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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기쁨은
아무래도 부처님을 모시고
그 가르침을 믿는다는 점일 것이다.
부처님은 인간과 진리를 사무쳐 보셨고
참된 인간의 길,
진리에의 길을 설파하여 주셨고,
괴로움을 끓고 영원한 해탈의 길로 인도하시고 필경 안식을 주시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감사한 일이다. ...... 광덕스님의 명상언어집에서 발췌
오늘의 법회를 위해서 현관에서 법회보를 드리며 반갑게 맞이하고, 사무국에서는 법회장님과 회장단이 최종점검 회의를
하는 등 법회준비로 모두가 분주합니다.
안전한 이동을 위한 엘리베이트 봉사팀과 법당안내팀,새법우팀 봉사자님들께서 항시 밝고 여여하게 물흐르듯
각자의 임무를 다합니다.
이번주는 동대문구, 중구, 송파1.4구에서 찰밥과 생수를 보시하시고 직접 나누어 드립니다.
불광법회 형제님들의 공통점은 봉사한다는 생각 없이 우리모두가 본래부처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듯 함이없이 행합니다.
인례 심진거사님의 집전으로 천수경 봉독과 타종, 사회 추담거사님께서 법회 시작을 알리고 본자운단장님의 헌향, 다도팀의 정명,자은여 보살님들께서 헌다를 올리며 오늘의 거룩한 법회가 시작됩니다.
보현행자의 서원 중
8.주세분
모든 부처님께 이 세상에 오래 계시기를 청하겠습니다. 모든 보살들과 성문, 연각. 유학. 무학 일체 선지식에게 열반에 드시지 말고 영원토록 이 세상에 머무시면서 중생들을 이롭게 하여 주시도록 권청하겠습니다. 부처님은 법계의 태양이시며, 선지식은 일체 중생을 돕고 성숙시킬 마지막 의지처이십니다. 이 모든 성스러운 스승님께서는 항상 밝고 맑은 청정법을 흘러내시어 중생을 키워 주시고 세계를 윤택하게 하여 주시옵니다.......
오늘의 법사 : 불광법회 선덕 혜담스님
오늘의 법어 : 반야바라밀의 현현(顯現)인 십선도(十善道) Ⅱ
크신 원력으로 불광법회와 함께하시는 혜담스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불광법회 불광사 법등가족 형제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전국에서 유튜브를 통해 불광법회를 함께 해 주시는 사부대중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장마철이기 때문에 전국에 물난리가 많이 났습니다. 이럴 때마다 서울 사람들은 참 복인들이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복을 많이 지은 사람들이 서울에 산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남은 장마에도 형제여러분 집안에 다른 큰 재난이 없고 하시는 일들 다 성취하시기를 축원해 마지않습니다.
오늘 법회보에 나와 있는 것처럼 ‘반야바라밀의 현현인 십선도’에 대한 두 번째 시간입니다.
먼저 본문에 나와 있는 해당 부분만 먼저 읽겠습니다.
“교시가야, 시방에 계시는 현재의 모든 부처님께서는 반야바라밀을 듣고서 받아 지니며, 공양하고 독송하며, 타인을 위하여 설하고 바르게 사유하는 선남자. 선여인을 옹호한다. 이 선남자. 선여인이 하는 말은 사람들이 전부 믿고 가져서 친한 벗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익이 없는 말을 하지 않으며, 분노로 마음을 덮지 않고 교만과 아끼고 탐냄과 질투로 마음을 덮지 않는다. 이 사람은 스스로도 살생(殺生)하지 않고 타인을 시켜 살생케 하지 않으며, 살생하지 않는 법을 찬탄하고 또한 살생하지 않는 이를 환희하고 찬탄한다. 도둑질〔不與取〕. 삿된 음행. 거짓말. 이간질하는 말〔兩舌〕. 저주하는 말〔惡口〕 이익이 없는 말〔無利益語〕도 이와 같다. 스스로도 탐내지 않고 타인을 시켜 탐내게 하지 않으며, 탐내지 않는 법을 찬탄하고 탐내지 않는 이를 환희하고 찬탄한다. 성내지 않음과 삿된 소견을 갖지 않음도 이와 같다.”
