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n.co.kr/sisae/sisaenews_sihwang/marketview.asp?dyymd=20061110&Info_gubun=08&Cnt=2&page=1
일단 요건 뽀~너쓰로 보시구요,,ㅎㅎ
한동안 알수없는 이유로 풍무동 일부 아파트 시세를
감춰왔던(?) www.drapt.co.kr이 오늘 서해 아파트 가격을
매겨놨습니다
서해/신동아/프라임이 역시 풍무동, 또 장기동의 청송/월드가 늘 김포지역 아파트가격을 주도하고
있군요,,,
아래는 오늘자 닥터부동산 싸이트에 나왔있는것이지만,
그래도 좀 어눌한 면이 있습니다
52평도 누락이 되어있고,,(52평이 누락이 되어있다기보단 52평을 57평으로
담당하는 직원이 잘못 워드를 친거같은데,,,ㅎㅎㅎ~)
그리고 가격도 좀 아쉽긴 합니다
42평의 호가는 최고 4억3천이고, 52평이 5억 5천, 57평이 6억, 62평이 6억5천, 72평이 7억5천~8억원
이라고 들었었고 엊그제 직접 확인도 했는데
역시 아직도 부동산싸이트들이 정신을 못차린것인지,,
5천정도씩은 줄여놨구만요,,,,,
하긴 가격 딥따 올려서 띠워봐야 뭐하겠습니까?
중요한것은 찾는 문의는 부지기수인데
매물이 가뭄에 콩나듯 없어서 아예 거래조차 하기가 어렵다는데야,,뭐,,
아뫃든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풍무동의 호재, 더 말해봐야 입만 아프지만(ㅎㅎㅎ~)
다시 한번 향후발생할 주요 호재를 살펴보면,
1. 풍무2지구에 15,000 여 세대(동부 센트레빌등)가 분양예정이고,
2. 서해 바로앞에 LG자이 900여 세대가,
3. 또 신동아,범양 바로 옆 성문교회(?)근방 포함 20,000여평의 근린공원이
4. 서해아파트 도로변(풍무상가 남쪽의 몇몇 공장지대 지역)에 공원1,800 여평,
5. 홈플러스 년내 오픈
6. 풍무2지구 개발과 함께 새로이 뚫리는 프라임 옆쪽 뚝방길,즉 서해에서 고촌방향으로 이어져서
43국도및 올림픽대로로의 진입시간 단축 도로 신설
7. 유현사거리를 지나서 역시 고촌쪽으로 이어지는 도로신설
8. 검단신도시 100만평 확대설
9. 김포신도시(이 크기 또한 정부 정책을 알수 있나요 뭐,ㅎㅎ)
10.강서 마곡지구에 서울시립대 이전설
11.서울대 이전설
12.신도시가 생김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길 지하철
13. 곧 들어닥칠 지하철 9호선(계양역)
14. 계양천산책로 신설
15. 풍무동 관내 도서관 신설,
16. 일산~신공항도로(자동차전용도로가 될듯~^^)
17. 장릉 시민의 숲
18. 경인 운하 등등등등등~~,,,etc
19. 날로 개선되고 늘어나는 사통발달의 대중교통 등등등~,,,,
휴우~일일이 그동안 있어왔고 진행중인 호재를 리스트 업 하는것을 얼핏 생각나는데로
워드로 치는것 조차도 숨이 찰 정도이니 뭐,,,,ㅎㅎ~
이것이 다 이뤄졌을때 지금 이미 평당 1,000만원 고지를 점령했는데
평당 2,000만원 아니 3,000만원이 넘는다고 아느 누가 감히 태클을 걸겠습니까?
