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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이랑 코리아 선교회 - 알이랑민족회복운동 원문보기 글쓴이: 셈의장막재건자
2017년 한반도를 향한 예언적 전망
- 2018 통일희년을 위해 기도하라 -
유석근 목사
(알이랑코리아 대표, 알이랑교회 담임)
세계사에서 끔찍한 장기 독재정권, 특히 공산독재정권이 70년을 넘은 사례가 없다.
1922년에 건국된 공산주의 종주국 구소련은 69년 동안 지속되다가 1991년에 자멸했다.
그런데 북한도 올해 공산정권 수립 후 69년이라는 수에 걸린다.
따라서 평양의 3대세습독재정권의 수명도
분단 70년이 차는 2018년을 1년 앞둔 올해 피크에 달하고 곧 사라질 것이다.
숫자 8은 성경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숫자 중에 하나이다.
8은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에 해당하는 수이다.
우리나라는 숫자 8이 들어가는 해에 민족사적 대사가 자주 있었다.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이다.
그런데 숫자 8이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2018년은 분단 70년이 차는 해와 일치한다.
70년은 복역의 때가 끝나고 속박의 기한이 마치는 햇수이다.
성경을 면밀히 살펴보면 특정수들이 특별한 의미가 있는 사건에 반복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7일간의 천지창조, 에덴의 네 강, 여섯째 날 인간창조, 아담의 7대손 라멕의 777년 생애, 아담의 10대손 노아, 노아의 여덟 가족, 40일간의 홍수, 셈의 10대손 아브라함, 야곱의 가족 70명, 모세의 40세 애굽 도피·80세의 소명·120세의 죽음, 애굽의 열 가지 재앙, 3일간의 암흑, 40일간의 가나안 정탐, 40년간의 광야생활, 십계명, 이스라엘 12지파, 예루살렘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즈, 요나의 물고기 뱃속에서 3일, 70년 바벨론 유수, 다니엘의 70이레, 예수의 공생에 3년, 광야에서 40일간 세 번의 유혹, 예수의 12제자와 70문도, 십자가상의 일곱 말씀, 일곱 영과 일곱 등불, 계시록의 일곱 별과 일곱 촛대, 일곱 인·일곱 대접·일곱 나팔, 짐승의 수 666, 새 예루살렘의 12문과 12기초석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렇게 특별한 사건에 특정수들이 반복적으로 쓰이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일까? 그렇지 않다. 성경의 숫자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성경에 나타난 일련의 체계적인 숫자들은 하나님의 정확한 계시의 기술이며,
하나님의 계획적인 디자인을 보여주시려는 성경 기자들의 의도가 나타나 있다.”
아주 타당한 설명이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책일진대 성경에 나타난 숫자들조차도 하나님에 의해 상징적인 의미와 예언적 계시가 담겨져 기록됐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Bullinger는 자신의 뛰어난 책인 "성경 속의 숫자"(Number in Scripture)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가 반드시 대답해야 할 질문은 숫자가 계획적으로 사용된 것인지 아니면 단지 우연히 사용된 것인지의 여부이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숫자를 사용하신다면, 그 숫자는 무한한 지혜와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는 완전함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사실 그러하다. 각각의 숫자는 고유의 의미를 지닌다.……숫자들과……그 숫자들의 비밀은 하나님의 행하심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E. W. Bullinger. Number in Scripture, pp. 20-21)
Ed Vallowe는 성경의 수학(Biblical Mathematics)에서 수가 지닌 영적인 의미에 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만일 성경이 영감 받은 책이라면 말씀뿐만 아니라 그 숫자도 또한 영감 받은 것이 아닌가? 성경의 책들 가운데 하나는 ‘민수기(numbers)’ 라고 불리지 않는가? 성경에서 다섯 구절 중에 하나는 어떤 수를 포함하고 있다……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방대한 숫자들의 체계 위에서 만들어진 책이며 이 숫자들이 마치 날줄과 씨줄처럼 서로 엮어져 하나님 말씀의 교리를 만들어 낸다.” (Ed F. Vallowe, Biblical Mathematics, p. 20)
성경주석가들은 성경에 기록된 숫자들이 특별한 영적인 의미를 이면에 담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1은 시작·하나 됨, 2는 증거(두 증인)·연합(둘이 하나가 됨), 3은 부활 또는 삼위일체 하나님(하늘의 완전수), 4는 동서남북의 세상(땅의 완전수), 5는 은혜·하나님의 선하심(구약의 다섯 가지 제사·신약의 5중직임의 은사), 6은 인간의 연약함·죄의 나타남, 7은 신성과 완전함(하늘의 수 3+땅의 수 4) 등으로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숫자가 직접적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실례를 찾아 볼 수 있다.
