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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꿈·희망 입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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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주민센터(동장 한상태)는 9일 새마을 남·녀 지도자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층 자녀 중 올해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입학생 11명에게 사랑과 희망의 교복(25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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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분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