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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1 약 광고의 심각성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21 22.03.25 14: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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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6 16:45

    첫댓글 의약분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절엔 약국에서 마음대로 항생제를 살 수 있었지요 요즘엔 의사의 처방전 없이는 항생제를 구입할 수 없으니 의사의 과다처방이 문제지요 웬만하면 주사를 처방하고 감기에도 항생제 처방이 거의 필수적이지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의 병원균은 동양의학으로는 한계가 있어 뚜렷한 대안이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코로나19같은 전염병이 댜표적인 사례라 하겠네요 이런 상황에서의 대체의학은 자연주의 철학에 의한 활안술이자 섭생법이라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22.03.26 17:27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약물을 쓰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암은 몸에서 변이가 일어나 생기는 병인즉 약물처방은 생각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방사선은 쏘이면 암세포도 죽이지만 백혈구도 파괴해 버리고, 독한 항생제는 장기도 망가뜨리니 최소화해야 할 것입니다.

  • 22.03.26 19:05

    항암제의 후유증은 상상 이상입니다
    오장육부가 손상을 입은 듯합니다

  • 작성자 22.03.26 22:57

    암이 걸려 방사선치료에 들어가면 그것도 힘들지만 나중에 투여하는 독한 항암제에 건디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오장육불르 손상시켜 놓으니 후유증이 오직 하겠습니까.

  • 22.03.28 16:37

    현대의들의 중독수준과도 같은 약물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는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철저하게 자연주의를 추구하며 살았던 데이빗 소로우의 자연과 인간존중의 삶의가치를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깊이 생각해볼 때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3.28 17:23

    현대인들은 식품도 오염된 것을 많이 먹고 있는데 약또한 과다 복욕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특히 항생제 처방은 의약분업이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지금도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상당히 많이
    먹고 있어서 항생제 내성이 강한 질병이 나타나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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