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아마겟돈 전쟁(최에스더)
계시록 16: 12~16
12 :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 이 예비되더라
13 :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고 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16 : 세 영이 히브리어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멘
오늘 16장 12절에 있는 말씀부터 읽었다.
이 말씀에 보면 여섯째 대접을 가진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았다.
유브라데에 쏟았더니 강물이 마르더라, 강물이 마르니까,
강물이 말랐더니 전 세계에서 왕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서 이곳으로 모여든다.
이 거짓 선지자가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을 가진 이 거짓 선지자가 왕들마다 찾아다니면서 자꾸 전쟁을 하도록 부추기고 결국 큰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것을 그 왕들을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 우리가 이 전쟁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한다.
또 세상의 학자들은 이것을 제3차 세계대전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이런 이런 큰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인류는 멸망하는것이다. 큰 전쟁 나면 주 무대는 저 구라파와 이스라엘 쪽 그리고 중동 지역이니까 이게 이스라엘과 중동과의 전쟁이될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와 중국이 합한 세력과 이 구라파에 있는 세력들이 이 합한 그래서 지금도 구라파의 연합국을 만들어 놓고 있지만은 이 두 세력이 우크라이나쯤에서 터져가지고 이렇게 해서 세상을 멸망으로 끌고 갈 것이냐, 이것이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가 없다.
그런데 비하면 비교적 평탄한 곳은 이 아메리카 대륙 북미나 남미나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 이런 데는 비교적 평안할 거고 이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들어가는 곳은 구라파 대륙이다 하는 것이다. 그리고 러시아고 중국이고 이렇게 될 것을 볼 때에 우리가 이 말씀 하나하나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지 하겠습니다
.
먼저 유브라데에다가 이 대접을 쏟았다, 하는 말 그랬더니 강물이 말라버리더라 기록하셨다.그러면 우선 유브라데가 어디냐 하는 것부터 생각해 봐야 되겠죠. 유브라데가 어딥니까?
우리 성경에서 말하는 유브라데는 창세기 2장에 나온다.
창세기 2장에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는데 에덴동산에서부터 네 개의 큰 강이 흘러내려가더라, 그런데 그 첫째가 여기 강에 네 이름이 있다.
그래서 첫째는 비손, 둘째는 기혼, 셋째는 희데겔, 넷째는 유브라데라 이렇게 설명 하고 있다
지금도 유브라데강이 있다. 티그리스강이다. 이 티그리스가 (힛데겔). 그리고 유브라데가 있고 그러면 비손과 기혼은 어디냐? 아르메니아 갔더니 그 이 아라랏산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강물이 그 위로 쭉 이렇게 흘러내려가는데 옛날 노아가 자기의 식구들 거느리고 이 여덟명이 아라랏산에서부터 그 뒤로 내려왔다는 것이다.
첫째강의 이름의 뜻은 기혼: 뜻이 충만하다는 뜻
둘째강의 이름의 뜻은 비손강: 넘쳐 흐른다는 뜻
셋째강의 이름의 뜻은 힛데델: 빨리 흐른다는 뜻
넷째강의 이름의 뜻은 유브라데: 사람들이 모여드는 강,
이 인류 문명의 가장 근원이 유브라테스강 티그리스강 유역이다.
이제 그런 면에서 생각해 볼 때 이 강물이 마른다고 하는 말은 인류의 문명의 근원이 말라간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할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 유브라데라고 하는 거는 어떤 곳인가?
하나님께서 옛날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실 때에 너의 자손들이 살 땅은 저 가나안 땅이지만 이게 경계선이 유브라데까지라고 하신다
모세 때에도 그렇게 말씀하시고 솔로몬에 있어서도 성경에 보면 경계선이 유브라데는 천장 가서 바벨론 땅으로 가서 한참 들어가서 거기 가 있는데 거기라고 말씀하셨다.
이 유브라데가 말라진다고 하는 거는 선민의 땅과 이방 땅과의 경계선이 말라지고 만다고 하는 얘기다, 그 말은 영적으로 하나님 섬기는 사람들과 안 섬기는 사람들의 경계선이 무너진다.
크리스찬과 넌 크리스찬의 경계선이 무너진다. 그러니까 예수님 믿는다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르냐? 다른 건 하나도 없다, 그러면 뭐가 다르냐 주일날 교회간다는거 하나만 다르고 다른거는 아무것도 구별되는 것이 없다.
이것이 마지막 시대의 교회의 타락이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이런 타락을 막아내고 하나님의 진리 위에 굳게 서서 이 복음을 전파하는 아름다운 백성들이 되어야지만 하겠다.
이렇게 강물이 마르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
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 셋이 세상 왕들 속에 들어가서 전쟁을 부추긴다고 했다.
전 세상의 왕들 속에 들어간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우리 한국의 전쟁이 났을 때에 미국이 참전했다. 구라파에서 군대를 보냈고 . 아프리카에서도 군대를 보냈다. 남미에서도 군대를 보냈다. 근데 앞으로의 전쟁이 일어나면 전 세계에서 전쟁을 위해 군대를 보내지 않겠는가?
