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댐-565봉 (2.4km)-세미고개(2.6km)-양통고개(2.3km)-수리봉(0.7km)-764봉(4.5km)
-배후령(2.9km)-윗샘밭(8.3km) :이동거리 23.7km
간밤의 비로 운무가 자욱이 드리워 있습니다. 춘천호 들머리를 오른 차화로와 도겸님
춘천의 풍경을 보는 또다른 시점 입니다.
사진과 기록을 꼼꼼이 챙기시는 도겸님.
용화산의 구름도 걷히고 있습니다.
수시로 지도 정치하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춘천을 배경으로 차화로와 도겸님.
용화산의 양통 마을 과 삼화령이 보입니다.
봉의산과 소양강 이 보입니다.
양통고개 입니다.
삼한골을 지나면서
여아19금 바위 입니다.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자리 입니다.
휴게소에서 컵라면우동으로 허기를 달래고 냉커피 한잔의 여유도 가졌습니다.
경운봉 능선에 들어섰습니다.
멀리 용화산 칼봉이 보입니다.
오봉산과 부용산이 보입니다.
경운봉 입니다.
마적산 정상에서 도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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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빙벽등반자료
사진
춘천댐-세미고개-양통고개-수리봉-배후령-경운산-마적산 -윗샘밭 종주
차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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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1 23:1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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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제 비가 온다는 둥 어쩐 다는 둥 지레 날씨 핑계 대고 산에 오는 것 빠지신 분도 있는데 어제 의외로 여름 날씨 치고는 시원한 바람도 부는것이 등산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지요.
*^^*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바위가 미끄러울까봐 걱정이 되어서 참석을 못 했겠지요 머.... 오늘 못 했으면 다음에 하면 되구요~~ㅎㅎ
전날 오후, 집들이 술자리가 있었는데 다음날 종주산행 하려니까 들이키는 양을 조금 자제하게 되더군요. 비가 몰고온 안개가 걷히는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두분 형님들만 다녀 오셨다 이거지요... 2일동안 삐짐 입니다...ㅎㅎ 전 낙엽 떨어지는 가을에 다녀와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어용~~*^^*
열심히 바위하러 가야지~~~! 어딜 아픈 사람들만 다니는데를 낄려고~~~!^-^
작업도 해야 하는데 부상 회복중에 재발 할까 염려되어 등반을 자제하느라 함께하는 시간이 뜸해 미안~
언릉 회복하셔서 같이 바위타러 가세요... 작품하실때도 팔 근육 조심하시구요..^^ 도겸형님 사진 작품이 나올때가 된 것 같은데 아직 없네요~~^^
경운봉..... 으.......;;; 그날의 악몽이.....ㅠㅠ
왜그러지죠! 경운봉의 아픈기억이 있었나봐요?^-^
경운봉에 저 이정표를 믿고 열심히 앞으로 가다가 다른 능선을 탔어요... 그래서 길을 잃고....결국 그날 산에서 보낸 시간이 16시간이나 되었답니다... ㅠㅠ
워킹산행은 지구력이 약해서인가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종주하시는 사진을 보니 슬쩍 욕심이 동하기도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차화로선배님! 도겸선배님!^&^
하루 10코스 암벽등반이 지구력이 약하다고?,,, 엄살!
실력이 넘 많이 늘었어요...^^
암벽에 지구력은 필수입니당! 그러나 바위를 타는 인어공주님이 부럽!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