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글로벌 인재 양성 양해각서 체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토드 켄트)는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와 국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
자격 조건에 부합하는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학생을
매해 1명씩 교장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선발하며,
학기별 1회 이상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설명회
개최 지원 등 각 학교의 발전도모를 위한 내용으로,
국내 우수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아울러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유타대 환경건설공학과와 연계한 특별 강연 및
전공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
컨벤션 스마트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교로서, 특화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서
국내 명문대학은 물론 유타대를 포함해 영국, 홍콩,
일본, 미국 등 해외 대학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글로벌인재 양성 양해각서를 체결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토트 켄트 대표(오른쪽), 해성국제컨벤션고 김종갑 교장 (왼쪽)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UAC 글로벌리더장학금
(UAC Global Leaders Scholarship), UAC 에스테이트장학금
(UAC Esteemed Award), UAC 뉴프런티어 장학금(UAC New
Frontiers Award) 등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장학생 선정은 학업 성적뿐 아니라
리더십 역량, 과외 활동, 사회 봉사, 수상 경력, 재정 상황 등
다양한 기준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장학 혜택이 다양한
학생들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선발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업무 협약처럼 국내 고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생 수혜 범위를 점점 확대하고 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최재훈 담당자는 "이번 협약식은
유타대학교가 국내 고등학교와 맺은 아홉번째 MOU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글로벌 인재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유학을 생각했던 다수의 국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유학 대안으로 미국과 동일한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찾는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우리 해성레전드 인재들...
계속해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소서.
< 중도일보, 주관철 기자 기사 인용... 2019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