오늘은 이 가운데서 두 번째 시간이니까, ‘반야바라밀의 현현인 십선도’ 반야바라밀이 어떻게 현실적으로 행동화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반야바라밀이 말로서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실생활에 행동화 되어야 하는데, 행동화하는 것이 십선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드릴 내용은 말에 관한 것인데, 보통 우리가 계를 받을 때, 재가 신도들도 마찬가지고 스님들도 ‘살도음망주’라고 하는 5계, 자비심으로 중생을 사랑하라. 도둑질 하지마라. 음행을 하지 마라. 거짓말 하지마라. 술먹지 마라 라는 다섯가지 계목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별히 거짓말 하지 마라 라는 불망어를 대승불교에서는 네 가지로 구분합니다. 『대품반야경』 멸쟁품 제31에는 거짓말, 이간질하는 말, 저주하는 말, 이익이 없는 말, 이렇게 네 가지로 나눕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거짓말하지 마라’ 이 하나였는데 대승불교로 오면서 왜 한 가지를 가지고 네 가지로 나뉘었냐, 이것을 이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말 입니다.
말은 창조력을 갖는다고도 합니다마는, 말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살아 가는데 있어 제일 중요하고 마하반야바라밀 염송하는 것도 말 입니다. 지장보살 염송하는 것도 관세음보살 염송하는 것도 모두 말 입니다.
그래서 대승불교에서는 말을 중시하고 이 말을, 사람들 삶 가운데서 말은 음성자체다. 모두가 음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사람 사는 세상이다. 그 말에 대해서 많은 주의를 해야 되는데, 처음에는 거짓말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는 이간질하는 말(兩舌), 이 사람한테는 이런 말, 저 사람한테는 저 말, 자기 이익을 위해서 두 사람을 싸움을 붙여 자기가 이득을 얻는 말, 저주하는 말(惡口), 이익이 없는 말(無利益語), 경에서는 기어라고 했어요. 꾸미는 말, 그럴듯하게 속된 말로 비행기 태우는 거죠. 이런 말 하지마라.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대품반야경에선 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였느냐. 계목이 이렇게 되어있느냐,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제가 특별히 이 말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지난 7월10일 대각회 이사회가 있었고, 그 자리에서 우리 모두의 바램과는 달리 지홍스님을 대각회 이사로 재임을 했습니다. 그것도 전혀 근거없는 사실을 내세워서, 원래 대각회 정관에는 대각회에 새로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대각회 이사가 될 수 없다고 되어 있어요. 이사들 가운데 일부는 학륜스님 있는 화광사를 지을 때, 지홍스님이 돈을 많이 냈다 지홍스님이 지은 거로 한다.
언젠가 학륜스님이 말하길 금강정사를 자기 돈으로 지었는데, 아직까지 한푼도 안 갚았다 하며 공개적으로 말했는데, 어떤 이상한 스님(혜담스님과 해인사 행자생활 같이 한)이 말을 지어 내서 화광사를 지었으니 창건주로 한다. 그 말을 전해 들으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1982년도에 불광사에 방부를 들였습니다. 큰스님께서 지금 현재 불광법회가 활성화 되고 있고, 불광사를 창건하고 밀려드는 불광형제들을 나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다. 사람이 없으니 나를 좀 도와 달라 말씀하셔서 불광에 올라 왔습니다. 와서 보니 제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았어요. 저는 불광사 소임을 살러 온 게 아니고 불광법회 일을 하기 위해 올라왔습니다. 와서 지내면서 지켜 보니 큰스님께서 젊을때는 스님들이 모임을 만들어요.
큰스님께서도 40대 때 모임을 만들었고, 저도 물론 만들었어요.
그런데 불광사 와서 가만히 보니까 큰스님께서 한 번도 그런 모임에 간 일도 없었고, 일체 스님들과 사적 관계를 끊고 계셨어요. 1983년도 서의현스님이 총무원장하실 때 포교대상이 제정되었어요.
1회는 석주큰스님이 받았고, 2회 때 광덕 대선사였는데, 나는 안 간다 하시며 너가 가서 받으라 해서 30만원 받아왔습니다.
