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회원님 안녕하시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멋지게 늙어가신 분들은 익어간다는 표현을 하고싶네요
우리가 10월에 마지막날 부르는
이용에 (잊혀진계절) 어떤이는 이노래 제목이 10월에 마지막밤 검색하니까 안나온다고 사연을 띄운이도 있다네요
그러하듯이 내게도 잊지못할 그런날이
오늘이라는 깊은 생각에 빠져있네요
당해보지 못한이는 그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이지요
추측으로 모든이가 아품이 있지만
부모님 보내고 아프고 신랑보내고 아프고
그러나 자식보낸 아품은 끝이없이
안으로 파고든 가시같고 살을 오려내듯
아리고 또 약을 바르듯 다독여야 이겨낼수 있지요
없는 아쉬움 그리고 보고싶고
그리워요
내맘속에 차지하고 있는
깊은곳 그리고 코끝에 향기 달려있는듯 그아이 냄새가 있고
눈을 가리듯 내눈에만 보이는 그런 ~~
그림 (사진)이 있듯이 나만 보여요~~
추워지면 추운대로 즐기고
또 뉴스나 이슈에 상관없이
문명을 거절하고 살아가고 싶을때도
있듯이 가끔은 혼자서도 나를 정화해봅니다
그것이 나를 견디게하는 약이 됩니다
나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좋은날로
좋게 살아가려고 나를 생각을 바꿔봅니다
내곁에 내앞에 있는 사람과
함께 즐기며 살아가야지요
나도 처음살아본 인생이니까
내삶을 나름대로 꾸며가며 실천하며
즐겨요 오늘도 또내일도
그 다음날도 ~~어제도 그랫듯이~~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그냥 두고서 나를 마음것
안고서 나를 쓰담쓰담 칭찬해보며
견디어 봅니다 또 이렇게~~
어는 어미가 아들을 보내고
추모하는 날에~~~♡♡♡♡♡
첫댓글 ㅇ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