“여기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각이 있는 사람은 그 짐승을 상징하는 숫자를 세어 보십시오.
그 수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데 그 수는 666입니다”
(표준새번역 계 13:18).
☞→▶ < 짐승의 이름과 그 이름의 수 666 >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이 특별하게 사용하시는 수를 보여주고 있고, 기록된 계시인 성경에 나타난 숫자들은 단순히 수학적인 뜻만이 아닌 예언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수에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비신학적이고 미신적인 행위가 아니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8이라는 수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 수일까?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
히브리어로 ‘샤만(Shaman)’이라고 칭하는 숫자 8은 성경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숫자 중에 하나이다. 8은 “원래의 것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와 “7이 준비하고 성취한 것을 완성”하는 의미를 갖는다. 8은 완전함을 뜻하는 7 이상으로 넘치는 것이며, 실제로 여덟 번째 이면서 새로운 연속의 첫 번째가 된다. 여덟 번째 날은 새로운 한 이레의 첫째 날이 되고, 음계에서 여덟 번째 음은 첫 음과 같다는 것을 관찰해 보라. 그러므로 숫자 8은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에 해당하는 수이다.
유대교에서 제8일은 정화의 날이며, 할례가 행해지는 날이기도 하다. 그런데 8일 만에 행하는 할례의 경우도 메시아 예수로 말미암아 실현될 마음의 할례의 그림자이므로 새 탄생(새로운 피조물)과 연관된다. 방주를 탔기에 홍수에서 구원받은 사람은 8명이었다. 그 여덟 사람으로 세계는 새롭게 시작하였다. 여기서도 8이라는 수는 ‘새 시작’과 관련된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은 7일째 안식일이 지난 제8일에 부활하셨다. 때문에 숫자 8은 안식 후 첫날인 새 안식일, 곧 주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이 되었다(요 20:1~10). 이처럼 성경에서 8이라는 수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수이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예수의 이름도 8과 관련이 있다. 헬라어로 예수(jesous)를 게마트리아로 환산하면 888이 된다. <☞게마트리아(gematria): 헬라어나 히브리 낱말을 풀어 그 낱말을 구성하는 알파벳에 해당하는 숫자로 바꾸는 주석 방법>
J(10)+E(8)+S(200)+O(70)+U(400)+S(200)= 888
흥미롭게도 예수의 이름이 8을 세 번 십진법으로 증폭하고 있다. 이와 같은 증폭을 “세 번 위대한”이라는 뜻의 ‘트리스메기스토스(Trismegistos)’라고 칭한다. 초기 교회 교부들이 주일을 ‘제8일째 날’이라고 불렀던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다. 예수의 이름이 888이기 때문이다(계시록 13장의 짐승, 곧 적그리스도는 이름의 수가 예수 그리스도보다 확연히 부족한 수인 666이다). 이처럼 8은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수이다.
1878년, 1887년, 1948년, 1988년, 그리고 2018년
하나님은 우리나라를 향해 숫자 8이 들어가는 년도에 “새로운 시작의 해”라고 규정할 수밖에 없는 크고 놀라운 새 일을 자주 행하셨다. 특이하게도 민족사적 대사가 늘 숫자 8이 들어가는 해에 있었다.