그러니까 미국이나 구라파가 참전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고 결국 왜 전쟁이 일어나느냐, 미국과 구라파의 문제이다. 독일의 총리가 독일이 통일된 다음에 독일에 훌륭한 대통령들 수상들이 이렇게 나오다가 근래에 메르켈이라고 하는 여자가 총리가 나서가지고 무려 18년 동안 통치를 했다 . 민주주의 국가인데 어떻게 18년 동안 통치가 가능했는지 모르겠다.
예수님 잘 섬기고 마틴 루터가 개혁을 일으켜서 온 세계에 개신교회를 전파하고 그리스도의 푸른 세월이 오도록 만들었던 이 영광스러운 나라가 공산주의자를 왕으로다가 세워놓게 되니까 급속도로 타락하는 것이다.
그래서 독일이 무너지고 있는것이다. 이 마지막 때 전쟁이라는 게 다 신앙이 타락하면 잘 믿는 사람들의 신앙이 타락하면 어쩔 수 없이 찾아오는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의 전쟁도 그들이 하나님 섬기는 신앙이 타락하니까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다 박살을 내버리고 ,. 성전도 다 무너뜨려버리지 않았는가?
중요한 건 우리 신앙이 타락하지 않도록 우리들 자신을 바르게 지켜나가는 일이다.
이 귀한 일을 우리가 정말 잘해야 되겠다. 이것이 유브라데가 말라간다는 이야기다 경계선이 무너져 버리고 만다는 것이다.
동방 이렇게 강물이 말랐더니 동방에서부터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그래서 동방에서 오는 왕이 누군가 아 그래 이것도 해석이 여러 가지이다
첫째: 동방에서 오는 왕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 당연히 중공 중국도 갈 거고 일본 당연히 갈 거고 한국도 전쟁하러 군대를 보낼거고 우리는 육이오 때 빚진 죄인이다.
그런 전쟁이 나면 우리가 안 갈 수가 없다.
둘째: 해석은 그리스도가 동방으로부터 오시는 왕이다. . 그런데 그리스도가 오신다고 하면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인데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이기가 조금 어렵다.
셋째: 동방에서 온 왕들이다. 그래 성경에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는 말씀이 전도자들이다.
이렇게 사람 문명 문화 이런 것만 메말라지는 게 아니고 사람의 마음도 물이 없어 황폐해져요. 사람 눈에 눈물이 없어 분노와 혈기가 차고 넘친다. 이런 땅에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된다 그 왕들이 누구냐? 바로 전도자들이다.
이 마지막 때에 엘리아의 역사가 이제 우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다.
거기에 한국이 왕 같은 제사장들 이런 사람들을 보내가지고, 저 나라에 복음 전하고 마지막 때에 추수 작업을 하는 크고 아름다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아마겟돈으로 해서 전쟁으로 망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역사는 망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한편으로 흥하는 자가 있도록 만드신다. 이렇게 은혜가 있는 곳에는 마귀의 역사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또한 마귀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이 또 큰 은혜를 내려주시기도 하신다. 어려운 일 생겼다고 낙심할 것도 없어 어려운 일이 있으면 또 동시에 좋은 일이 생긴다, 우리가 날마다 시간마다 주님 잘 섬기고 아름다운 열매 맺어서 이 세상에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는 복된 일꾼들이 되어야지 하겠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넘치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우리나라와 또 전 세계에 나가 있는 모든 우리 선교사님들을 위해 복의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18. 솔로몬의 기도
열왕기상 3: 4~10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기브온에서 밤에 여오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의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을 작은 아이라 출입 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께서 택하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그들은 큰 백성이라 수호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아멘~
솔로몬이 복을 많이 받게 된 비결을 우리가 배워야 한다.
우리 성경에서도 솔로몬은 가장 지혜로운 왕,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사람이 없을 것이고,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지혜로운 사람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 말씀을 하셨으니 인류 역사상 예수님 빼놓고는 솔로몬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하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백성이 되고 또 큰 복을 받는 사람이 될까?
이 복 받는 비결은 솔로몬의 기도에 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너무 기뻐하시고 너의 소원이 뭐냐 내가 너에게 소원을 이루어주겠다. 이런 엄청난 약속을 주셨다. 우리가 성경에 있는 이런 말씀들을 볼 때 나에게 붙여서 생각을 해볼 줄 알아야 한다. 주님이 나에게 나타나셔서 너의 소원이 뭐냐 내가 다 이루어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나는 주님께 무엇을 구할까?
내가 구하는 것은 오늘 우리가 예배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 되고 그것이 나의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나의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가 되어 있을 때 그것이 바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평상시에는 관심도 없고 간절한 마음도 없고 그러다가 솔로몬이 내가 구하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했더니 하나님, 나에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이것이 그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솔로몬 마음속에는 지혜를 받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간절했다는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기 잘 드려서 모든 기도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복을 받아야 하겠다
요한복음 15장 7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어지리라 말씀하신다.
