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마을 봄맞이 세탁봉사 대한적십자사경기도협의회 송산3동봉사회(회장 한용성)은 지난 3월 28일 의정부시 용암마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봄맞이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산 3동 봉사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주민들이 가지고나온 약40여채의 이불 등 긴 겨울을 함께한 세탁물에 이름표를 달아 세탁차량의 7개의 세탁기를 이용하여 분리하여 세탁 후 볓 좋은 곳에 빨래 줄을 매고 뽀송하게 말려서 세대에 전달했다, 매년 3월에는 용암마을의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덩치가 큰 이불 등 혼자 할 수 없는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봉사를 하고 있다. 송산 3동 한용성 회장은 “오늘은 바람도 있고 해도 있어서 빨래가 잘 마르겠네요. 매년 하던 일이지만 날씨가 좋으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오늘도 어르신들께 깨끗한 봄을 잘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인사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의정부지구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녹양최병숙
첫댓글 의정부지구협의회 송산3동봉사회 한용성 회장님 봉사원여러분 어르신들을 위한 봄맞이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날씨가 좋아 세탁물이 뽀송뽀송 하겠어요. 최병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첫댓글 의정부지구협의회 송산3동봉사회 한용성 회장님 봉사원
여러분 어르신들을 위한 봄맞이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씨가 좋아 세탁물이 뽀송뽀송 하겠어요. 최병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