최초의 한글성경은 숫자 8이 두 번 들어간 1878년에 번역되었다. 영국 선교사였던 존 로스(John Ross, 1842 - 1915) 목사가 1878년 홍삼 장수 서상륜의 도움으로 중국 랴오닝성의 행정중심지인 선양에서 요한복음과 누가복음을 한글로 번역했던 것이다. 드디어 1882년 심양에서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이 간행되었으며 이것이 최초로 발행된 최초의 한글 성경이었다. 1883년에는 교정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간행되었으며 다시 요한복음도 개정판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다시 1884년에는 마가복음, 마태복음이 간행되었으며 이어서 1885년에는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가 간행되었다. 다시 1887년에는 <예수 성교 전서>라는 신약전서 전체를 간행하게 되었다. 이렇게 신약성경은 1887년에 처음으로 완간됐다. 이것을 가리켜서 흔히들 '로스 번역' 이라고 말하고 있다.
1887년 예수셩교젼셔
1887년 번역본인 예수셩교젼셔
또한 해방 후 새천년을 맞기까지 지난 20세기에 우리 겨레가 경험했던 가장 큰 국가적 대사는 ‘정부수립’과 ‘서울올림픽’ 두 가지 사건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해는 1948년이었다.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서울올림픽은 정부수립 40년 후인 1988년이었다. 실로 이 두 해는 우리 겨레에게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에 해당하는 역사적인 해였다.
회고해 보건데 20세기 100년의 기간 동안 과연 그 때만큼 벅찬 감격과 희망을 안고 전 국민이 기뻐했던 날이 있었던가. 1948년과 1988년! 이 두 해는 우리 겨레가 새로운 소망과 자신감을 갖고 새 출발을 했던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해인 것이다.
1988년 우리나라 서울에서 개최된 제24회 서울올림픽은 단군 이래 코리아라는 이름을 전 세계에 가장 크게 알린 민족사적 사건이었다. 당시 한국은 소련, 동독, 미국을 이어 종합순위 4위를 하는 기염(氣焰)을 토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에 비견되는 대단한 성적이었다. 그런데 서울올림픽 유치과정이 놀라웠다. 한국은 일본과 경쟁을 하였는데 당시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의 인지도는 일본과 비교할 바가 못 되었다. 그런데도 한국이 일본과의 유치경쟁에서 서울 52 나고야 27로 예상 밖의 압도적 승리를 했던 것이다. 그것은 해외토픽 감으로 정말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 < 유튜브 동영상, 88년 서울 올림픽 주제가 >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은 단연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의 해였다. 그런데 대한민국이 탄생하는 과정에는 더욱 기적 같은 사건이 있었다. 1948년 5월 31일 제헌국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이승만 박사는 사회봉을 들기에 앞서 제헌국회의 의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한민국 독립 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에서 열게 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라고 자랑할 수 없을 것이니
종교나 사상을 초월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윤영 의원께서 단상으로 올라 오셔서 감사기도를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3·1운동에 가담, 옥고를 치른 이윤영 의원은 감리교 목사였다. 이리하여 전 의원이 기립한 가운데 이윤영 의원이 기도를 드렸고 그 기도의 내용도 국회회의록에 기재되었다. 그는 통일과 평화, 민생복락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기도로 시작된 나라인 것이다!
이 일이 기적이라 할 것이 대한민국이 세워지게 되면서 처음 뽑힌 198명의 국회의원들 중에는 종교와 사상이 실로 다양하였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함께 일어나 고개를 숙여 건국을 감사드리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다. 침으로 기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나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나라를 세울 때에 맨 먼저 기도로부터 시작한 일이 어찌 기적이라 하지 않겠는가! 이런 일은 우연히 일어난 일일 수 없다. 우리나라를 마지막 때에 복음의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려는 하나님의 섭리 중에 이루어진 일인 것이다. 기도로 나라가 시작된 1948년은 참으로 위대한 시작의 해였다!
☞→▶ < 기도로부터 시작한 나라 대한민국 >
그런데 신실하신 하나님은 남북분단 70년이 차는 2018년, 곧 숫자 8이 들어가는 해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되도록 다시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 2011년 7월7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총회 개최지 선정 투표에 평창이 압도적인 표차로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따돌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이다(평창 63표, 뮌헨 25표, 안시 7표). 그리하여 우리나라는 30년 만에 다시 올림픽을 개최하게 되었다.
우리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며,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그분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사 55:8~9). 대한민국은 지난 10년 동안 동계올림픽 유치경쟁에서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왜일까? 예언적인 관점에서 이해하자면 그 때는 하나님의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나라의 국가적 대사인 동계올림픽을 숫자 8이 들어가는 2018년을 계획하셨던 것이다. 2018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2018 통일희년!