먼저 이 생활이 이루어져야지 기도하는 것이 다 이루어진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가장 큰 복은 부자되는 것도 복이고, 세상 명예 권세를 얻는 것도 복이고, 자식들 많이 낳고 자식들 다 잘 되는 것도 복이고,내 몸 건강한 것도 복이고, 모든 것이 다 복이다
요한복음 15장 7절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평소에 늘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살면 기도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지막 때에는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보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아모스에게 말씀하신다. 11장 8절 이 땅에 기근을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물이 없어 가물이 아니라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니 기근이라
마지막 때가 되면 외치는 자 많아도 생명수는 말랐더라,
성경책은 세상에 가득하고 목사님 테이블에 가득가득 놓여 있어도 생명수를 찾아보기는 너무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고 하는것이다, 우리가 생명수를 어디 가서 찾으려고 하지 말고 성경책이 하나님 말씀을 깊이 읽고,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있고 말씀이 들어와 계시면 내가 소원하는 일들이 척척 이루어지고 이 어마어마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생활이 우리에게 날마다 이루어져야 하겠다.
오늘 솔로몬의 이야기인데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드렸다.
솔로몬이 복 받게 된 첫째 비결은 일천 번제를 드린 것이다.
인류 역사가 가인이 아담이 범죄 해서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그의 아들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리는데서 결국 갈라졌다, 우리가 복을 받고 못 받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제사에 있다.
요즘으로 바꿔 말하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정성과 진심을 가지고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다윗 왕에게는 잘난 아들과 똑똑한 아들들이 있었는데 솔로몬 막내가 택해서 왕으로 삼았다. 다윗도 아버지 2세의 집 안에서 아들이 8명이나 있었는데 솔로몬이 8째 막내 아들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자기 집에 찾아오셔서 왕을 세우시는 것을 보면 형들을 제쳐놓고 막내인 자기를 왕으로 쓰셨다. 그러니까 똑같이 다윗도 막내인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서 복을 내려주셨단 말이다 , 그런 은혜를 생각해보면 내가 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이 아닌데 나는 왕이 될 가격이 없는 사람이고, 또 자기의 엄마가 어떻게 된 사람이고, 밧세바의 본 남편 우리아 장군 전쟁에 나가서 전사하게 되고, 그리고 자기 엄마가 나를 낳기전 형을 낳아서 얼마 안 돼서 죽었고 자기가 아무런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왕으로 세워주셨다. 거기에 대한 감사 이것을 가지고 솔로몬이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드리는 것이다.
솔로몬이 어떻게 큰 복을 받느냐! 하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줄 거 너는 구해라
먼저 겸손이다. 나를 왕으로 세워주셨는데 우리나라를 보니 이 백성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다스리나이까?
이 많은 백성들을 어떻게 재판을 합니까? 내가 저들의 사정도 다 알지 못하고 나는 너무 무거운 짐입니다. 이렇게 겸손했는데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아버지가 죽고 왕이 되니까 내 새끼 손가락이 우리 아버지의 허리통보다도 더 굵다, 얼마나 교만한것인가?
그러니까 나라가 두 쪽으로 찢어진다. 그 아들이 했던 행위를 우리가 생각해 볼 때에 솔로몬은 그런 면에서 참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것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살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것이 복 받는 비결이다.
솔로몬은 이 백성들에게서 불의한 것이 일어나지 아니하고 재판을 공정하게 해서 악한 자가 발붙일 곳이 없게 만들어 이 나라 이 백성들이 다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볼 때에 그의 마음속에 백성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우리도 가져야 하겠다.
첫: 이해해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다 내 말만 하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남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이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마음을 주셔서 선악을 분별하고 바르게 판결을 해서 나라의 불평불만이 없어지고 백성들이 판결에 순응하고, 또 한 걸음 더 나가서 죄를 못 짓게 되고 이 땅에 참 평화가 오게 해 주시옵소서 하는 기도이다. 너희의 기도를 들어준다. 지혜를 준다. 너와 같이 지혜를 받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후회도 없을 것이다.
둘: 네가 구하지 않은 것도 준다. 그것은 바로 부귀 영광 이것을 다 주신다. 또 장수하는 것도 줄 텐데 네가 끝까지 내 말을 잘 듣고 잘 지켜 행하면 장수하는 복도 준다. 그래서 정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셨더니 솔로몬이 통치하던 당시 이스라엘 땅에 전쟁이 없었다, 백성들만 평안한 것이 아니고 그 땅에 전쟁이 없었지만 백성들은 많이 피곤했다, 외국에서 왕들이 찾아오는데 온갖 보물들을 가지고 오니까 이 백성들한테서 이 세금을 받아서 왕에게 전부 선물들을 만들어줘야 하니까 백성들은 굉장히 피곤했다.
솔로몬이 이렇게 기도를 잘 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큰 복을 받았다.