법회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큰스님께서는 스님들과 전혀 관계를 안하셔서 큰스님께 여쭤 봤습니다. 도반들과 관계를 끊으십니까? 해인사 일타스님이라도 찾아 뵙고 하룻밤 주무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오시라 말씀드렸더니 한마디도 안하시고 저의 물음에 아무 말씀도 안하고 묵살하긴 처음이었어요. 이것이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았습니다. 큰스님도 그렇고, 또 한사람 우리가 알고 있는 법정스님인데 법정스님이 나이 60이 다 되어 평창군에 화전민 살던 집을 스님께서 들어가 사셨어요. 수도도 전기도 없는 그런 곳에,
그 이유를 얼마 전에 알았는데 각화사 용마산 산주인 강회장이 그런데 관심이 많아요. 며칠전에 법정스님 사시던 곳에 가보자 해서 난 일이 있어 안 간다고 하니 혼자갔다 와서 평창군에서 법정스님 살던 곳을 못 들어 가게 철조망을 쳐 놓았더래요. 이유를 물으니 법정스님 입적 후 재가 불자들이 너무 많이 찾아와서 평창군 거주 기독교인들이 왜 남의 땅에 사람들이 오게 하느냐며 항의해서 평창군에서 철조망을 치고, 팻말에 들어가는 사람은 ‘벌금500만원’ 이라 되어 있었답니다.강회장은 벌금 낼 생각하고 철조망 넘고 들어가 다치고 왔다고 했어요.
왜? 법정스님은 그 연세에 사람 발길없는 그런 곳에 가 사셨을까?
왜? 광덕대선사는 불광법회를 창립하시고 난 뒤 일체 도반들과의 관계를 끊고 종단 출입을 전혀하지 않는 것으로 하셨는가? 가만히 보니까, 특히 이번에 대각회 이사회를 보면서, 두 어른이 같은 수행자들인 스님들에게 너무 실망을 했구나, 앞으로 상종할 사람들이 아니구나 생각하며 나는 나 대로 불광법회를 일으킨다. 처음에는 고구마법회다. 우리 불광법회는 고구마처럼 자란다. 땅속에서 소리없이 자란다. 고구마 이론을 주창하시며 일체 도반들과의 관계를 끊고 오직 불광법회를 위해서 사신 겁니다.
그리고 법정스님은 나름대로 송광사 스님들을 보니까 정말 보기 싫어 이 사람들과 같이 사느니 나 혼자 토굴에 가서 산다. 그런 것 같아요.
지난 7월10일 대각회 이사회를 지켜 보면서, 저도 그럴 때가 왔구나 대각회 이사 스님 네 분이 저의 대학동기입니다. 핵심적인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과는 이제 끝이다. 앞으로 살면서 관계를 안 하겠다.
제가 할 일은 오직 불광법회를 위해서 무엇인가 하고 나머지는 끊어야겠다. 이렇게 다짐을 했습니다. 물론 잘된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그리고 기쁘게 내가 맡은 소임과 아무리 힘들어도 법문을 하고, 때가 되면 시식을 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것이 제 삶의 마지막 원이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난 7월5일은 저의 어머니가 세상 떠난 지 60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어머니 나이가 36세였습니다. 요즈음은 서른여섯이면 아직 결혼도 못 할 나이인데, 내가 열여섯 살 때,
어머니 서른여섯 살 때, 세상을 떠나셨어요. 제 나름대로 합리화를, 저를 불교를 위해서 너 자신은 견성성불하고 그 힘으로 한국불교를 일으키라는 그런 사명감을 띤 사람을 하나 생산하는 소명을 타고났다. 어머니의 그런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게라도 내 삶을 그렇게 회향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이건 숙명이면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결심을 했고 오늘 형제여러분에게 밝히는 바입니다.
다시 말에 관한 것인데 여기 나오는 것이 지금 우리들이 ‘저자 론다 번이 쓴 시크릿’ 이라는 책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아마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그 뒤에 시크 비슷한 책들이 많이 나왔어요. 그 모든 책들이 나올 때 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리고 저도 형제들이 보기에 걸음걸이가 많이 불편해 보이죠. 왜 그런가 하면 2008년도에 뇌출혈이 되어 한달동안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뇌출혈 여파가 오른쪽 무릎 밑으로 충격이 와 가지고 처음엔 절도 못했고 일어나 다니지도 못했는데 지금은 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걸음걸이가 여러분들에게 많이 불편해 보일 겁니다. 그래도 지금은 차라도 있으니까 얼마나 다행입니까? 차가 없으면 이 신체로 어떻게 법문하러 다닐까? 하고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전생에 조그마한 복이라도 지었는가 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제 악구라던가 이런 말들이 뭐냐, 사람들이 제가 지금 각화사에 혼자 살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해코지 하려 오면 어떡하냐 CCTV라도 설치해라 말도 많이 하는데 물론 본공스님이 CCTV를 설치해 두었는데 사실 필요도 없어요. 왜냐, 제 나름대로 생각이 있습니다.