그러나 2018년이 진정으로 중요한 이유는 동계올림픽 때문이 아니다. 이제 1년 후인 2018년은 1948년 남북이 따로 정부를 세우고 독자적인 길을 걸어간 지 70년이 차는 해이다.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은 남과 북의 체제적, 정치적 분단 70년이 차는 해다. 즉 숫자 8이 들어가는 우리나라의 2018년은 분단 70년이 차는 해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여기에 대한민국의 2018년이 중요한 영적 이유가 있다. 2018년은 예사롭지 않은 해인 것이다. 왜? 70년은 복역의 때가 끝나고 징벌의 기간이 마치는 해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객관적 근거를 성경 뿐만 아니라 성경 밖의 세상 역사에서도 확보하고 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던 유대민족을 70년이 찰 때 해방시켜 주셨다(단 9:2). 그뿐인가? ‘소비에트연방사회주의국가’라고 하는 구 소련은 1922년 건국이 되어 69년 만인 1991년 만에 해체됐다. 1922년에 건국된 공산주의 종주국 옛 소련은 69년 동안 지속되다가 1991년에 사라졌다. 하나님은 69년 만에 악의 제국 구 소련을 멸망시킨 것이다.
옛 소련은 1922년 15개 연방국들이 참여해 건국되었으나 1991년 러시아 공화국과 우크라이나 공화국 등이 평화적으로 연방을 해체하고 각자 독립국으로 출범하는 조약에 서명하면서 69년 만에 해체되었다. 소련 해체 이후에는 소련의 공화국 15개가 독립하였다.
세계사에서 끔찍한 장기 독재정권, 특히 공산독재정권이 70년을 넘은 사례가 없다. 그런데 북한도 올해 공산정권 수립 후 69년이라는 수에 걸리게 되었다. 따라서 평양의 3대세습독재정권의 수명도 분단 70년이 차는 2018년을 1년 앞둔 올해 피크에 달하고 곧 사라질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인가?
북한에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서 보일러가 폭발하듯 급변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 공사는 북한의 군부가 김정은의 공포정치에 순응해왔지만 계속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 정권 내부에서 돌발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고한 것이다. 내부 압력으로 인해 북한판 10.26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은 외부에서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해 폭발할 수도 있다. 평양의 세습독재자 김정은은 지난 1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된 신년사 육성 연설에서 “대륙간 탄도로케트(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단계”라며 미국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선제공격 능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주장했다.
이날 미국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이 미국 일부 지역에 닿을 수 있는 핵무기 개발의 최종 단계에 이르렀다는 주장을 했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트럼프의 발언은 북한의 세습독재자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트럼프 당선자가 미국 정보기관에 처음으로 요청한 기밀브리핑이 북한 핵과 미사일이었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시사하나? 트럼프는 북의 핵을 좌시하지 않고 손볼 수 있다. 매파가 포진해 있는 트럼프는 얼마든지 북핵시설에 폭격을 감행할 수 있는 위인이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 정권의 내부 압력을 증폭시켜 내부 폭발을 촉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그런즉 북한 정권 내의 압력이 높아짐으로서 마침내 북한 정권에 급변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69년이라는 수에 걸리는 올해 피크에 달할 수 있다. 그리하여 남북의 체제적 분단 70년이 차는 해인 2018년은 통일의 문이 열리는 새로운 탄생, 새로운 시작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북한 세습독재정권의 붕괴는 한반도가 민주적 법치국가로 통일되거나, 최소한 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레닌은 ‘러시아왕정’을 혁명으로 물리치고 ‘소비에트공산국가’를 1922년 건설했다.
그런데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은 69년 만에 멸망했다.
(1991년- 88서울올림픽 3년 후)
지금 러시아 국민은 그 시기를 ‘잃어버린 70년’이라 자평하고 있다.
우리가 기도하면 북한 공산정권도 70년이 차는 2018년 안에 붕괴될 것이다.”