우리가 조금 더 생각해 봐야 될 것은 우리도 하나님 앞에 지혜를 구해야 되는데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지혜를 구한 것을 보시고 크게 기뻐하셨는데 지혜가 되는 자는 뭐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쉽게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 그런 지혜라고 생각했는데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하고 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육신으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찾아오신 그 보혜사, 이 보혜사는 이제는 육신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고 영이 되어서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우리 옆에 계시고 우리 안에 완전히 들어와서 내조하시는 그 분이 되신단. 예수님 계실 때에 제자들 중에 누가 하나 죽었다 할지라도 보혜사와 함께 있었다, 예수님이 성령이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후에 성령 안 받았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내 안에 안 계신 것이기 때문에 구원 못 받는 것이다. 우리 인간들이 이렇게 깨달음이 없구나,
하나님의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인 지혜가 나에게 임했다. 이것을 이사야에서는 지혜의 영이라고 말한다. 지혜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 계신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신다. 우리가 간절히 주님을 구할 때 주님 세상에 부귀와 영화도 좋고 이 세상에 권세도 좋고 이 세상의 쾌락도 좋고 다 좋지만 그 모든 것보다 나는 예수님을 구한다. 나는 하나님의 지혜를 간구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우리도 솔로몬처럼 기도하고 간구하고 복을 받고 솔로몬처럼 승리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다.
그래서 하늘의 문을 여시고 오늘도 충성하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19. 음녀의 정체
계시록 17장 1절에서 7절
큰 음녀에게 내릴 심판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아멘!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남자지만 남자를 다스리는 거는 여자다 . 아담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복을 받아가지고 세상에 태어났지만 결국 아내 하와를 보고 처음에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렇게 좋아했는데 그 여자가 자기를 타락시키게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이 세상의 역사를 쭉 보면 한 나라가 망하는 것도 그 나라가 망하게 될 때는 특징이 몇 가지가 나타난다 . 도덕적인 타락이 온다. 왕이 백성들을 잘 돌보고 다스리는 데 마음을 안 쓰고 세상 쾌락과 향락에 마음을 뺏기고 산다. 간신배들이 많이 일어나서 충신들은 쫓아내고 왕의 눈을 자꾸 더 어둡게 만들어서 그래서 결국 멸망길로 가게 한다.
또 중요한 특징은 이럴 때가 되면은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나다.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걸 보면 왕이 얼른 깨닫고 아, 내가 이거 잘못했구나. 이거 하나님이 나에게 심판하시는구나.
자연재해가 일어나도 이 어리석은 왕들은 도무지 깨닫지 못한다. 지혜로운 왕이 돼야 그것도 깨닫는 거고 어리석은 자들은 도무지 깨닫지를 못하더라.이런 여러 가지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왕이 음란해지고 여자들을 밝히고 이렇게 하면 백제의 의자왕처럼 삼천궁녀를 거느리고 그랬다. 이게 그러니까 솔로몬보다도 더한 것 같다. 솔로몬은 천 명이었는데 의자왕은 삼천궁녀라고 그랬으니까 얼마나 대단한것인가?
세상의 왕들을 보면 이렇게 해가지고 음란에 빠지면 결국은 나라가 망하고 이 세상 마지막 때에도 이 세상이 망하게 되는 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말씀하시는가 하니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은 음녀가 나타난다. 그래서 세상 왕들이 이 음녀에게 빠지게 된다. 그래서 멸망한다 하는 것이다.
이 음녀는 대관절로 누구냐?
왕들을 사랑하고 세상 권세자들 좋아하고 이렇게 해서 아첨을 하고 아양을 떨고 그들에게 환심을 사고 사랑을 받으려고 하게 되고 이렇게 되어서 어느 정도까지는 그게 이루어지는데 이 음녀의 마음에는 그 남자에 대한 사랑이 있는 게 아니고 남자가 가지고 있는 돈을 빼먹는 것이고 그의 권세를 이용해서 자기도 어떤 권세를 좀 누려보려고 하는 것이고 이런 악한 소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음녀다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음녀가 되는 자는 누구냐?
마지막 때에 세상에 일어날 음녀 우리 성경은 이것을 바로 이 음녀가 마지막 시대의 교회이다. 주님만 섬기고 주님 앞에 바로서서 복음을 바르게 전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어야지 하는데 이 교회가 타락해서 세속화된다. 세상 것을 사모하게 된다. 세상에 있는 것을 바라보고 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음녀로 변하는 것이다.
중세 교회 로마 카톨릭이 세계를 지배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처럼 이 세상에서 박해를 받고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이런 어려움 속에서 살 때에 빛을 발하는 거지 교회가 세상 권세와 결탁하면은 반드시 타락할 수밖에 없고 멸망할 수밖에 없다. 이거는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예수님이 너희는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말씀하신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돼야 하는것이다. 종종 우리 앞에 도의 유혹이 옵니다. 명예의 유혹이 온다. 권세의 유혹이 온다. 이런 것들이 오더라도 물리칠 수 있어야지 그런 권세나 재물이나 명예에 대한 유혹이 올 때 그걸 덥썩 물어버리면 그때는 우리가 타락하는 길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음녀가 하는 행동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막 뭐가 쏟아지는 것 같은데 실상 내용은 하나님이 함께하시지를 않으니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이 음녀에 대해서 설명을 여러 가지로 하고 있다.
