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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paw 나무가지 추출물 : 부작용 없이 키모약보다 100만배나 강한 효과
포포나무(PawPaw)
병충해에 강하고 무농약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과실은 크림 모양으로 식감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며, 단맛이 강하고 열대 과일처럼 독특하고 강한 향이 난다.
먹으면 굉장히 맛이 좋으며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A.C, 철분 들이 풍부하며, PH농도 6~7로 약알카리성이다. 가을에는 낙엽이 아름다워 최근에 정원수로 주목받기 시작한 과실이다.
와인, 젤리,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으로 이용되고 있다.
● 북미 낙엽활엽교목으로 북미가 원산지이며 4-12m 자란다.
수피는 회강색이며 어린가지는 붉은색을 띈다. 개화시기는 4월경이며 열매는 9-10월경 수확한다. 열매는 육질이 많고 바나나처럼 익으며 길이가 10cm나 된다.
50-300g정도이며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를 합친 듯한 상쾌한 맛이 당도가 좋고 맛은 바나나와 망고의 맛이 나며 단백질 함유량이 놓다.
● 내한성이 강하여 영하 20도~30도에서도 자란다. 수확은 열매를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부드럽게 꺾으면 된다. 과실의 오랜 저장은 안 좋음으로 생식은 일찍 먹고, 잼 등의 가공품으로 하면 풍미있게 먹기가 좋다.
● 식제간격 : 5m×3m , 4m×3m
● 성분
-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함
- 아세토제닌 외 50여 가지 항암성분을 보유
- 정상세포에 해를 끼치지 않고 암세포의 에너지 생산을 차단
- 강화영양소 : 비타민 A,B,C, 칼슘, 마그네슘, 구리, 망간 인
● 장점 : 감기예방, 독감면역체계, 각종 암 및 당뇨병, 천식, 기관지염, 시력 강화,
소화 효소, 여드름, 습진, 콜라겐 등 다수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쓰인다.
● 포포나무 나뭇잎의 약용성분
위궤양 및 소화불량, 위장장애, 피부궤양
나뭇잎으로 만든 쥬스가 암치료에 효과적 이라 알려져 있으며, 추출물로 피임약제조, 녹차로
섭취. 전립선 염증치료, 여성 질환 치료제, 기생충 제거, 변비완화 등의 여러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쓰이고 있다.
Paw paw (포포)나무는 북미 따뜻한 지역에서 자생 하는 과일 나무이다.
열매는 파파야 같이 생겼는데 Poor Man's 바나나 같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나무의 잔 가지에는 암세포를 없애는 Acetogenins라는 아주 강력한 항암 물질이 들어있다. 이 항암 물질의 놀라운 점은 보통 암세포를 죽일 뿐만 아니라 항암제 치료 후에 살아남아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암 세포들을 죽인다는 것이다.
항암 치료 후 암세포 중 약 2%는 천연적으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지니고 있다. 이 종류의 암 세포가 무서운 이유는 일단 항암치료에 견디고 나면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하는데 다른 키모 치료를 해도 까딱도 하지 않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이다.
포포 나무 가지에서 나온 Acetogenins(아세토제닌)는 내성이 생긴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대신 암세포의 ATP(에너지) 형성을 억제함으로 숨통을 막아 죽게 만들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1997년 Cancer Letters and the 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이 Acetogenins에 관한 항암효과가 실려 암에 관련된 모든 학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논문 이후 지금까지 paw paw 나무에 대한 항암 연구논문은 무려 100개 이상이 발표가 되었다. 1996년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미국 암 연구소)는 저명한 Purdue대학의 당시 약학과 생 약학 교수로 있던 Jerry McLaughlin박사에게 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식물에 대한 연구를 하도록 연구비를 주었다.
그 후 30여 년이 넘도록 McLaughlin박사는 3,500여 종류의 식물에 대한 항암효과를 연구했다. McLaughlin박사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키모 약들 보다 수천 배나 강하지만 전혀 부작용이 없는 물질들이 들어 있는 많은 식물들을 발견했다.
연구에 의하면 포포 추출물은 현재 가장 많이 쓰고 있는 키모 약에 비해 약 300 배가 강한 반면에 체중이 준다든가 머리가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음이 확인이 되었다. McLaughlin박사 자신도 Purdue 대학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퍼퍼 추출물에 대한 부작용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 동안 과학자들은 많은 식물에서 400여 개가 넘는 Acetogenins를 발견했다. 쿠바에서 서생하는 식물 속에서 발견된 bullatacin라는 물질은 암 치료제인 Cisplatin에 비해 생쥐에 이식한 난소 암의 성장을 막는 힘이 100만 배가 넘는다는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 McLaughlin 박사는 이 bullatacin이라는 물질도 퍼퍼 나무로부터 추출해 내는 데에 성공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포포 나무에서 bullattacin보다 더 효과가 좋은 trilobanin이라는 물질을 발견했는데 혈액 암, 폐암, 직장암, 난소 암, 그리고 신장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큰 효과가 있음을 알아냈다.
