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기회(회장 여철모)의 취미크럽인 LOVE테니스(회장 김성주)
회에서는 2024년도 총동기회장배 테니스대회를 2024년 10월06일
10:00부터 인천 남동구 소재 남동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13명의 회원이 참석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 앞서 여철모 총동기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노익장을
과시함은 정말로 보기좋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하고 경기에 너무 과욕하시지 말고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그리고
계속 건강하시길 기원한다며 인사말에 가름했다.
또한 테니스회 김성주 회장은 총동기회에서 여철모 회장과오광원
사무총장과 함께해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될것이라고 하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경기에 임해주실것을 부탁하며 오늘 대진표는
토너먼트식으로 게임을 운영할것이며 끝난후에는 인천에서 유명한
이화찹쌀 순대국집에서 점심식사가 있다고 하며 그럼 지금부터
경기에 임하겠다고 하고 인사말을 끝냈다.
오늘 열띤 응원과 함성속에 송국주(전임회장)과 김재열(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동기가 우승패를 받았다.
준우승은 노영식,오재영조가,3위는 조윤구 신두완조가 차지했다.
시상식을 마친 회원들은 만수동소재 인천에서는 제일이라는
이화찹쌀 순대국집에서 점심겸 뒷풀이를 했다.
경기후담과 즐겁고 보람있는 행사였다고 모두들 말하며 몇순배 건배제의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막걸리를 주고 받았다.
분위기 좋은 시간이 흐르고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 닥아오자 김성주회장은
오늘 행사를 모두 마치겠다고 말하며 다음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란다며 가자가자 집으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마지막잔을 부딪쳤다.
우승패를 받으며 즐거워 하는 송국주,김재열회원