이 음녀가 음행을 많이 했다. 그러고 많은 무리에 앉아 있다고 하는 거는 많은 무리들 위에 앉아 있다는 얘기다. 많은 사람에게 높임 받고 칭송받는다는 얘기고, 이 음녀가 땅에 임금들과 음행을 했고 또 세상 사람들도 세상 왕들이 이 음녀하고 음행을 행하니까 이 음녀를 높이 알았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막 성자요 거룩하고 영광스럽고 그리고 그에게서 뭐가 막 복이 쏟아져 나올 줄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게 다 꽝이다. 그게 다 속이는 것이고 헛된 것이고 마귀의 역사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붉은빛 짐승을 타고 있다. 그런데 짐승의 몸에는 <참담한 이름들이 가득하였다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다. 붉은빛 짐승이라는 게 뭘까? 붉은 빛은 빨갱이 사상이다. 무신론 사상이다. 이 음녀도 똑같은 것이다.
이 여자 음녀는 온갖 악한 것 하나님 대적하는 짓을 다 했다. 유대교의 지도자들이 말로는 하나님을 공경했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얼만큼 멀었는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그렇게 무섭게 책망하셨다.
백성들이 볼 때에는 유대교회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섬기는 것 같은데 실상은 하나님 잘 섬기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찾아오셔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고 구원의 길을 가르쳐주셨는데 그분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들으려고도 하지 아니하고 그냥 배척만 하는 정도도 아니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도 똑같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다.
마지막 때의 교회 지도자들 목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 같아요. 입술로는 하나님 잘 섬긴다. 말끝마다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 그러는데 실제에 있어서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경을 비판하고 하나님을 슬프시게 하고 그래서 하나님 잘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끌고 들어가는 이런 못된 짓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그들의 최후가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자들은 우리 성경에 이렇게 설명을 한다.
열불 짐승으로부터 버림을 당한다 했다. 다섯 가지로 하나님께서 심판을 하시는데 이 짐승이 처음에는 이 음녀를 좋아하고 사랑했다가 나중에 이게 아니로구나, 이놈 나쁜 놈이로구나 하는 거를 깨닫게 된 다음에는 그다음에 첫째로 나타나는 게
첫째는 미워한다. 둘째는 망하게 한다. 셋째는 벌거벗게 한다. 넷째는 그의 살을 먹는다. 다섯째 아예 불에 태워버린다. 이것이 음녀가 받게 될 심판이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거는 그 음녀가 누구냐?
무슨 로마 카톨릭 교황이 음녀냐? 세상에 목사들, 유명한 목사들이 음녀냐 뭐 그런 게 문제가 아니다.
그 음녀가 멀리 있는 게 아니고 바로 내 마음에 있다 하는 거죠. 가륫 유다가 어디에 있느냐, 가륫 유다가 내 마음에 있었다. 마귀는 먼 곳에 있지 않다. 마귀는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우리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를 살펴서 자기 속에 이 음녀가 있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여 음녀를 쫓아내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 사람이 되는 거고 어리석은 자들은 자기 마음속에 숨어 있는 음녀를 알지 못하고 그 음녀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가 자기는 예수님이 이끄시는 줄 알고 따라갔는데 나중에 보니까 영원한 멸망 속에 빠져버리고야 말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깊이 깨닫고 예수님 잘 섬기는 아름다운 성도들이 돼야 하겠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지혜를 얻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는 복된 역사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20. 무너졌도다 큰 바벨론이여!
계시록 18:1-3 1 이 이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당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오늘 전하는 말씀은 굉장히 통쾌하고 기분 좋은 이야이다.
계시록 6장에 보면 네 말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다음 다섯째 인을 뗄 때에 하나님의 참 선지자들이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장면이 나온다.
우리의 원수를 갚아주시기를 언제까지 아니하시고 이렇게 우리를 기다리게 하십니까 속히 우리 원수를 갚아주시옵소서 하고 기도를 하는데 많은 박해를 당하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고 이런 고난을 당하셨던 그런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 원수를 갚아달라고 호소하였다!
옛날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렸을 때에도 아벨이 형에게 맞아서 죽임을 당했는데 아벨의 피가 하나님 앞에 호소했다고 했다.
의인들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억울하게 죽었다. 악인들을 반드시 진멸시켜주시옵소서, 하는 이 간절한 기도를 계속 드리고 있다고 하는것이다. 악인들은 반드시 멸망하고 의인들이 반드시 복을 받고 새롭게 되어서 이 땅에 의인들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놀라운 비밀인 것이다.
또 구약 성경은 출애굽이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 하다가 거기에서 탈출해 나와서 저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다운 땅, 그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것이 구약 성경이라면 그것이 어떻게 보면 성경의 처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의 마지막은 무엇이냐?
