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몰랐던 자동차 보험의 이 제도... → 가입 때 자녀를 피보험자로 같이 등록하면 자녀도 보험 가입 경력 인정. 따로 가입할 때 보험료 최대 50%가량 할인 가능.(동아 외)
*2013년 9월에 이미 도입됐지만 소비자들이 잘 모르고 있다고.
2. 中, 연예인 자녀 출연 금지 → 중국판 ‘아빠 어디가’ ‘수퍼맨이 왔다’ 등 제작 금지. 관얼다이(官二代, 관료 자녀), 푸얼다이(富二代, 재벌2세)에 이어 ‘싱얼다이’ (星二代)로 불리는 스타2세 금수저 논란 의식.(중앙)
3. 병무청, 군대가기 위해 살 빼거나 라식 수술하면 → 헬스비, 치료비 무상 지원키로. 지정 헬스장, 병원 27일까지 모집. (동아)
*4급(군 보충역 기준) → 체질량 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 으로 나눈 값) 33 이상.
4. 이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 (eprivacy.go.kr) → 주민등록 번호, 휴대폰 번호 등으로 내가 가입한 사이트나 물품 구매시 한 본인인증 내역을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 휴대폰 인증 조회는 11월부터.(한겨레)
5. ‘불의 고리’ 폭발? 재앙의 전조? → 일본, 에콰도르 연이은 지진... 전문가들, ‘억측’. 거리도 멀고, 지진 유형도 달라. 피해가 큰 것은 사람 많은 도시지역에 발생 했기 때문(국민)
6. 최초의 한국 영화 → 1919년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 한국영상자료원, 한국 영화 100년 사진전. 서울 광화문 광장 18~23일.(국민 외)
*연극에 삽입된 영상으로 계모 에게 복수하는 내용. 일부는 1923년 ‘월하의 맹서’를 최초의 한국 영화로 봄
7. 홍익대 회화과 교수에 서울대 출신 첫 임용 → 서양화가 권여현(55, 전 국민대 교수), 3월 1일부터 강의 중.(국민)
8. 부정적 이용 후기 올리니 → 성형외과, 예식장, ‘안내리면 고소한다 협박’... 하지만 이용 했던 사람이 자신의 느낌을 적은 글이면 처벌 대상 아님.(동아)
9. 단순 흉부 방사선 촬영시 노출되는 방사선 조사량 → 0.1mSv. 일상에서 10일 간 노출되는 미미한 양이라고.(한국)
10. 유가 다시 하락세로 → 산유량 동결 불발, PEC 도하 회의 무산. 산유량 동결 합의 전망에 40달러까지 올랐지만 다시 38달러로. 제제 풀린 후 생산량 늘린 이란은 아예 불참.(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