제약 회사들은 지금까지 언급한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들을 인공적으로 합성해서 특허를 따려고 엄청난 돈을 낭비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을 정복하는 데에 임상적으로 증명이 되어 암 치료에 너무나 중요한 퍼퍼 나무 추출물과 같은 천연생약에 대한 대규모 임상실험들이 너무나도 필요하지만 지원금은 하나를 내놓지 않고 있다.
물론 천연 생약 제품은 특허를 낼 수가 없는 자연물질이므로 떼돈을 벌 수 없기 때문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너무들 하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다행히도 McLaughlin박사와 네바다의 르네 암 연구소의 James박사가 공동으로 말기 암(Stage4)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퍼퍼 추출물이 암 수치를 떨어뜨리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고, 환자들의 수명을 현저히 늘여 준다는 사실이 임상적으로 증명이 되었다.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퍼퍼의 항암 효과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McLaughlin박사는 미국 생 약학 협회가 주는 최고의 명예인 Tyler상을 수상하게 된다.
McLaughlin박사는 위의 실험에서 사용한 퍼퍼 추출물의 표준화에 성공해서 특허를 받았는데
이 특허를 따라 만든 퍼퍼 보조제를 이제는 아주 쉽게 구할 수가 있다.
옛날에는 모르는 게 약이었지만 요새는 아는 것이 약이 된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큰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오늘 글을 쓴다.
제 2 자료
지금까지 이 세상에서 발견된 모든 항암물질 중 최고로 강력한 것이 있다
특히 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아서 증상이 사라졌다가 재발한 환자들에게는 구세주와 같다.
이런 것이 있는 것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날 수 있다.
호주의 퀸즐랜드주에 있는 황금해안에 살고 있는 스탠셀던은 1962년에 폐암을 선고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그는 16년이 지난 1978년에 원주민의 오래된 처방에 따라 포포나무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고 암을 고쳤다는 자신의 체험담을, 지역신문에 제보를 했고 기사로 보도가 되었다.
셀던이 폐암을 치료한 방법을 소개하면, 많은 포포나뭇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또 추가로 가공하지 않은 사탕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었는데 이 역시 원주민의 처방을 따른 것이다.
어쨌든 이 방법으로 셀던의 친구들까지 모두 암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셀던이 암을 고친 후 30년이 지난 1992년에 미국의 언론들은 퍼듀대학의 약물학과 교수인 제리 맬로린이 포포나무에서 강력한 항암 약품과 안전한 천연 살충제를 추출했다고 대서특필했다.
셀던의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웃기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미개한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들이 포포로 암을 치료했고, 자신과 친구들도 암을 치료했기 때문에 전혀 새로운 사실이 아닌데도 커다란 뉴스로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중서부지방, 특히 미시건, 인디애나, 일리노이주 등에서 포포나무가 자라는데 바나나같이 생기 열매는 그 맛이 달다고 한다.
미국 원주민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그 열매를 음식으로 이용했고 또 그 껍질은 약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뒷북은 쳤지만 맥로린이란 사람도 대단하다.
25년간이나 연구를 해서 포포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처음 규명했기 때문이다.
그는 1976년에 미국립암연구소의 의뢰를 받아 전세계 3500가지 식물 중 어떤 식물들이 항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다.
그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포포나무가 가장 강력한 항암성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 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들 성분들이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참으로 기특한 일은 바로 이런 항암 성분들이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지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어쨌든 그렇게 되면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즉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시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그런데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나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 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그런 이유로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그러나, 태아의 세포 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포포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사용하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대체요법을 택해야 한다.
맥로린이 내린 결론은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 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 다.
4. 암세포가 여러 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맥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택솔은 실험동물의 체중을 10%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택솔은 부작용이 엄청나지만, 포포의 유일한 부작용은 너무 많이 먹으면 토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898년부터 포포 열매 씨앗에서 추출한 액체를 구토제로 판매하고 있는 엘리 리리 제약회사가 있다. 그 회사에서 실험을 해보니 포포가 암종양의 크기를 60%나 감소시켰다고 한다.
