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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멋집 - 서울 스크랩 [부암동맛집/부암동카페] 빨간머리 앤이 생각나는 카페 안선미 `앤스 나무`
멜리 추천 0 조회 1,772 10.06.26 12: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암동은 도심속의 자연이다.

이곳에 가면 숨을 쉬는 것 같다.

홍대와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그렇다.

이곳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시내에서 가는 버스가 꽤 있다.

가장 가까운 역은 3호선 경복궁역이다. 3출구로 나와서 50미터 직진하면

버스 정류장이 있고 거기에 서는 거의 모든 버스는 부암동으로 향한다.

7022, 2012, 7016, 1711 등

그리고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내려도 되고 자하문에서 내려도 된다.

앤스나무에 갈려면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면 된다.

 

 

앤스 카페의 외관은 이렇게. 2층 건물을 이용해서 1층은 카페로 2층은 가게로 운영한다.

아직까지 2층은 오픈을 하지않았다.

 

 

 

외관만 봐도 얼마나 아기자기할지 대충 짐작이 간다.

 

 

들어가자 마자 사진을 찍으러 일어났다.

너무나 귀엽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아서 이런것을 찍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장소이다.

그리고 사진촬영을 금지하지않아서 좋았다.

 

 

소품어디에나 앤이라는 상호를 붙여놓았다.

 

 

여기 말고도 몇 군데에 앤스카페가 있는 것 같았다.

 

 

메뉴도 얼마나 감각적으로 예쁘게 만들었는지... 다 먹고 싶을 정도였다.

브런치는 12000원 정도 음료는 4000원~

내가 마신 생과일쥬스는 5000원

 

 

앤스나무에서는 이곳에서 만든 옷도 판매를 하고 있다.

아마도 카탈로그 같다.

 

이런 긴 의자도 있고

창문 주위에는 개인 의자가 있다.

 

문으로 들어오는 곳에도 이렇게 꾸며놓았다.

 

 

 

옷, 각종 소품, 공책 등등

많은 작은 것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작은 화분을 서빙할때 쥬스 옆에 가지고 온다.

ㅋㅋ 얼마나 귀엽던지

 

작은 것이 예쁘게 느껴진다.

이곳은 작은 것이 소중하게 진열되어 있다.

 

 

 

내가 시킨 토마토 생과일 쥬스

옆에 있는 앙증맞은 화병을 보라

상상도 못해본 것...

 저런 전구도 하나의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커피 찌꺼기를 예쁜 봉투에 담아 무료로 나눠준다.

2개를 챙긴 친구

신발장하구 냉장고에도 넣어두면 냄새도 없어지고 좋단다.

난 1개만 가지고 온다.

 

사람이 많을땐 이곳도 테이블이 되는 것같다.

 

 

부암동의 매력은 이런 인테리어들인것 같다.

그리고 이 동네에는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시는 것 같다.

 

 

부암동 나들이에서 동네탐정멜리

www.me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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