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운전중 본인의 과실로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를 상대편 운전자가 내려서 꼭 안아주는 모습이 화재가 된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사고를 낸운전자는 임산부였으며, 내려서 안아준 피해차량운전자는 중년의 여성이였구요.
그후, 임산부운전자 남편이 피해운전자에게 전화를 해서 감사인사까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상황이 임산부의 고충을 잘알고 있었던, 중년의 여성이기에 공감을하고 오히려 괜찮다고 아이랑 몸은 괜찮냐고, 안아줄수 있을을 쉽게 판단할수도 있겠는데요.
너무나 각박한 세상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울림을 주는 일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면 살면서 한번쯤은 내잘못이 아니여도 한번쯤 겪을수 있는 일일텐데요.
상대가 어떠한 상황이여도, 일단사고가 나면 액션[뒷목잡기, 허리 잡기]을 취하며 자리에서 나오는게 대부분의 모습일것입니다. 또, 사고를 낸사람도 받친 사람도 당황스럽기에 상대의 안위까지 봐줄수 있는 여유가 없기도 하지요.
그런 부분들은 어느정도 이해할수가 있는데, 최근 들었던 사고자들의 내용은...
범퍼정도만 건드려도 보험처리에 병원 입원또는 통원치료 등을 통해, 한몫? 잡으려하는 이들이 많이 있기도하고요, 그런 이야기로 우린 주변 사람들에게 교육?을 받기도 하지요.
상대 운전자로부터 많이 받아내서, 내 유익을 만들어야 승리자의 모습을 가질수있고, 주변이들에겐 똑똑하다는 칭찬을 들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인드로 인해, 오늘날 우리 각개인의 차량보험료가 매년 상승하지요?
결국은 우리가 낼 보험료를 우리가 올리는 격이구요. 언젠가 내가, 본인이 반대의 편에 서게 된다면 내가 취한모습이 거울로 반사되어서 똑같은 운전자를 만난다고 장담 합니다.
오늘 내가 보인[행한]모습은 언젠가 내가 받게 됨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위 운전자 처럼 따뜻하게 안아주지는 못할망정, 한몫? 잡으려는 생각!! 이젠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유성 실내전시장 디오토몰 더 착한중고차 엄영만 입니다.
지난주 화요일 쯤인가? 위 고객님께서 문자가 왔습니다. 차량구입을 원하는데, 구암역까지 픽업 가능하시냐고? 해서, 제가 직접 모시러 나갔습니다.
헌데, 차량구입을 희망은 하시는데, 어떠한 차량으로 갈지를 정확히 잡지 못해서 대략 30~40분정도 상담만 하시고 가셨는데요. 그후 2~3일후 위 고객님께서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차량은 아반떼AD차량으로 선택. 토요일 방문 가능 하시다고해서, 다시 구암역에서 만나 디오토몰 매장으로 왔습니다.
금액선과 옵션 색상 등을 고민하여 몇대의 차량을 뽑아서 전시장의 차량들을 비교해드렸는데요.
그중 결국 선택된 차량은 2018년 9만KM주행했으며 스마트키, 블랙박스, 네비 후방카메라, 후측방시스템 등의 차량인 흰색 차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시운전 및 꼼꼼히 차량을 봐드렸고, 첫차 이기에 중간의 과정까지 세세하게 설명드리며
계약을 마무리 해드렸습니다.
외국에서 거주하시다가 이번에 한국에 들어오셨고 몇일후부턴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기 위한 차량을 구입하신건데요. 출퇴근및 앞으로 고객님의 발이 되어줄 차량입니다. 다니시는 모든 곳에 행운이 깃들길 소원하며, 잔고장 잔사고 없이 오랫동안 잘 운행하시길 바랍니다.
믿고 찾아주심에 진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