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어머니 모시고 마곡에 있는 서울식물원 다녀왔다.
코로나로 실내는 휴관이었지만,
실외가 산책하기 넘 좋게 조성되어 있어서 근처 갈 일이 있으면 잠시 쉬어가도 좋을 듯 싶다.
가드닝되어 있는 공간들에 눈이 간다.
가드닝에 관심이 있다면 공부도 많이 되겠는.
바람이 좋다~ 하며 웃는 어머니 옆에 빌리언 앉히고 한 컷.
어머니가 좋다니 아들은 더 좋아라 하는 것 같다.
사진 속 곰돌이처럼 안에는 뭐가 있나? 유리벽안을 한참을 들여다보고...
아침 세상에 행복을 한껏 뿌리고 시작한 오늘 - 행복의 꽃비를
어머니와 빌리언과 함께 맞는다.
첫댓글 며느리로 두 님을 바라보는 프카의 가슴이 따뜻합니다
환하고 생생합니다~~
사랑과 행복 에너지 뿜뿜~~♡
환하고
따뜻해지네요.
세 분 함께하시는 모습이 정겹고 따뜻합니다 :)
생명과 사랑으로 충만함을 느낍니다.😊
환합니다
꽃분홍곰돌이!
빨간원피스의어머니!
그곁에 아들!
그모습을 찍는 푸카!
가슴이 따뜻~
어머니와 함께 한 나들이.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