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바이러스 코로나는 어디서 시작되었나?
동근 양성기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습니다.
한양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말을 타고 갈 사람도 없고
그렇게 한가하게 거기까지 어떻게 갑니까?
세종대왕마마가 살아계셔도 말을 타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치가 불리하면 의례껏 이상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지구촌에서는 특히 대한민국 미국 등지에서 유난히 그런데
지난해 돼지콜레라 사건 두 귀로 듣지 않으셨나요?
조국 사태로 정부 여당이 불리해지니까
인간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얄팍한 술수
그러다가 아무리해도 안 되니까 조국 카드 포기하니까
돼지콜레라는 소리 소문도 없이 뉴스에서 사라지고
2020년 2월 6일 목요일 아침(한국시간)
미국 의회 트럼프 탄핵안 부결로
전 세계 공포분위기 조성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실상 종결
이제 연극은 끝나고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
우리나라 국민도 이런 장난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하는데
마스크는 사실상 날마다 착용하고 다녀야합니다.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독가스가 사라질 때까지
이제 그 의무를 다하여야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그리고 열차 안에서
특히 환기가 전혀 안 되는 비행기는 독가스 창고랍니다.
사무실에서 회의하다가 또 택시 안에서 또 거리의 자동차 매연
카페에서 대화하다가 또 술집에서 술 마시다가
이번 기회로 얻은 것은 단 하나
마스크 꼭 휴대하고 다니면서 착용을 습관화
내 입에서 나온 독가스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생활하는 습관을 지니고 삽시다.
북쪽에서 미사일을 발사해도 남쪽 사람들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도 받지 않고 살던 사람들이
그 코로 나온다는 바이러스 일명 ‘코로나‘가 등장하자
대한민국 백성들이 놀라고 숨어버렸다.
그렇다면 핵무기보다 더 무서워하는 것이 화학무기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했듯이
발 없는 화학무기가 여기저기 수만리를 헤집고 다녀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살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지나놓고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아닌 일들이
역사적으로 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일들이
그 당시 그런 문제에 직면했던 백성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후손들은 그저 책 한 줄에 그친 내용을 보면 그만일 뿐
언제 끝날 줄 모르는 일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일어나 그 전쟁이
언제 끝나갈 줄 백성들은 알 수 있었을까요?
얼마나 답답하고 속이 터졌을까요?
메르스, 사스 그리고 코로나 사태가 언제나 잠잠해질까?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백성들은 종료 일자를 알 수 있을까요?
역사는 종이 위에 그 기간을 대수롭지 않게 표시해주지만
그 시대 백성들은 속이 터지도록 불안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