제 말이 맞으면 리플 달아주세요~갈망합니다,ㅎㅎㅎㅎㅎ,,,
좋은 가을 저녁 맞으시고요~
(추가견해-이하는 추가견해 이오니 관심 있으신분만 보세요)
오늘자 저녁 보도에 보면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하나 둘씩 올린다고 하는데
이에 현혹되어서 급하지도 않으신데 급매물 처럼 내놓으시면 않됩니다
그건 부동산업자들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겁니다,
어차피 그사람들은 수수료또는 급매물을 잡아놨다가
팔아서 시세차익으로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니,,,
,,고로,향후의 아파트 시장은 제가 보기엔 특정지역 중심의 차별화 중에서도
선별적 차별화,,,예컨대 전통적 강세지역인 강남/서초/송파및 분당을 포함하는
5대 신도시는 이전처럼 상승폭이 문제가 되겠지만 상승자체엔 변함이 없을것이고,
김포/파주/검단/그리고 곧 정부에서 발표한다는(빠르면 년내,늦어도 내년 상반기또는 1/4분기)
수도권 남부지역(광주오포,이천,용인모현,화성아님 오산등)의 실질적인 강남 대체 신도시발표지역은
그야말로 "선별적 차별화" 바람을 타고 아파트 가격을 주도해 나갈것입니다
적어도 2014년 정도까진 말입니다
그러면 그때가 왜 그때냐 하면 지금 정부에서 발표하고 있는 신도시 개발지역들이 준공이
시작되거나 끝나가는 시점이므로, 수요공급미 맞아 떨어지고,
차 차기정부의 임기의 한가운데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후에 2~3년 침체기를 겪다가
다시 재차 상승하겠지만요,,
어쨌건간에 지금의 아파트가격상승은 제가 보기엔 혹자가 말하듯
과열이나 투기는 절대 아닌듯 보입니다
왜냐면 현정부 3년동안 특정지역상승 외에 어디 오른데 있습니까?
지금은 그동안 오르지못하고(물가나 주식시세에 미칠 영향, IMF이후에 더욱 투명해진 실력으로 거의 선진국 기업들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 기업의 이윤폭 증대,근로자 임금상승등)앞에 괄호안에 열거한 그러한 복합적 이유들이 정책에 의해 억눌려 있다가 몇억씩 하는 뭉칫돈으로 거래가 되는 부동산에 영향을 미쳐서 제 시세를 찾아가는 것이고.
더 중요한것은 한동안 상승초기에 대형평수 위주로 올랐다가 지금은 30평대가 오르고 있다는 점이죠
이건 뭘 말하는 것이냐 하면 실수요자들의 사고자 하는 BOOMING UP된 욕구도 한몫을 했겠지만,
더 기다리면 계속 오를테니 무리를 해서라도 사야겠다는 심리,그리고 현 정부도 옜날 군사정권처럼 국민들을 떡 주무르듯 또는 각종 경제지표나 정책을 눈가리고 아옹할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경제논리에 의한 가격잡기가 거듭 오류를(제가 보기엔 현정부를 두둔하자는 건 절대 아니지만, 시행착오가 시기적인 부적합성도 있었고, 내용 또한 갈피를 못잡은 것도있고) 범해 왔으며, 정부를 믿다간 영영 내집을 못 갖게되리란 내집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심리를 계속 부추기는 역효과,,,,그런것들이 함께 어우러진 결과입니다. 그러므로,투기와는 절대 무관하다는 것이죠..
만일 판교도 파주도 검단도 ,, 이렇게 거의 일시적으로 한꺼번에 발표 할것이 아니라,
예를들어 순차적으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진행한다든지,,하는 면이 아쉬울 따름이죠,,
뭐 그래도 우리 풍무동 오르는데 일조를 하고 있긴 하죠,,ㅎㅎㅎㅎㅎ~~
또 투기에 대해선 제 생각엔 하긴 말이 절대 아니라는 것 보단 ,뭐 그렇다고 투기 하는 놈(?)들이 한사람도 없다고는 볼수 없겠지만,,,,,
혹자는 (여러분들도 언론에서 일부 보신분들 있겠지만,,,) 부동산 과열현상이라고 우기면서도,
단 하나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는것은, 일본이 부동산땜에 10년을 고생을 하면서 이른바
일본경제의 "잃어버린 10년" 운운했지만, 우리나라의 현 부동산 시장열기는 일본이 겪었던
부동산 과열에 의한 엔화폭등으로 인한 경기침체 즉, 연착륙에 실패한 현상과는 근본적으로
