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대급 미국 폭설로 난리가 났다고 하죠
온도가 몇시간만에 -50도까지도 급랭하면서 정말 영화 투마로우에 나온것처럼 많은 이들이 자신의 차속에서 고립됬다가 결국은 사망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도로에 갖힌 수십명 사람들이 생존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번 생존배낭 제책에도 비상시 대피할때 주위 기물이나 자동차, 물건을 파손하는걸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물이나 자동차도 내 생명이 먼저이지요
필요하면 부수고 나중에 변상하면 됩니다
할까말까 잠시 망설이다가 살아날수 있는 골든 타임이 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공중도덕과 남에게 폐끼치는것에 더 신경쓰는 한국인들이 그런 경향이 큽니다
꼭 명심하세요 ㅎ
https://twitter.com/yejinsoul/status/1609003229945425921?s
트위터에서 즐기는 yejinsoul
“눈사태에 가까운 이번 역대급(진짜 역대급) 날씨에 있었던 또 하나의 스토리. 친구의 차가 눈에 갖혀있다는 전화를 받고 구조하러 가던 남자. 도중에 운동화에 얇은 옷을 입은 사람이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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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추위에 떨고 있던 주변 사람들까지 학교로 데리고 온게 정말 대단한 듯
첫댓글
대박이구만.
판단력이 뛰어난 아저씨군요 굿~^^
친구가 구조요청을 할만큼 맥가이버 같은 분이셨나봐요.정말 영웅이시네요
맞아요. 위에 나오는 분 대단히 훌륭한 결정을 해서 자신도 이웃도 살렸네요.
순간의 판단력이 운명을 좌우하게 된다는게 실감나네요.
목숨이 제일 중하죠 ㅎㅎ 일단 살고봐야죠
미국은 다른사람을 내집에 재워주지않는모양인가보네요
위험해서 그런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