유방암 환자들에게 매일 4캡슐씩 복용시켜본 결과 일부 환자는 종양이 완전히 줄어들거나 부분적으로 줄어들었다는 임상실험 결과도 있다.
또, 전립선암 환자의 종양이 축소되고 전립선 특이항원 즉 PSA 수치도 감소했다는 실험결과도 있고, 림프종에 좋은 효과가 있고 비호지킨스 환자의 백혈구와 림프구위 숫자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맥로린에 의하면 수백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 본 결과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약간 간지럽거나 메스꺼움, 구토 정도였고,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 이처럼 기막힌 포포에게도 단점은 있다.
1. 폐암환자나 뇌암환자는 포포를 함부로 사용할 수 없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포포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흔히 덩어리로 뭉쳐져 있어서 그런 것이 분해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한다. 주변의 세포들이 그런 조각들을 먹어치우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생기면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폐암과 뇌암인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 포포는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또 다른 강력한 치료방법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갑상선 자극물질과 함께 사용할 수 없다.
몸에 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포포의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4.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 포포는 2003년부터 판매가 되었고, 그동안 제조회사가 미국 밖으로 팔지 않았으나 2005년 3월경 엠바고가 풀려서 외국에서도 직접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자료 3
다제내성(MDR) 암세포와 파파야(Paw Paw)
대부분의 암종양에는 여러 가지 약제에 대해 동시에 내성을 나타내는 다제내성(Multiple Drug Resistant) 암세포가 대략 2% 정도 존재합니다.
병원의 항암화학요법도 이 세포들에게는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므로, 비록 다제내성(MDR)암세포가 아닌 다른 암세포를 화학요법으로 대부분 파괴하여 암종양이 줄어든다 해도 마지막에는 수술로 제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암 환자들이 암 종양이 줄어들어도 완치되지 못하고 사망하는 이유가 바로 다제내성(MDR)암세포가 살아남아 계속 증식을 하고 결국 다제내성 암세포로만 이루어진 새로운 암종양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파파야(Paw Paw)는 이러한 다제내성 암세포에 효과적인 유일한 암 치료법입니다.
파파야(PawPaw)는 미국 남부지역에서 자라는 열대성 과일이며, 독특한 향과 아보카도처럼 부드러운 과육으로 인해 북미에서 수백 년간 즐겨먹는 과일입니다.
이 나무는 아노나세오스(annonaceous) 과에 속하며, 학명은 아시미나 트릴로바(Asimina triloba)이며, 그 맛이 좋기 때문에 인디안 바나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나무는 아세토제닌(acetogenins)이라고 알려진 긴 사슬형태의 지방산 구조를 만들며, 미국 퍼듀 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50가지 이상의 아세토제닌 성분을 각각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어떤 종류는 생리학적으로 매우 활발한 작용을 하는 이중 탄소고리형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파파야는 아직 이중고리 성분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세계의 각기 다른 분야의 과학자들은 아노나세오스(annonaceous) 과의 식물에서 다른 활성적인 아세토제닌을 찾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400가지 이상의 아세토제닌이 확인되었습니다.
북미에서 이 백색의 왁스 같은 아세토제닌 성분은 독성해충 방제에 사용됩니다.
이 성분들은 5월과 6월에 포포나무의 가지, 껍질, 열매 그리고 씨에 많이 함유 되어 있으며, 과일이 익기 시작하면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9월이면 과일에 그 성분이 남게 됩니다.
그러나 이 과일이 익기 전에 먹는다면 소화장애를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포포에서 발견되는 아세토제닌은 극적인 생리활성작용을 보이며, 벌레나 바이러스, 진균, 그
리고 많은 종류 암세포에 대한 활성작용을 합니다.
전통적인 항암화학약물치료와 비교할 때, 아세토제닌은 동물연구나 세포연구에서 화학약물보다 비교적 잘 작용하지만, 독성 부작용이 없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는 약 100명의 환자에 대한 연구를 마쳤으며, 결과 발표를 위해 검토 중입니다.
포포(Paw Paw) 추출물에 함유된 아세토제닌-활성성분은 암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 있는 ATP의
생산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의 성장을 감소시킵니다.
또한 다제내성(MDR)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항암치료에 있어서 어느 대체요법이든, 혹은 전통적인 화학약물치료든 다제내성(MDR)암세포에
효과적인 것은 파파야 종류를 제외하고는 없습니다.
포포(Paw Paw)는 항암치료제로 유명한 그라비올라(graviola), 구아나바나(guanabana), 그리고 사우어솝(soursop) 나무와 사촌간입니다.