다른게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하면, 일본은 부동산 과열 초기에 기업들이 잉여이익금을 도쿄도의 상업용 건물에
투기를 하면서 그것이 전국적으로 번졌다는 점이고, 우리나라는 단순히 경제의 가장 기초적 원리인
수요 對 공급의 원칙, 즉 균형이 무너지면서 생긴 현상이라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뒤집어서 얘기하면 수요공급이 맞으면 가격이 안정된다고 봐야겠죠
일본과 또 하나 다른것은 일본은 그당시에 제로금리 어쩌구 저쩌구 한것에 비하면,지금의 우리나라 경제가 과거 70~80년대와 비교하여 얼마나 현격하게 좋아졌냐하면,유류값 즉, 휘발유가 1,500원 경유값이 1,300원 하는 시절을 단순히 경기침체라는 쓰기 좋은말을 써가며 버텨왔을 뿐 더러(더도말고 지금부터 한 30년전의 경제구조 였다면 우리나란 망해도 벌써 몇번은 더 망했을 테지만요,ㅎㅎㅎ), 달러화 대비 환률이 대기업들이 망한다고 "약한모습"을 보였던 930원대에도 견뎌올 정도여서, IMF에서 요즘 진단하듯, 올해도 4.3%대의 경제성장과 내년엔 5%대의 경제성장이 예견될 정도의 인프라 자체가 튼튼해진 경제구조란 얘기죠
휴대폰 생산 세계1위, 고 부가가치 산업인 배를 만드는 조선업 또한 세계1위,인터넷 사용률 세게 정상권,자동차 생산 세계5위, 메모리 반도체 생산 세계1위,토목등 건설업중에서도 고부가가치 방면또한
세계 정상권의 기술및 수주액,등등,,,이런것들이 당시의 일본의 나라크기(경제력,인구,자원등)와 힘에 비해 아주 매우 안정된 틀속에서 일본의 그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것들입니다
뭐 제가 경제학자는 아니지만, 일부 전문가들이 말하는데로 여기에 대한 처방은 인위적인 중앙정부의
금리에 대한 정책이나, 지역적 특단책으로 해결될수 는 없는 문제고(오히려 부작용으로 가격이 더 뛸수도 있기때문이고, 경제란 어차피 booming 현상이기에 군중 대중의 불안해진 심리와 그 힘을 정부가 어쩔 도리가 없다는 것이죠),,오로지 과도기를 거치겠지만 결국은 계속 끊임없이 공급과 수요가 일치될때까지, 일치는 어렵더라도 그래도 대등한 수준으로 될때까지 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앞으로도 이른바 버블세븐외의 김포같이 호재가 많은 지역중심으로 향후의 부동산 시장이
재편될수 있을 것이고, 나중에 가서 지금 정부가 공언하고 있는데로 수도권 2,3기 신도시의 55만 가구가 현실화 되어 입주 할때쯤엔 일시적으로 폭락(?)까진 아니라도 하락할수도 있을테죠~
이를테면, 가까운 예로 신동아 단지가 프라임과 원당지역이 입주하면서 약 3~4개월동안 전세물건이고 매물이고 남아돌아서 계속 하락을 했던적이 있었듯이 말입니다
결국 작금의 현상은 지금 내집이 있는데 몇채 더 사놓겠다는 사람 많이 봤습니까? 실수요자들의 반란(?)으로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로 지금 금리인상 운운하지만 얼마 안가서 그것도 실책으로 여기고 완화되리라 확신합니다
주식과 물가와 기업들의 추가비용은 어쩌라는 거냐 이거죠~
http://www.drapt.com/sise/index.htm?page_name=sise&menu_key=0&sub_menu_key=0
첫댓글 잠재된 가치를 믿고 기다린 결과의 일부 같습니다... 여러 유익한 정보를 종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감솨! (닥터의) 일부는 어느정도 반영이 된 반면에...일부는 엉터리 자료인 듯...문제는 원천 자료를 엉터리로 제공하는(영업상) 일부 부동산이 첫째로 문제고...둘째는, 가맹비를 받고 운영 해야 되는 정보제공업체의 구조상 문제로 인해 제어기능이 없다보니...누가 강력히 신고해야만...수정하는 것도 문제.....수도권의 어느시에선 이런 문제에 대해 강력 항의하여 관계관청에서 항의,시정 공문을 발송한 곳도 있다던데.....제대로된 가격을 제시하여 올바른 판단과 거래질서를 확보해야.....악덕xx 소릴 안 들을텐데...지 발등 찍는 행위를 즉각 시정해야....실제 시세와 동떨어진 자료라 생각되시는 회원들은 손을 움직여야....