이것은 출 바벨론입니다. 출 바벨론이다. 바벨론에서부터 뛰어나오는 것이고 바벨론을 극복하고 나가는것이다.
그러면 이 바벨론이라는 거는 뭐냐?
애굽과는 다르다. 애굽과 달리 바벨론이라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이었느냐?
우리가 먼저 이 바벨론이 무엇인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그러면 바벨이라는 이름이 언제 처음 나오는가?
이것은 노아 홍수 후에 백성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이제 셈족은 그렇게 안 해요. 많은 종족들이 있지만 셈과 함과 야벳 그중에서도 함족이 이렇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이 땅에 탑을 쌓자, 성을 쌓자, 하는 것이다.
성경은 성을 만든다고 그랬는데 우리는 보통 바벨 탑 그러는데 바벨 성을 쌓는 것이다. 높은 성을 쌓아가지고 하나님이 또다시 홍수로 심판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 홍수 심판을 넉넉하게 이기고 하나님 앞에 한번 이겨보자 하나님을 대적해 보자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 한번 해볼 테면 해 보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이기겠습니다. 이것이 바벨 성을 쌓은 자들의 모습이다.
이것이 어디냐? 바벨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따온 나라가 옛날 바벨론이다. 이 바벨론이 유대 나라를 멸망시키고 성전도 다 불태우고 그 예루살렘 성을 전부 무너뜨리고 이렇게 못 된 짓을 했다. 또 유대 사람들을 다 포로로 잡아서 자기 나라로 끌고 가서 종살이를 시키고 했던 것이 바벨론이었다 하는 것이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거는 아브라함이 어디 출신이냐?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 출신이다.
다른 말로 바꿔 말하면 아브라함이 바벨론 출신이다.
바벨론이라고 하는 나라에서 아브라함이라고 하는 위대한 인물이 태어난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바벨론 땅에서 아브라함을 끌어내서 가나안 땅에다 옮겨 놓으시고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그의 후손을 통해서 역사하시고 그의 후손 가운데 메시아가 태어나게 하셔서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갔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데라라고 하는 사람이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보면 데라가 우상장사를 했다고 한다. 우상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그거 팔아먹고 돈을 잘 벌었던 모양이다. 그런데 이렇게 잘 살고 있다가 아들이 삼형제가 있었는데 그중에 맏아들인 하란이라고 하는 사람이 갑자기 죽게된다.
데라가 자기 맏아들이 죽는 거를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아가지고 그 땅에서 이 우상장사하던 거 다 때려 치워버리고 여기서는 못 살겠다. 괴로워서 못 살겠다 그래서 나온다. 나오는데 둘째 아들이 나홀이다.
나홀 있는 데까지 와서 나홀은 나는 여기에 정착하고 살겠습니다. 그래서 거기가 나홀 성이 된다.
데라는 셋째인 아브라함과 맏아들 하란의 아들인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향하여 오다가 한 도시에 머물렀다. 더 가지를 못하고 어떤 이유가 있었는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하지만 그 도시에 머물러서 거기서 오래 살다가 결국 거기에서 데라가 세상을 떠나는데 그 성의 이름을 하란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하란에 살다가 결국 아버지 데라는 죽고 아버지가 죽으니까 아브라함과 롯이 같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가지고 가나안 땅까지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역사가 숨어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깨닫는 건 이것이다.
바벨론이 하나님께 가장 저주받은 그런 악한 나라였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그 속에서 아브라함을 건져내셨다. 그래서 은혜가 있는 곳에 마귀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나지만 또 마귀 역사가 강한 곳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도 또 강하게 일어난다. 이 세상은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와 마귀의 파괴의 역사가 같이 뒤엉켜가지고 자라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나라를 택하시고 우리 한민족이라고 하는 민족을 택하셔서 장차 전 세상을 복음화시키고 큰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많은 추수 작업을 일으키시려고 계획하시고 우리 위에 은혜를 베푸시는데 이것을 마귀라는 놈이 먼저 알고 어떻게 하든지 한국을 파괴해 보려고 김일성이라는 놈을 통해가지고 전쟁도 일으키고 많은 고통을 우리에게 주었다그렇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진다.
한국의 수없이 많은 성도들이 과거에도 기도를 많이 했고 지금도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능력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바벨론은 반드시 멸망한다. 하나님을 대적한 세력은 반드시 멸망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을 대적해 봤자 자기네들이 하나님을 이기겠는가?
하나님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다. 그러니까 자기들은 멸망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불쌍한 백성들이 속히 깨닫고 저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서 하나님 편에 서서 마귀와 싸우는 진리의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는 이 안타까움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바벨이란 무엇이냐?
원래 바벨은 바벨탑을 쌓았다가 하나님께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더니 그들이 다 흩어지고 말았다. 그래서 바벨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바벨은 혼잡하게 한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마지막 시대에 혼잡하게 하는 것을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가족 8명이 땅 아래로 내려왔다.