저는 세상에 태어 나서 전생에까지도 누구를 그렇게 해코지 해 본 기억이 없습니다. 누구를 때리고 해친적은 없다. 물론 금생에 와서 지금도 마음에 남는 것은 어릴 때 우리 소가 남의 나락을 잘 먹어 소를 매어 놓고 엄청 때린 적이 있어요. 얼마나 많이 때렸는지 그 뒤에 생각하니까, 내가 할 일은 목동이고 소 지키는 일인데 소가 나락을 먹었다고 그렇게 때렸구나 하고 지금도 생각이 나요. 제 생애에서 잘못한 것은 소를 때린 것이 남을 것 입니다.
그 외에 누굴 때리거나 위해를 끼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내가 모르는 그런것 때문에 어떤 사람이 나는 잘해주겠다고 했는데 지홍스님한테 무엇이던지 잘해주었는데 이 사람이 그냥 자기한테 7년동안 소임을 살아 준 나에게 7년의 징계를 내리는 횡포를 부린거야 그건 전생의 제 업이다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악구라던가, 양설이라던가, 기어라던가, 이런 말들이 세상을 살아 가는 사람들을 힘들게 하지요.
그리고 이제 뇌출혈이 되고 난 그때 일을 기억해 보니까 누가 저에게 ‘시크릿’이란 책을 줘요. 그 책을 읽어 보니까 그때 받은 그 책은 전부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야. 광덕대선사가 불광법회에서 했던 말과 똑같은 말들이야. 어떻게 불광법회에서 큰스님 하신 말씀은 유명세를 못 타는데 왜 시크릿이란 똑같은 내용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까?
그래서 나 나름대로 큰스님의 말씀 그대로 ‘행복을 창조하는 기도’란 책을 엮어 출간했습니다. 제 생애에서 출간한 많은 책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책 일 겁니다. 그 뒤에 시크릿 비슷한 책 들이 많이 나오는데 모든 사람들에 생각이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고 물질이다. 마음이 생각이 에너지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유유상종을 끌어 온다. 그렇게해서 시크릿 비슷한 책들이 나오고, 요근래에 나온 밥프록터가 지은 ‘위대한 확언’이란 책으로 미국의 베스트셀러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은 이미 성취되어져 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다 그런 책들입니다. 많이 팔리는 책들입니다. 그런 상황에 와 있는것은, 우리들의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에너지입니다.
생각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물질화되는 것이고 모든 에너지가 물질화 되고 일체유심조라 했을 때 일체유심조가 마음이라고 하는 것이 에너지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현상적으로 물질화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런 것이 지금 현재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우리가 큰스님께 배웠던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이 자체가 어떤 사상적으로는 최상의 체계를 가지고 있는 그런 것이다.
그런데 큰스님께서는 시대를 잘못 만나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법문할 기회는 없었죠. 큰스님께서 영어에 능통하셨고 그런 기회가 되었다면 세계적으로 위대한 사상가의 한 사람으로 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이었다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시절 인연이 그러하질 못해서 우리들만 취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그러나 불광법회 형제여러분 덕택에 지금 대한민국 많은 절 가운데서도 불광법회만큼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절은 불광법회가 유일합니다. 대구 대관음사도 수불스님 있는 법회도, 한마음선원 법회 등 다 쓰러졌어요.
오직 불광법회만이 800명 900명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이건 형제여러분들의 신심이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이란 것으로 표출된 결과물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부심을 가집시다. 박수 한번 칩시다.
비록 우리 불광법회가 스님들과는 다투고 있지만 우리 법회 자체로서는 대 성공입니다.
불광법회 동영상을 불교를 잘 아는 법사한테 보내 주었더니 깜짝 놀랐습니다. 기껏해야 30~50명 정도인데 700명 800명 대중이 보는 법회, 이 모든 것이 법회 회장단 임원 법등가족 여러분이 똘똘 뭉쳐서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란 씨를 이 땅에 심어야겠다는 이런 생각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슴을 드리고 찬탄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간질하는 말이 있는데, 이간질하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 하잖아요. 저에 대해서도 저는 그런 생각 안 했는데 어떤 사제들은 모사꾼이다. 그렇게 말해요.