그러나 파파야에서 추출된 아세토제닌(acetogenins)은 다른 식물에서 나온 아세토제닌보다
훨씬 더 강력한 항암활성작용을 합니다.
파파야(Paw Paw)에 관한 연구는 미국 국립암센터(NIC)에서 5백만 달러의 연구비를 퍼듀 대학
(Purdue University)에 지원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아세토제닌의 효능
100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파파야는 절반의 환자에게서 효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어느 항암약물이나 치료법도 다제내성(MDR)암세포에 효능을 보이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하바드 대학과의 임상시험이 추진 중이나, 공식적인 임상시험은 아직 어디에서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파파야는 면역강화제(immune stimulator)와 단백질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Protease)를 함께
복용하면 효능이 높아집니다.
포포를 복용할 때 아래 열거한 것들은 파파야의 작용을 방해하므로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1. 조효소 Co-Q10
2. 타이로이드(Thyroid) 보충제
3. 항산화효소(SOD superoxide dismutase)
4. 세븐 케토(7-Keto™ )
5. 비타민 A, C, E 같은 항산화제(Antioxidant)
6.엘-시스테인(L-cysteine), 엔-아세틸스테인(N-acetylsteine), 알파 리포익산(Alpha-lipoic acid),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포함한 항산화제.
암세포는 정상세포에 비해 10~17배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파파야는 이러한 암세포의 에너지 공급을 차단하는 작용을 합니다.
임신부는 파파야의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파파야가 태아를 높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암환자의 경우 파파야를 복용하고 소화 스트레스로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식사와 함께 사용하길 권합니다.
캔셀골드와 아세토제닌을 함께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세토제닌 복용량이 과다하면 오심, 구토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복용량과 복용법을 지키셔야 합니다.
다제내성에 아세토제닌만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EGCG 복용액이나 독성요법의 다른 자연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다제내성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성분들이 2가지 추가되었습니다.
원발암에서 전이된 뇌암과 비소세포성폐암(원발암) 림프절과 다른 장기의 전이에 캔셀골드와 Paw Paw(Acetogenin)을 함께 복용하면 안되나요?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이후에 전이가 일어났으므로 다제내성 암세포에 의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아세포제닌이 유일한 자연 치료제라고 하니 캔셀 골드와 같이 병용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그라비올라, 파파야추출물 같은 아세토제닌 성분을 복용시 비타민 C, 셀레늄, 에시악차, 과일쥬스, 녹즙 등을 같이 병용하면 안되나요?
과일주스나 녹즙은 드셔도 좋습니다. 비타민 C, 셀레늄, 에시악은 복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포포나무 열매 특성과 맛
포포나무의 열매는 과육이 단단하지 않고 푸딩과 같다.
얼려 먹는 망고와 유사하고, 어떤 이는 바나나 맛과 망고 파인애플 등의 맛이 난다고 한다.
포포나무 열매는 껍질이 얇고 열매가 완숙시 자연낙과(떨어짐) 하는 성질이 강하며
열매의 저장 기간이 일주일 내로 짧은 단점이 있는 반면에 생과로는 유통상 단점이 많다는 점이 문제로 남고,
바나나처럼 몇일 지나면 겉이 검게 변하는데 이때에는 당도가 상승하여 선호도에 차이가 있고 검사에 의하면 25 브릭스 전후의 아주 달콤한 맛을 보여준다.
미국에서의 반응도 호불호가 분명하여 어떤 이들은 과수로서 평가 절하한다.
반면에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장 큰 문제는 저장성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시장에서 금방 사장(死藏) 되기 쉬울 것 같다.
항암 효과가 있는 것은 좋지만 일부 부작용이 있기에 이 부분도 유통상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포포나무는 열매 뿐 아니라 잎과 가지, 뿌리 모두 건강 보조제로 사용 가능하다 한다.
포포나무의 경우 열매의 크기도 중요하지만 열매의 과(씨앗) 문제가 더 중요하다.
씨앗이 크고 많이 들어 있을 경우 상품성은 저하된다. 왜냐면 먹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씨앗도 약재로 이용하기 때문에 문제될것이 없다는 생각이된다
경제성에 대하여
포포나무는 대중화는 되지 않았지만 항암효과가 좋다는 기대 심리로 인하여 관심이 좀 있는 듯 하다.
이미 해외의 여러 품종들이 국내에 들어왔다.
올해 공급가격은 아마 작년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명확한 정보 전달(객관적, 장점 단점을 모두 말하는)을 기본으로 하는 종자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포포나무 재배는 정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 포포 열매 시장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수십만 주의 묘목이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