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입구. 시장통처럼 북적북적한게 활기를 띠고 있었다.
중대 청룡상. 청룡이 웃고 있는 모습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포스가 느껴졌다.
청룡상 앞에 본관. 연못물이 중대의 상징색인 녹색을 띠고 있었다.
경영대. 에어컨 호스가 건물과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정경대. 정경대 앞 건물이 동네 노인회관 같았다.
문과대. 고등학교에 온 것 같은 푸근함이 느껴졌다.
대학원. 주부교실강좌가 많이 열리는 듯 했다.
약대. 외벽에 금이 많이 가서 약간 불안하게 느껴졌다.
약대 건물 뒷편. 뒷편에는 다행이 금이 별로 없었다.
부속 고등학교. 기둥 몇개로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게 신기했다.
중앙도서관.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문화재를 아끼고 보호해야 하겠다.
중앙도서관 뒷편. 건물에 덕지덕지 붙은 토익 광고판에서 중대생들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
중앙도서관 내부. 식사하러 갔는지 공부하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중대 로고 비석. 글자 새기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멀리서 본 중대 정경. 옆에 흑석동 감리교회가 보인다.
국악대. 예술 특화대학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중대의 모습에서 부러움을 느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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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_- 난 청룡이 배불뚝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좋은데?ㅋ
이 글쓴놈 왜케 웃기냐..ㅋ 비꼼의 천재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팔각정 앞에 저거 식당이라는데?
건물에 덕지덕지 붙은 토익 광고판에서 중대생들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왤케 웃기냐 ㅋㅋㅋ
이색히 역훌이다 ㅋㅋㅋㅋ
청룡 존내 방정 맞게 생겻다
방정맞지 못하다가 옳단다...
명지 님하 .. 방정 맞다가 맞는 표현 같은데?? 방정 <--- 말이나 행동이 찬찬하지 못하고 가벼운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대건물에 금갔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과 공돌이들은 페인트들고 하자보수 준비해라..캬캬캬
중대.. 학교에 투자좀 해라. 밑에 건대랑 넘 비교된다-_-
중대부고 도곡동인데...
ㅋㅋㅋㅋ 웃기네.ㅋㅋㅋ
븅신아 중대부고 어딨는지 알고나 얘기하는거냐 ;; 흑석에서 도곡으로 이전한지가 언젠대...
난 건물 좋던데. 솔직히 그정도면 연고대 캠퍼스 만큼은 아니어도 왠만한 대학들과는 비슷해. 하두리 캠빨 실제가보면 건물 딱 3개빼고 성냥갑인 k모대학보다는 낫지. 기대안하고 갔는데 좋기만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부고 도곡동에있는건물이 저거다 병신들아-_-;
조낸암울하다 ㅠㅠ
ㅋㅋㅋㅋㅋ 제목부터 본문까지 조낸 천재적으로 비꼬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부고 저따구로 생겼먹었는데 단지 강남구 도곡동이란 이유만으로 명문인게냐? 어이쿠!
대학원빼고 사진=실물
청룡상 앞에 본관. 연못물이 중대의 상징색인 녹색을 띠고 있었다 <<ㅡ욜라 씨니컬ㅋㅋㅋㅋ
중앙도서관 뒷편. 건물에 덕지덕지 붙은 토익 광고판에서 중대생들의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다.<<-절정ㅋㅋㅋㅋ
슬프다...이제 중대 안씹는다...
건물 안습..
경영대. 에어컨 호스가 건물과 미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대부고 내부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글자 새기기가 힘들었나보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