올해 남북한은 공히 건국 69년이라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우리는 마침내 분단 70년이 차는 해를 1년 앞두고 있다. 이제는 북한의 급변사태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한국교회 성도들은 시대를 분별하고 “2018 통일희년”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다음 해인 2018년은 민족사에서 더더욱 위대한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의 해가 될 것이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사 평양의 세습왕조를 심판하시고 통일의 새날을 기적같이 허락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집중적으로 북한해방과 통일희년을 위해 간구해야 한다. 분단 70년을 한 해 앞둔 2017년은 통일을 대비해야 할 Golden Time이다. 70년은 복역의 기간이 종결되고 징벌의 기간이 끝나는 해이기 때문이다. Golden Time을 놓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다. 하나님의 소원도 통일이다. 하나님은 하나의 코리아를 갖기 원하신다. 왜? 통일코리아는 열방에 정의를 펴며 복음을 전할 세계선교의 마지막 주자로 쓰실 나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통일의 새날을 속히 허락해 주시길 적극적으로 구해야 한다. 주님의 백성인 한국교회 성도들이 “코리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고 종일종야에 기도할 때 하나님의 액션이 시작된다(겔 36:37).
한국교회 성도들은 때를 분별하고 ‘체제적 분단’ 70년이 차는 2018년까지 전심으로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그리하면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간구를 들으시고 통일희년을 허락하실 것이다. 어떻게? 결국 악랄한 북한의 세습공산독재정권은 국내외의 여러 요인들이 내부 압력을 폭발시키면서 자멸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통일의 문이 기적같이 열릴 것이다.
☞→▶ < 한반도 통일방식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
☞→▶ < 통일도 우연인 동시에 필연일 것 >
26년 전 성탄절을 기점으로 거대한 국가 하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1991년 12월 25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비에트 연합 대통령이 사임을 발표했고, 이튿날 소련 최고회의는 연방 해체를 선언했다. 69년을 버틴 ‘철의 장막’ 소련이 공식적으로 붕괴되는 순간이었다.
하나님은 공산주의 종주국이었던 악의 제국 소련을 69년 만에 붕괴되게 하셨다. 레닌은 1917년 ‘러시아 왕정’을 혁명으로 물리치고 ‘소비에트 공산국가’를 1922년 건설했다. 그런데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은 69년 만에 자멸했다(1991년). 지금 러시아 국민은 그 시기를 ‘잃어버린 70년’이라 자평하고 있다.
올해는 북한 공산정권도 69년이라는 수에 걸린다. 한국교회가 기도하면 평양의 김씨 왕조도 70년이 차는 2018년 안에 구소련처럼 그렇게 자멸할 것이다. 그 결과로 통일의 문이 열릴 것이다. 통일은 결코 남북평화 회담 같은 협상의 결과로 오지 않을 것이다. 왜?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공산주의는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절대악이기 때문이다.
☞→▶ < 우리나라에 관한 Kim Clement와 Dennis Cramer의 예언 >
숫자 8은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을 의미하는 길수(吉數), 복된 수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2018년은 남북분단 70년이 차는 해와 일치한다. 중요한 사실은 70년은 복역의 때가 끝나고 속박의 기한이 마치는 햇수라는 것이다. 그런즉 2018년은 이중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 해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2018년은 더욱 위대한 “새로운 시작과 회복의 해”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 바야흐로 때가 찼다!
우리는 잇사갈 지파의 자손들처럼 시세(times and season)를 알아야 한다(대상 12:32). 그리하여 Golden Time을 놓치지 말고 북한해방과 조국통일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자. 그리하면 신실하신 하나님은 통일의 새 날을 앞당겨 주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구하지 않으면 그날은 지연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은 그분도 하나의 코리아를 갖는 것이다.
한국인에게 2018년은 예언적으로 아주 중요한 해다. 2017년 올해 남북한은 공히 건국 69년이라는 상황을 맞이하였다. 분단 70년이 1년 남았다. 형제자매여, 카운트다운 소리가 들리는가? “2018 통일희년”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자. 그리하면 대한민국의 2018년은 또 한 번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의 해가 될 것이다. 통일코리아여, 어서 오라!
“파수꾼이여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사 21:11~12)
알이랑 코리아 제사장 나라
cafe.daum.net/ALIL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