계양천산책로, 도서관, 일산-신공항도로, 장릉시민의숲, 경인운하 등등은 왜 빠져 져있는지 ㅎ~
풍무2지구 동부 15,000 세대 공식화 된 사실인지요... 사실이라면 분양 일정은요? 15만평이란 기사는 얼핏 봤으나....
동부센트레빌이 12,000여 세대, 기타 컨소시움에서 3,000여 세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계양천산책로, 도서관, 일산-신공항도로, 장릉시민의숲, 경인운하등은 일부러 뺀게 아니고,,ㅎㅎ,,죄송,, 질적 강도가 떨어져서가 아니고요, 등등등~~~이렇게 표현했잖습니까,,,그럼 다시 쓸께요~ㅎㅎ
헉~~15,000세대???신도시네???머여 그럼 풍무신도시인겨???이번 발표가 검단 신도시가 아닌가비네...풍무신도시 컥....근디 다 입주하믄...교통은????.....가구당 1대씩 차있다고 해도 아침에 15,000대 차량이 쏟아져 나올텐데.. 이거참....좋아해야되는겨...울어야 하는겨....고민이네....음~~악착같이 싸워야 할것 같습니다..쩝
특히,길훈, 삼성 아파트 주민들은 손을 빨리 움직 이고,목청을 가다듬고 왈~왈~왈! 혀야 자신들의 재산권이 보호 되지...그냥 어떻게 되겠지?! 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하니...제 대접도 못받고 찬사만 받더라(꼴찌에게 주는)는 야그도 있고.....꼴찌도 일등 할 수 있음을 알고..열라,전화 때리고, 민원 올리고,뭐하면 단체로 행동도 혀야지...누가 알아서 밥먹여 주던 시대는 갔음을 다들 잘 아실테죠! 건투를....
그동안의 속쓰린 아픔을 생각하면..요즘의 결실은 정말 그에 대한 보답인거 같아요...
도서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저도 도서관 하나 빨리 생겼으면..... 풍사모 부정기 모임도 가끔 그곳에서 하구..ㅎㅎ
나에겐..멀고도 먼 얘기 같네요 ㅡ.ㅜ
정실장님~ 힘내삼 홧~티이이잉~^^
저도 아이들 데리고 걸어서 도서관 함 가보는게 꿈입니다. 우리 아들이 이제 한살인데 글 읽을 나이되면 그때나 꿈이 이루어지려나...
질문 있습니다~~~ 동부 센트레빌은 언제 분양하는지 아시는분.. 분양정보에도 없던데요....?????
30평이상이면 평당 1천만원 시대가 되었네요...빨리 20평대도 평당 천만원시대가 오길 바랍니다..더불어 부대시설도 빨리 생겼음 좋겠네요...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www.ten.co.kr에 보시면 수도권 비호감(?)? 또는 비관심지역이라는 논지로 꼭지를 모르고 오르는 아파트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에 김포가 수도권 상승률이 2위 입니다,,다 같이 기뻐하고 축하들 하십시당~
그리고,,집에 주로 계신(?ㅎㅎ~기분 니빠하지마시고요~)사모님들 께선 포탈싸이트에 가면 카페나 블로그에서 "김포 풍무"를 검색하시면 여기저기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게 있는데, 들어가셔서 풍무동의 비전과 향후 평당 1,500만원이상 간다고 많이 들 홍보 하세요~그래야 더 뜰거 아닙니까? 그리고 부동산들을 어떻게 혼을 내줄지 진지한 토론도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데이븐두잇님 11월 정모때는 꼭 나오실 거죠? 만나서 함께 소주잔 나누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풍사가 있고,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니 작고 큰 결실들이 만들어 지는 거 아시죠? 풍사가 해낸 일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네요. ^^*
ㅎㅎㅎ 안토니오님께서 드뎌 저를 인정(?)해주시는구료~,,제가 해외출장,국내출장 여기저기 다니는 몸인지라,,,안쓰던 노르북(ㅎㅎ노트북인데 재밌게 할려고요~~)으로 워드 치려니깐 꼭지 한참 도는걸 참고서리 쓰고있슴당,그나 저나 장기동인지 바둑동인지 저 잉간들은 은제 사람된답니까?ㅎㅎㅎ,즐감,즐투,즐生 하소서~ 풍무동의 평당 2,000만원을 향한 일심단결을 위하야~한잔~~끄윽~~~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