어떤 사제는 지오스님이 3년 있다가 그만 둔 것은 내가 모사를 꾸며 그렇게 되었다고 해서 따져서 묻고 너가 왜 참여를 안했냐 하니 묵살해 버려요. 자기 이익을 위해서 이간질하고 나를 못살게 굴고, 그렇지만 우리들은 정법을 믿고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임을 믿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고 광덕스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준 바입니다. 그리고 한국불교가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스님들은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저는 목사님이나 신부님도 믿지 않습니다. 스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들 중 가장 덜떨어진 사람이 성직자 스님들입니다. 제일 사기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불자로서 스님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스님이라고 무조건 존경해야 하고 공경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택을 해야 합니다. 최소한 믿을만한가? 봐야 합니다. 아니면 판판히 손해봅니다. 돈도 빼앗기고 행동도 잘못되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일단 성직자라든가 종교인이라고 이름하는 자는 백퍼센트가 사기꾼 비슷한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사람들을 대해야 합니다. 그건 저도 해당됩니다.
그 속에서 우리들이 나갈 때 바로 큰스님께서 불광법회를 창립하시고 나서 모든 것을 끊고 불광법회를 위해서 헌신했듯이 우리도 저도 마찬가지로 도반들과의 관계를 끊고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서 법문도 하고 우리 모두가 성장하는 그런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시식도 있고 하니 두서없는 말로 오늘 법문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월광화보살님 녹취)
선망조상영가님들과 불광법회 형제님들과 혜담스님의 반야법문이 모두가 거룩한 한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마하보디 합창단 : 님의 숨결(광덕스님 작사. 환산 작곡)
불광정상화발원문 낭독 : 강동2구 명등 천진성보살님
매주 현안보고 하시는 현진법회장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49재ㅡ기재사ㅡ회장단ㅡ명등ㅡ합창단ㅡ대중 순으로 시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집에서 지내던 기재사를 가족들과 함께 법회에 동참하여 부처님께 예경하고 법문 듣고 법회의식 전체를 조상님과 함께하는 것이 불자로서 크나큰 은혜인듯 합니다.
"무상게"와" 빛으로 돌아오소서"를 끝으로 오늘의 법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법회가 끝난 후 즐거운 법등모임 시간입니다. 나눠드린 찰밥과 비빔밥으로 조촐한 공양을 드시면서 한주간의 안부를 전하고
법회소식을 공유합니다.
불광법회 법등가족은 법회에서 매주 만나니까 혈연관계 못지않은 편하고 깊은 정을 나누는 찐가족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법회가 끌난 후 급하게 귀가하시는 분들도 보문부와 법당안내팀의 재빠른 대처로 보광당 입구에서도 골고루 시식을 합니다.
법회가 끌난 후 대웅전에서는 어김없이 금강경독송기도가 이어집니다.
불광법회 정상화를 위한 간절한 큰원력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개인의 각자 소망들은 저절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평일날에는 매일 낮 12시~13시,
호법, 초하루, 관음재일 등 재일날은 11시30분~13시 금강경독송기도가 이어집니다. 누구나 함께 기도동참 할수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동명사, 봉은사,불광사에서 시위정진은 계속되었습니다.
그 어떠한 어려움도 능히 극복하며, 장마와 삼복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진하시는 불광형제분들의 간절한 원력에 불보살님께서는 반드시 화답하실 것입니다.
제행무상! 부처님 말씀처럼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주지스님께서는 부디 부처님과 광덕큰스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 보광당에 오시면 청정팀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하4층 법당이 이렇게 밝게 빛날 수 있는 것은 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 덕분입니다.
언제나 수희찬탄드립니다.
법등오서(法燈五誓)
우리는 불광법등입니다.
전법으로 바른믿음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정진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무상공덕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최상의 보은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토를 성취하겠습니다.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국토 성취하자!
첫댓글 법회 매순간마다 사진 찍으신 송지보살님, 혜담스님의 거룩한 법문 전체를 풀어 쓰신 월광화보살님, 정성 들여 법회일지 작성하신 비로자나불님 모두 불광의 빛나는 보현행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_()()()_
혜담스님 *반야법문*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법한 일요법회 진행 될 수있도록
미디어팀과 어려운 녹취하신
월광화보살님, 세밀하게 편집하신
비로자나불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곳에서 불보살님의 화연으로
애쓰시고 수고하신 노고에
수희찬탄을 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_()_
모든 불보살님들 사진 ,
녹취, 편집 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덕 혜담스님 귀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반야바라밀의 현현(顯現)인 십선도(十善道)
부처님의 공덕을 의지하며 나무아미타불
염불하면서 우란분절 백중3재 법회를 마치면서...
"님의 숨결" 광덕스님 작사 찬불가는
부를 때마다 마음이 항상 먹먹 해집니다.
회장님께서도 스크린 화면을 보고 따라
부르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