다. 3.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담가 솔로 말끔히 씻는다. 4. 물기가 빠진 무를 소금에 굴려 절인다. 5. 무를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는다. 6. 삭힌 고추, 쪽파, 청각 등의 양념을 준비한다. 7. 마늘과 생강을 얄팍하게 저며 파뿌리와 함께 거즈에 싼다. 8. 항아리 바닥에 양념 주머니를 넣는다. 9. 배는 껍질째 씻어 맛이 잘 우러나도록 구멍을 낸다. 10. 절인 동치미 무를 항아리에 넣고 위로 뜨지 않도록 돌로 누른다. 11. 하루 전에 소금물을 준비한다. 12. 항아리에 소금물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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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 손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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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무는 작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 걸로 골라야 맛있어요.
무청이 달려 있는 싱싱한 것으로 준비해 무청은 따로 떼어놓고 무청이 달려 있던 부분의 지저분한 것만
칼로 저며 내어 삼베나 솔로 껍질째 깨끗이 문질러 씻습니다(사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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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치미 무 소금에 절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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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위에 굵은소금을 한줌 뿌리고 손질한 무를 소금에 한 번 굴려(사진 2)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아 이틀 정도 절입니다(사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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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쪽파, 청갓, 무청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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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은 청갓으로 준비해 쪽파, 무청과 함께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2~3줄기씩 모아 짚이나 실로 묶어둡니다(사진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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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삭힌 고추 손질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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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는 가능하면 매운 고추를 삭힌 것으로 준비해 흐르는 물에 재빨리 씻은 다음 마른 면 보자기로 물기를 말끔히 닦아야 해요(사진 5). 물기가 남아 있으면 동치미에 하얗게 골마지가 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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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념 주머니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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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윗부분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고,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4등분 해 씨 부분만 도려냅니다. 대파 뿌리는 깨끗이 씻어놓고, 마늘은 한 쪽씩 떼어 칼등으로 치고, 생강은 껍질을 까서 어슷하게 썹니다.
준비한 재료를 얇은 홑청 주머니나 양파 망에 넣고 동여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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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항아리에 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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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 항아리 맨 밑바닥에 삭힌 고추와 양념 주머니를 차례로 담고 절인 무를 담습니다(사진 6).
그 위에 쪽파, 청갓, 무청 다발을 얹고 무가 푹 잠길 수 있게 무거운 것으로 눌러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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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금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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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은 굵은소금 2컵을 고운 체에 담고 생수 6ℓ를 조금씩 부어 만듭니다(사진 7).
고운 체에 소금을 내리면 그냥 물에 소금을 넣고 휘휘 젓는 것보다 소금도 잘 녹고 불순물도 걸러져 훨씬 물이 맑아요.
또 물은 정말 맛있고 질 좋은 생수를 써야 합니다.
하지만 여의치 않아 수돗물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하세요.
또 동치미는 조금 짠 듯하게 담아야 상하지 않거든요.
먹을 때 좀 짜다 싶으면 생수를 조금 섞어 간을 맞춰 먹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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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금물 붓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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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물을 항아리에 얌전하게 살살 붓습니다(사진 8).
국물이 더 많은 동치미를 담고 싶다면 같은 비율로 소금물을 조금 더 만들어 부으세요.
그리고 쪽파, 삭힌 고추, 청갓도 조금씩 넣어야 국물이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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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저장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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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덮어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보통 20일쯤 지나면 먹을 수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