그랬을 때에 노아의 세 아들 중에 셈은 자기 가족들, 자기 자손들을 데리고 동쪽 해 뜨는 곳을 향해서 계속 나아갔어요. 우리는 저쪽에 가서 살겠다. 그리고 거기에 남아 있던 족속들이 주로 함족들이겠죠. 그리고 야벳 족속도 있었고,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았는데 우리 셈족은 어떻게 됐느냐?
바벨탑을 쌓기 전에 셈족은 먼저 동방으로 떠났다.
그러니까 우리가 뭐를 알 수 있는가?
애초에 에덴동산에서부터 사용하던 그 말이 누가 그대로 가지고 있었느냐 이것은 셈족이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함족과 야벳 족속은 바벨탑 이후에 언어를 혼잡하게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 이 사람들이 그 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그 사람들의 말은 혼잡한 말, 저주가 된 말이 되고 말았고 우리 한국 백성들 셈족의 사람들은 저주 받기 이전에 말을 가지고 이렇게 동방으로 동방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면 우리 한국 사람들이 지금 쓰고 있는 이 말이 에덴동산에서 옛날 아담이 쓰던 말과 가장 가까운 말이다.
물론 많은 세월이 지나고 지역이 퍼지니까 우리도 조그마한 나라에서 지방마다 사투리들이 다 있는 것처럼 언어가 변하기는 변하지만 그래도 옛날 아담과 하와가 쓰던 그 말에 가장 가까운 유형은 한국말이 아니겠는가 하는 것이다.
바벨이라는 말은 첫째 혼잡하다고 하는 얘기다.
하나님은 순수한 것을 원하신다.
하나님의 복음도 순수한 복음을 가져야 한다.
둘째로 바벨론이라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셨는데 백성들이 그 말씀을 불신한 것 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 못 믿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대적해서 탑을 쌓았다. 이 성을 높이 쌓았다고 하는 것, 이것이 마지막에 다 망해야 되는 것이다.
셋째로는 우리의 이름을 내자 이것이 문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에게 내려주신 가장 큰 상급이 뭐냐 이것이 이름이다. 그래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는데 이 이름을 예수님이 받으셨더니 이 이름 앞에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무릎을 꿇고 경배하더라. 이 어마어마한 이름을 예수님께 주셨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너희는 너희 이름 내려고 하지 말고 내 이름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라. 그 이름을 우리에게 또 주신단 말이다. 우리는 예수 교인, 또는 그리스도인 이런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우리가 이 엄청나고 복된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된 게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그래서 내 이름 내자고 그러지 말고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드높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야지만 하는 것이다.
넷째로 바벨론의 큰 잘못은 우리가 온 땅에 흩어지지 말고, 예수님은 흩어져서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흩어지지 말고 여기 뭉쳐서 살자 하는 이것이다. 이것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악한 것이다. 이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래서 땅을 정복하고 온 땅이 흩어져서 새로운 나라들을 일으키면서 하나가 돼야 되는데 이들은 그 땅에서 흩어지지 않고 자기들끼리 잘 살자고 하는 이런 목표를 가지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태에 놓였다고 하는 것이다.
다섯째로 이 사람들의 잘못은 무엇이냐?
이 사람들이 새로운 기술을 발명해냈다. 역청을 만들어내고 또 이 벽돌을 굽는 기술을 만들고 이것을 가지고 우리가 성을 쌓으면 하나님한테 싸워서 이길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류는 놀라운 기술을 발달시키고 있다.
그러면서 깜짝깜짝 놀라고 이 기술이 세계적인 기술이오, 최고의 기술이오 하면서 자랑을 하면서 한 걸음 더 나가서 하나님도 우리 앞에서는 이제 힘을 쓰지 못할 거다
우리는 하나님도 이기는 기술을 가졌다. 이렇게 건방을 떨지만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시며 하나님이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이렇게 말씀하신다,
인간의 보잘 것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자랑하지 마라.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아야 된다 하는 것이다.
바벨론이 가지고 있는
첫째의 큰 의미는 옛날 바벨 탑 혼잡하게 만드는 이것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진다고 하는 것이다.
둘째는 오늘 본문에서 설명하는 대로 17장 5절에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다 이렇게 말씀을 했다.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마지막 때에 큰 음란함이 세상을 뒤덮게 될 터인데 이런 것의 어미가 바로 바벨론이다. 바벨론에서부터 이런 음란한 것이 다 내려온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바벨론을 중심으로 지금 이란을 중심으로 세계 지도를 보면 우리가 중동 지역이라고 부르는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일어난 게 회교이다.
회교는 그러니까 혼잡이다.
둘째는 본문 말씀의 음란입니다.
튀르키예, 터키의 지진이 일어났다. 시리아에 지진이 일어났다. 이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다. 이게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다.
이 백성들이 빨리 깨닫고 돌이켜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전도자들이 뭐를 해야 되느냐. 그 나라에 가서 너희들 회개해야 된다. 너희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다. 더욱이나 이 터키 튀르키예는 우리 한국 사람들과는 굉장히 가까운 민족이고, 형제의 나라다. 옛날 돌궐족 이런 백성들인데 이 사람들은 그러니까는 언어도 우리하고 굉장히 가깝다. 이 사람들은 셈족일 텐데 셈족이 그 중동 지역에 들어가서 함족이 가진 회교를 받아들여가지고 그런 거짓된 거를 섬기고 있다고 하는 것이 엄청난 불행인 것이다.
