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어학원을 계속 방문하고 담당자를 만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학교의 안정성. 그리고 학생들의 피드백!
이렇게 학교를 방문하다보면, 아무래도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생기게 되니까.
던니허리에 있는 학교 중에서 LID라는 어학원을 찾아갔다
학교 디렉터와 매니저~
인상이 참 좋다~ 꼭 브릿지존스 다이어리에 나오는 여주인공 느낌!!
늘 자상한 그녀의 목소리에... 감동받는다.
그래서 투샷을 부탁했다!
워낙 2500~3000유로 가격대의 학교들이 경쟁이 심해서 이 학교가 조금 소외받지만, 개인적으로는 소규모의 이 학교가 공부하기에는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유.. 소규모의 학교는 좀 더 가족적이고, 또한 이 곳은 가격까지 저렴하다. 그래서 본인의 의지가 강하고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학생이라면 한 번 고려해봐야된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영국에도 학교가 있다.
방문할 당시 학업하고 있던 학생들과의 점심시간..
포토그래퍼 꿈쟁이가 찍어주 사진~ 맘에 든다
SOUTH 갔으니.. 이제는 DUBLIN 9에 위치한 DCU도 찾아갔다~~
오랜 시간 함께 알고 지내는 Niamah & Martin
득템~~
정규 대학교이니.. 학생식당에서 6유로에 한끼 식사 해결~
우리나라로 치면, 단과 대학 정도 밖에 안되는 규모이지만, 아일랜드에서는 랭킹 10위 안에 드는 학교다.
생물학 및 경제 경영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인 유학생들이 정규 대학코스에서 학업하고 있다.
아일랜드 어학원 담당자 중에가 가장 친한.. CES의 셋째 아들.. MICHAEL,
내겐, agent라기 보다는 friend라는 의미를 더 잘 인식시켜주는 친구..
한국에서 아일랜드에서 자주 만나고, 한국 음식 좋아라해서 가끔 학교 인근의 야마모리 또는 유기요바에 자주 간다. CES는 점점 학교가 성장해서 이제 영국까지 학교만 6개~~
2012년도 한때 반짝했던 ALL 그 이후에 다시 한국 학생들이 없다가.. 전년도 우리 유학원에서 학생들이 좀 갔었고, 올해는 다시 조금 조용한 추세다.
이게 단점이라고, 오히려 한국 사람이 없으니 영어 공부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는 역발상도 필요할 듯..
지금 꿈쟁이 한명이 있다.
아이리쉬 남자의 대표 선수.. 농담 잘하고 호탕하고..
어머님을 잘 보필하면서 비지니하는 키어런.
비록 규모는 작지만 여름에는 유럽에서는 단체 캠프 팀들이 많은 곳이다.
우리 꿈쟁이들 중에서 이곳에서 학업하고 복귀하여 한국에서 열심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꿈쟁이들이 많다!
첫댓글 어서 아일랜드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글이에요!! 하루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