우리가 정말 이 튀르키예를 도와줄 수 있는 길은 무엇이냐?
그것은 옛날 사도 바울의 발자취가 묻어 있는 너무나 유서 깊고 복된 땅,
바울이 그 땅을 다니면서 곳곳마다 가서 복음 전하고 이 땅이 복을 받아 하나님 참 섬기는 땅이 되게 하시고 이 백성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백성 되게 하시옵소서 얼마나 눈물로 기도하였겠는가?
그런데 마지막 때가 돼가지고 우리가 터키 여행을 다 해봤지만 기독교회라고 하는 건 눈을 씻고 찾으래도 찾아볼 수가 없는 그런 회교의 땅이 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슬람의 세력이 지배하는 땅이 되었고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말로 할 수 없는 박해를 받고 있는 그런 땅이 되고 말았다.
우리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냐?
그들에게 가서 복음을 전해서 그들을 예수님 믿는 백성들로 자꾸 만들어 나가며 이 아름다운 일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하겠다.
본문 2절과 3절에 보면 이 바벨론은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렇게 말을 한다.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곳이다.
더러운 각종 더러운 새들이 모이는 곳이란 말도 새는 영적으로 하면은 영이다. 악령이 역사하는 것이 바로 그 땅이라는 말이다.
바벨론이라는 말이다.
마지막 시대는 성령과 악령의 대결이다.
악령이 얼마나 강하게 역사하는가?
그런데 예수님 말씀하신다.
내가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속에 이미 천국이 이루어졌다.
그 말은 성령께서 내 속에 있는 귀신을 쫓아 내 속에 들어와 계시게 되면 내 안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말씀이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해서 악령의 세력을 몰아내고 사람 사람들 마음속에 성령을 심어 천국이 이루어지게 만들고 그래서 모든 백성이 이 천국을 누리면서 살게 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나야지 하겠다.
바벨론은 결국 어떻게 되느냐?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심판에 가장 큰 원칙이 있다.
이것은 심은 대로 거둔다 하는 원칙이다. 이 세상은 곡식을 심고 나무를 심고 또는 무엇을 심든지 심으면 금방 싹이 나고 금방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되고 우리가 금방 거둘 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의 행위는 내가 젊어서 악을 많이 행해도 그 악행의 열매가 금방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깨닫지 못한다.
처음에는 혹시 하나님이 어떤 벌을 주실까 봐 두려워하기는 해도 그래도 죄를 짓고 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아. 그러니까 점점 죄를 짓기에 용감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더디 오기 때문에 인간들은 죄를 짓는 일에 용감해진다.
둘째로 악인들에게 있어서 악인들이 받는 심판은 자기들이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일이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다.
악인들은 자기들이 악을 행하면서도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천만의 말씀이다. 악인들은 그들이 행한 악으로 인해서 반드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셋째로는 이 악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가?
지옥에 던져져서 영원한 멸망에 이르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지옥에 던져져서 아무리 후회를 하면 뭐 하겠는가?.
지옥에 간 사람들이 하는 말이,, 내가 그때에 조금만 참고 죄를 짓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또 내가 저 사람이 나를 도와달라고 울면서 사정할 때에 그 사람을 조금만 도와주었으면 좋았을걸, 그때 내가 냉정하게 뿌리치고 쫓아내버렸는데 그것이 나중에 이렇게 큰 고통을 주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이다.
우리 인생은 다 그렇다. 그래서 잠깐 사는 동안 내 힘을 다해서 선한 일에 힘써라. 남을 돕는 일에 힘써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에 충성된 사람이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첫째:악인들의 종말을 잘 살펴보면서 지혜를 얻어야 한다.
그들의 모습에서 그들이 어떻게 멸망을 당하고 어떤 벌을 받는가를 보면서 깨우침을 받아야 한다.
나도 이렇게 하면 안 되겠구나! 나는 바르게 살아야 되겠구나! 그런데 이렇게 돌이키는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악인들이 멸망하는 걸 보면서도 좋다고 그냥 달려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지혜로운 사람들 되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해서 철저히 회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하는 것이다. 회개를 잘하는 사람이 되자!
셋째: 우리는 심판받는 사람만 보지 말고 예수님 잘 믿어서 복 받는 사람을 봐야 한다. 그래서 야 나도 저렇게 복을 받아야 되겠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복을 받을 수 있을까? 그래서 예수님 잘 섬기는 사람이 되고 그냥 잘 섬기되 말로만 겉으로만 잘 섬기는 게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주님을 섬기고 주님을 사랑하고 의를 행하고 십자가를 달게 지고 주님을 따라가고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어려움을 믿음으로 승리해 나가는 아름다운 백성들이 되어야만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